아리랑학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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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한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고 지정한 국가무형문화재 현황(총 11건)* 특정한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고 지정한 국가무형문화재 현황(총 11건) : 아리랑, 제다, 씨름, 해녀, 김치 담그기, 제염, 온돌문화, 장 담그기, 전통어로방식 어살, 활쏘기, 인삼재배와 약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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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아리랑주제가<아리랑>은 영화의 대단한 흥행에 의해 4년여 정도 집중적으로 불려지게 되어, 최초의 히트 신민요, 최초의 히트 유행가로 확산되었다. 또한 기존에 구전되던 전승체계와는 달리 유성기와 음반, 라디오, 다방 등의 영업장을 통해 매우 빠르게 전국에 전파되어 대중적 기반을 형성함과 동시에 영화아리랑의 흥행은 아리랑을 영화이외에도 유행가, 연극, 무용, 댄스곡으로 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이 결과 주제가‘아리랑'은 기존의 아리랑과는 다른 새로운 아리랑이란 의미로 ‘新 아리랑'으로 불려지다가 모든 아리랑의 중심 또는 기본이라는 의미로 ‘본조아리랑'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본조아리랑이라는 이 말 은 마치 각 지역의 아리랑을 모두 포함한, 모든 아리랑의 ‘원류' 또는 ‘본류'라는 식으로 오해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오해는 아리랑이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전승된 전통 민요로 인식하게 하고, 심지어 전문가까지도 모든 아리랑의 역사적 음악적 원조라는 의미로 까지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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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군포아리랑보존회] 한영숙 회장"마음 울리는 한국민요, 함께 배워 보실래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2019년 1학기 수강생 모집 2019-03-19 17:09:06 게재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9년 1학기 학점은행과정 및 자격증취득과정, 전문교육과정 등 각 과정별 수강생을 모집·운영 중이다. 그 중 지난 3월 14일 개강한 한국민요 과정은 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과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영숙 지도교수를 만나 한국민요의 매력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한세대학교 한영숙 경기민요지도교수는 무형문화제 제57호 이수자로 현재 군포에 사무실을 두고 경기소리연구원, 한소리예술단, 군포아리랑보존회 등을 이끌고 있다. 한국민요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우리 노래"한세대 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과정으로 한국민요를 지도해온지 벌써 10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 간 수료자가 100여명이 넘고 그들 중에는 취미로 시작해 현재 지도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한영숙 교수는 "평소 노래를 못한다고 배움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국 고유의 선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며 "입 모양을 어떻게 벌려서 목을 어느 정도 열어주는가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성법 등 기능적인 면을 배우게 되면 자신도 알지 못했던 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한 교수가 이끄는 한세대학교 한국민요 과정은 이론과 실기는 물론 현장실습까지 이루어지는 게 특징이다. 현장실습은 국내 공연과 사할린, 이탈리아 등 해외 각국 교포위문공연 등으로 연 1~2회 이상 진행된다. 매년 진행되는 교포 해외초청공연은 회원들이 자신들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한국민요의 매력을 한층 크게 느끼게 되는 자리이기도 하다.한 교수는 "한국민요는 교포들에게 고국이고 따뜻한 추억이며 어머니이기도 하다”며 "아리랑을 비롯한 우리민요를 듣고 울고 웃는 교포들의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계속 한국민요를 이어가야 한다는 사명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심화과정 이수 후 지도사로 활동하는 회원 다수한 교수는 본격적인 수업 전 가사의 뜻부터 시대적 배경까지 이론 수업을 먼저 진행한다. 노래도 연기의 하나이며 내용을 모르고 부르는 노래는 객석의 마음을 흔들 수 없기 때문이다.그는 "사람에 따라 누군가의 소리는 곰삭은 맛이 나고 누군가에게서는 애절함이, 또 누군가에게서는 그 사람만의 특징적인 음이 나온다”며 "한국민요는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 따라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고 흥겹게 들리기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고, 배울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민요 과정은 초보과정과 심화과정이 함께 운영된다. 개강은 지난 3월 14일 이루어졌으며 한국민요 과정의 경우 학기 중에도 회원모집이 진행된다.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교육과정 수료 시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도서관 등 편의시설과 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https://blog.naver.com/o2gunpo/22153329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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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청주아리랑제-인류무형문화유산, 청주아리랑!인류무형문화유산, 청주아리랑! 행사명: 제9회청주아리랑제주 제: 인류무형문화유산, 청주아리랑!일 시:2018. 06. 16. 오후 1시장 소: 청주 예술의 전당주최:청주문화재단주관:청주청주아리랑보존회(회장:강옥선)후원: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아리랑학회.해설:김연갑/한겨레아리랑연합회 연출 :기미양//아리랑학회 축사- 인류무형문화유산, 청주아리랑! 김연갑(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일제강점기 청주에서 정암촌으로 이주한 청주인들이 고향을 잊지 않기 위해 부르던 노래가 청주아리랑이다. 중국 교포사회 민요연구가인 김봉관선생에 의해 고향 청주로 귀환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주덕해의 지시로 1952년부터 조선족 민간예술을 발굴하기 시작한 김봉관선생에 의해 1978년 그 존재가 확인된 노래다. 이후 2000년에 들어 임동철 충북대교수가 청주아리랑에 대한 학술적 관심이 있게 되었고, 청주의 명창 강옥선선생에 의해 전승이 본격화 되었다. 강명창은 중국 정암촌을 찾아 현지답사를 했고, 현지 동포들과 합동공연을 하고 왔다. 이후 청주아리랑보존회를 조직하고 전승을 본격화 했다.이후 강옥선 회장은 청주에서 시민 대상의 공연을 통해 정착에 노력했고, 국내외 아리랑 관련 행사에 참가해 청주아리랑을 알려왔다. 이런 노력으로 2012년 12월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신청서에 현재적 향유와 지속적 전승에 대한 아리랑전승 공동체 단체로 참여했다. 이로부터 충북을 대표하는 아리랑 전승단체로 오늘에 이르렀다.내년은 청주아리랑제 10회를 맞게 되었다. 강옥선회장의 노고와 청주아리랑의 토착화를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청주아리랑 얼쑤! 축사- 고향의 노래, 청주아리랑. 강옥선(청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 정암촌에서 청주아리랑을 들었을 때,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다. 정암촌 주민들은 아이들에게 밥을 먹기 전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 대답을 들어서야 할머니가 밥을 퍼주었다고 전한다. 그래서 청주아리랑이 할머니에게서 손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서 중국속의 청주인 정암촌에 온전히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2000년 중국 민요연구가이신 김봉관 선생께서 나의 두 손을 꼭 잡고 청주아리랑을 청주에서 계승하여 주기를 당부하셨다. 중국사회가 개방의 물결을 맞아 인구의 상당수가 큰 도시로 빠져 나가고 연변지역에서 더 이상 청주아리랑의 보존을 정암촌에 맡겨 둘 수 없다는 것이다.사명감을 가지고 청주아리랑을 청주에서 되살리기 위해 지역의 국악인들과 함께 2003년 청주아리랑보존회를 결성하였다. 2007년부터 매년 청주아리랑제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 청주아리랑의 귀환은 청주 지역민의 정체성을 찾는 노래이다. 청주 지역민에게 오래 오래 기억되고 계승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역민들과 힘을 모아서 청주아리랑전국경창대회를 준비하고자 한다. 아리랑의 위상을 위해 힘써 온 한겨레아리랑연합회와 아리랑학회,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정은하 회장님, 함께 청주아리랑 고개를 넘어간 보존회 회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렉쳐아리랑] 인류무형문화유산, 청주아리랑! 해설이 있는 청주아리랑진행:기미양/아리랑학회 연구이사해설:김연갑/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 기획의도주제: 시민과 함께 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청주아리랑!>1.일제강점기 북간도로 이주한 청주아리랑은 2000년 중국 정암촌 마을에서 청주로 귀환했다. 이 청주아리랑은 현재 청주아리랑보존회 강옥선 회장에 의해 음반과 방송, 청주아리랑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2.강옥선 회장의 전승활동에 의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신청서에 청주아리랑이 등록되었다. "민속이란 현재 전승하는 사람이 없으면 가짜민속이 된다.” 청주아리랑 전승자 강옥선의 전승 활동을 주목하게 된다. 이에 초점을 맞춰 ‘해설이 있는 청주아리랑’을 준비했다.3. 강옥선 회장이 북간도 정암촌에서 확인한 청주아리랑을 소극 ‘정암촌댁의 하루’에서 재현한다. 더불어 강회장이 어릴 때 어머니로부터 들은 일노래 ‘아라리’도 소개된다.4. 강제징용80주년 기념으로 사할린아리랑도 불러본다. 사할린할머니로 유명한 정성애 명창의 아들 원명운 님이 어머니가 조국과 고향을 그리며 불렀던 '망향의 노래. 사할린아리랑'을 재현한다. 프로그램 개막공연-신명의 소리, 청주농악 1. 소극-정암촌 청주댁의 하루-중국 정암촌 청주민들이 삶의 노래, 청주아리랑을 일상에서 재현했다.2 정암촌의 청주아리랑-일제강점기 중국 정암촌으로 집단이주 한 청주인이 고향을 그리며 부른 청주아리랑3. 강옥선의 청주아리랑-어머니가 불렀던 청주 아라리4. 충청아리랑-일제강점기 북간도로 집단 이주한 충청인이 고향을 그리며 부른 충청도아리랑5.문경새새아리랑-송옥자/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5. 축무-오인오색/한국전통무용6. 사할린아리랑-원명운(사할린동포)7. 충청아리랑/밀양아리랑 청주아리랑어린이합창단 24인 8. 휘나레-청주아리랑 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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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선 아리랑연보(2018년) (사단법인 청주아리랑보존회 회장)강옥선(청주아리랑보존회 회장) 아리랑연보 충북중요무형문화제 1호 청주농악 전수자청주아리랑 전승자(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등록단체)무형문화제 제27호 경기민요 김금숙 선생님 사사무형문화제 제29호 서도소리 이은관 선생님 사사국악강사 교육지도사 1급現 청주아리랑보존회 회장 現 청주농악보존회 회원前 (사)충북국악협회 민요분과 위원장(1999.~2015.)제1기 아리랑학교 수료(주관:아리랑학회)제2기 아리랑학교 수료(주관:아리랑학회) 1998.8.26. 청주문화방송 전국민요대회 우수상2000년 09월 12일 중국 지린성 정암촌 청주아리랑답사 및 청주아리랑 시연2000.10.21. 박팔괘 추모경창대회 대상 –청주아리랑2000.10.25. 청주시우수예술인상 수상2002년 11월 11일 중국 정암촌 청주아리랑답사 및 청주아리랑 공연2003년 08월 10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아리랑한중학술대회"-청주아리랑 재현2003년 10월 1일 청주아리랑보존회 결성2004년 01월 01일 청주아리랑보존회 회장 취임2006년 11월 11일 청주MBC 청주아리랑 음반CD제작 참여2006년 [문화재청] 전국아리랑종합실태조사보고서-청주아리랑 전승자 강옥선 수록2007년 이창식교수의 [충북의 구전민요] 청주아리랑보존회와 전승자 강옥선 수록2007년 07월 15일 중국 정암촌 청주아리랑답사 및 청주아리랑 공연2007년 10월 30일 제1회청주아리랑발표회 -강옥선의 청주아리랑2010년 11월 15일 중국 지린성 정암촌 청주아리랑보존회 강옥선 초청 공연2011년 05월 07일 제2회청주아리랑발표회 -강옥선의 청주아리랑2011년 08월 20일 청주아리랑 음반 제작(기획:청주아리랑보존회)2011년 10월 27일 한국악협회 향토민요 및 청주아리랑 발표회(청주아리랑보존회)2011년 12월 27일 <2011아리랑한마당> 초청공연/주관:(재)전통문화예술진흥재단2012년 01월 11일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아리랑 전승단체 신청2012년 10월 21일 제3회 청주아리랑 한마당 /후원:충북문화재단2012년 12월 05일 세계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등재 –청주아리랑보존회 전승단체 등록2013년 07월 19일 제3회호서포럼 「청주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청주아리랑 시연(호서문화연구소)2013년 08월 08일 중국문화관광축제 『2013청주농악 두만강축제』 청주아리랑 공연2013년 11월 10일 제4회 청주아리랑 한마당 공연2014년 09월 22일 '2014아리랑세계화-지역아리랑 음반 및 영상 제작사업' 초청공연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2014년 10월 18일 제5회 청주아리랑제 (청주중앙공원 특설무대)2015년 06월 05일 공군사관학교 공군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공동기획전 <아리랑 그리고 信念의 鳥人!> 개막 축하공연-청주아리랑 한마당2015년 09월 24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청공연-청주아리랑 한마당2015년 10월 31일 제6회 청주아리랑제 (청주중앙공원 특설무대)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창립식 참가2016년 08월21일 제7회 청주아리랑제(장소:청주예술의 전당) 제1회 사할린아리랑축제 참가-강옥선의 청주아리랑 (주관: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2017년 11월 26일 2017아리랑심포지움 참가(주관:아리랑학회)2017년 09월 22일 제10회문경새재아리랑제 전국아리랑워크샾 초청단체 위촉 제10회문경새재아리랑제 팔도아리랑거리퍼레이드 초청단체 위촉2017년 11월25일 제8회청주아리랑제 (후원:청주문화재단.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아리랑학회)2018년 06월16일 제9회청주아리랑제 (후원:청주문화재단.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아리랑학회) 제8회청주아리랑제(주관:청주아리랑보존회/강옥선)-해설:기미양/아리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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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북한 무형유산과 남북 교류협력' 학술대회 개최문화재청, '북한 무형유산과 남북 교류협력' 학술대회 개최 정 현 기자 승인 2019.06.12 00:13 오는 14일(금)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서 [위즈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14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북한의 무형유산과 남북 교류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북한 문화유산 연구는 유형문화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지만,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북한의 무형문화재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조발제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이사장이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주제 1부문에서는 ▲ 북한 무형유산 정책동향(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남북 문화유산 공동조사의 과거와 현재(박성진, 국립문화재연구소)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의 남북 공동등재와 과제(심승구, 한국체육대학교)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1부문 발표에서는 북한 무형유산 관리정책의 이해를 도모하고, 그간 진행해 온 남북 문화유산 공동조사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의 공동등재 성과 등을 조명하여 북한 무형유산의 정책, 무형유산 관련 남북 교류협력의 현재 위치와 의미를 진단해본다. 주제 2부문에서는 북한 무형유산 종목과 전승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음악, 공예, 무용 등 세부 분야별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 내용은 ▲ 북한의 음악 관련 비물질문화유산의 전승과 남북 협력방안(배인교, 경인교육대학교), ▲ 북한 도자 분야 무형유산 종목 전승현황(박경자, 문화재청), ▲ 북한 무용 분야 무형유산 전승의 실재(김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다. 마지막 순서로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추가 공동등재를 위한 방안 모색 - ‘한반도 차원에서의 무형문화유산 사유‘(허용호, 한국예술종합학교)라는 주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학술대회가 북한 무형유산 정책을 비롯해서, 각 분야별 전승현황, 남북 교류협력방안 등 북한 무형유산 관련 연구들이 종합적으로 발표되는 첫 시간인 만큼, 무형유산이 남북 평화통일과 교류협력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 활발히 논의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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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아리랑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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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0회문경새재아리랑제 (해설 및 진행:김영임/김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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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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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매일신문 사설] 문경새재아리랑, 이대로 둘 것인가? (2021.04.06)(사)아리랑연합회 사무총장 기미양[문경매일신문 사설] 문경새재아리랑, 이대로 둘 것인가? (2021.04.06)(사)아리랑연합회 사무총장 기미양 등록일2021-04-07 11:26:13 작성자 기미양 작성자 IP 210.178.**.*** 내용 [문경매일신문 사설] 문경새재아리랑, 이대로 둘 것인가? (2021.04.06)(사)아리랑연합회 사무총장 기미양http://www.mgmaeil.com/detail_mobile?number=25298&thread=22r06[문경매일신문 사설] 문경새재아리랑, 이대로 둘 것인가? (2021.04.06) 문경새재아리랑을 포함한 우리나라 아리랑이 2012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난 후, 문경시는 ‘국립아리랑박물관 유치’, ‘아리랑도시 선포’ 등 우리나라 아리랑 역사에 길이 남을 청사진을 제시했다.그러면서 ‘아리랑세계화포럼’을 결성해 분위기를 잡아나갔고, 아리랑대장경이라는 ‘아리랑일만수’ 가사집을 만들어 옛길박물관에 안치하는 거대한 행사도 실행했다.일반 시민들이야 손에 잡히지 않는 아리랑 사업으로 체감하는 바가 미약했지만, 막연하나마 기대는 가졌고, 뜻 있는 시민들은 문경시에 발맞춰 문학, 음악, 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아리랑 드높이기에 동참했다.특히 그 모든 아리랑 사업의 씨앗이었던 ‘문경새재아리랑’ 종사자들은 기대를 모았고, 이를 보존해 온 전승자와 전승단원들은 더더욱 기대가 컸다. 전국의 각 지역 아리랑전승자들은 이런 문경을 부러워했고, 어떤 이들은 문경으로 이주해 오기도 했다.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무슨 이유에선지 문경시에서는 아리랑일만수 이후 이렇다 할 아리랑 정책을 추진하지도, 발굴하지도 않고 있다. 아니 있는 아리랑조차 7년째 지원을 끊어 이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더 초라한 아리랑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거기다 13년 이상 몸부림치듯이 문경새아리랑 대중화와 전국적인 이미지 향상에 주력해 온 ‘문경새재아리랑제’도 올해 예산이 반으로 줄었다.그동안 기대를 걸었던 문경시의 문경새재아리랑에 대한 내외부의 시선은 어느새 지쳤고, 이제는 지친 것을 넘어 증오의 빛으로 변하고 있다.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시기에, 누구의 도움도 없이 ‘문경새재아리랑’이 좋아 이를 부르고, 채록하고, 전승하고, 무대화하는 등 생의 절정기에 오로지 아리랑 사랑에 몸 바쳐 온 송옥자 전승자가 아니었으면, 어찌 오늘 문경새재아리랑이 존재할 수 있을까?그리고 이를 발굴하고, 지지하고, 가꾸어 온 문화원이 아니었으면 어찌 오늘의 문경새재아리랑이 존재할 수 있을까?문경새재아리랑 정책의 출발은 여기부터이며, 이를 인정한 후부터라야 한다. 그러므로 단순히 아리랑전승 단체를 일반 단체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재고돼야 한다.문화재는 유형이든, 무형이든 국가나 지자체가 나서서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 문경의 무형문화재 1호로 손색없던 문경새재아리랑이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너무 아쉽고 애석한 일이다.외지 행사 때마다 문경시를 알리는 도구로 활용해 온 문경새재아리랑이 언제 어느 때부터 이렇게 무대접을 받게 됐는지, 기가 찰 노릇이다.‘아리랑도시 문경’은 존재하는 건지? 묵은 질문을 문경시에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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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학생경창대회 공고문이사장 인사말 정선아리랑제를 찾아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정선아리랑은 전국 모든 아리랑의 시원으로 아리랑 중 유일하게 무형문화재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1971년)로 지정된 전통 토속민요로서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고, 정선에서는 이미 5,000여수의 가사를 채록하는 등 현재에도 끊임없이 창작되고 불리는 생명력 있는 문화유산입니다.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전승하고자 1976년부터 시작된 정선아리랑제는 올해로 44주년을 맞이하여 강원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인이 참여하고 즐기는 아리랑대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10월초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의 대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전종남 제44회 정선아리랑제"전국아리랑 경창대회”공고문1. 대회일시 예 선 : 2019. 10. 7(월) 09:00 ~ (08:30까지 입실/추첨·접수확인) 본 선 : 2019. 10. 7(월) 15:00 ~2. 장 소 예 선 : 정선문화예술회관 본 선 : 정선아리랑제 특설무대3. 주 최 : 사단법인 정선아리랑제위원회, ㈜CJ헬로 영서방송 (녹화방송)4. 참가자격 : 대한민국 만17세 이상 국민 ※ 단 본 대회와 타 대회의 장관상 이상 수상자 및 중요무형문화재 시·도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조교는 참가 할 수 없음.5. 대회진행 예선방법 경 연 곡 : 전국아리랑 중 1곡 경창시간 : 5분 이내 경연순서 : 행사 당일 8시 30분 예선장소에서 도착순 추첨 ※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 고수 필요시는 접수 시 신청 본선방법 경창곡목 : 예선 경연곡과 동일 (5분이내) 경연순서 : 예선 추첨 순서 동일 ※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고수 필요시는 접수 시 신청6. 접수방법 기간 : 2019. 8. 20(화) ~ 10. 2(수) 18:00까지(우편접수 당일 소인분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 -강원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154-25 CJ헬로 영서방송,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담당자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아리랑센터 2층,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담당자 (☎ 010-5443-1692 / 033-563-2646)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사진첨부) 소정양식 1부 ◦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1부 ※ 참가신청서 : 정선아리랑제홈페이지(http://www.arirangfestival.kr)에서다운받아 사용7. 문 의 처 CJ헬로 영서방송 엄태신 PD ☏ 010-5443-1692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 사무국 ☏ 033)563-2646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음. 1. 대회일시 예 선 : 2019. 9 27(금) 까지 접수 (동영상을 통한 예선진행) 본 선 : 2019. 10. 5(토) 11:00 ~ 12:302. 장 소 : 정선아리랑제 특설무대3. 주 최 : 사단법인 정선아리랑제위원회4. 주 관 : 사단법인 정선아리랑보존회5. 참가자격 : 대한민국 만18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학생 ※ 단 본 대회와 타 대회의 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참가 할 수 없음.6. 대회진행 경창종목 : 전국 모든 아리랑 중 1곡 ※ 참가자는 반주자를 대동할 수 있으며, 지정고수 필요시는 접수 시 신청7. 접수방법 기 간 : 2019. 9. 16(월) ~ 2019. 9. 27(금) / 18:00 ※우편접수는 당일 소인분까지 신청방법 : 우편접수, 이메일접수, 방문접수, 팩스접수 접 수 처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사)정선아리랑제보존회 전국아리랑 학생 경창대회 담당자 (☎ 033-560-2897 / 010-5236-5989 박대우 사무국장 Fax. 033-592-7942) E-MAIL접수 : midiclick@naver.com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사진첨부, 도장필) 소정양식 1부 ※ 정선아리랑제홈페이지(http://www.arirangfestival.kr)에서 다운받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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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움] 박수현 의원 ‘공주아리랑’ 발전 위한 토론회박수현 의원 ‘공주아리랑’ 발전 위한 토론회 류석만 기자 승인 2015.03.02 19:24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공주지역은 물론 국내 문화예술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충남 공주시) 국회의원은 ‘공주아리랑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1일 오후 공주문화원에서 개최했다. 공주아리랑보존회(회장 남은혜)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삼일절을 맞이해 우리 민족의 혼과 정서가 담겨 있는 아리랑의 전승 및 공주아리랑의 발전을 논의코자 개최됐다. 김연갑 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이창식 세명대 교수가 ‘공주아리랑 유산의 전통적 가치와 계승’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고, 이어서 권오성 전 한양대 교수가 ‘남은혜 명창의 공주아리랑에 대하여’ 및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충첩된 기억의 재현, 명창 남은혜의 구술생애사’를 발표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신용희 금강뉴스 대표는 △공주 아리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백제 문화제 개최에 맞춰 공주 아리랑 참관을 통한 홍보 확대 △웅진성 퍼레이드 행사 시 공주 아리랑을 불러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자는 등의 제안을 했다. 이어 박일신 충남도 문화정책과장의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로 이어졌다. 박수현 의원은 "공주아리랑에는 천오백년 백제의 문화와 역사의 향이 담겨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우리 민족에게 민요 이상의 의미를 지닌 아리랑을 바로 보고 공주아리랑의 전승 및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전국 각 지역 아리랑의 보존을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어 이날 토론회가 공주아리랑의 발전과 전승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류석만 기자 fbtjraks@hanmail.net 동양일보2015.03.02. 박수현 의원 '공주아리랑' 발전 위한 토론회 및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충첩된 기억의 재현, 명창 남은혜의 구술생애사'를 발표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신용희 금강뉴스 대표는 △공주 아리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백제 문화제 개최에 맞춰 공주... 충남일보2015.03.02. '공주아리랑'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및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충첩된 기억의 재현, 명창 남은혜의 구술생애사'를 발표했다. 박 의원은 "공주아리랑에는 천오백년 백제의 문화와 역사의 향이 담겨있다. "며 "토론회가 우리에게 민요 이상의 의미를 지닌... 금강일보2015.03.02. [공주] 공주아리랑 발전정책토론회 개최 대하여'를,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충첩된 기억의 재현, 명창 남은혜의 구술생애사'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신용희 금강뉴스 대표는 공주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백제문화제 개최 시 공주아리랑... 충청투데이2015.03.02. 박수현 의원 "백제의 문화 담긴 공주아리랑 널리 퍼지도록” 이날 토론회는 이창식 세명대 교수가 공주아리랑 유산의 전통적 가치와 계승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으며 권오성 전 한양대 교수가 남은혜 명창의 공주아리랑에 대하여 및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충첩된... 대전시티저널2015.03.02. 박수현 의원, '공주아리랑'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및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충첩된 기억의 재현, 명창 남은혜의 구술생애사'를 발표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신용희 금강뉴스 대표는 △공주 아리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백제 문화제 개최에 맞추어... 굿모닝충청2015.03.02. 박수현 의원, 3·1절 '공주아리랑' 계승발전 정책토론회 대하여',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의 '중첩된 기억의 재현, 명창 남은혜의 구술생애사'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신용희 금강뉴스 대표는 공주아리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백제 문화제 개최에... 충청매일2015.03.02. "공주아리랑, 1500년 백제 문화·역사 담겨" 이어 권오성 전 한양대 교수가 '남은혜 명창의 공주아리랑'에 대한 발표와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충첩된 기억의 재현, 명창 남은혜의 구술생애사'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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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리랑상,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받아http://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10427 제13회 아리랑상,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받아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활동상에는 서예가 고시수 씨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등록2017.11.26 12:03:17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배달민족 한겨레라면 모두가 아리랑을 알고 즐겨 부른다. 아리랑은 단일한 하나의 곡이 아닌 한반도 전역과 세계에서 지역별에 따라 다양한 곡조로 전승되었다. 아리랑은 세계 어디에 살든 한국인과 대한민국, 또 한겨레 사이를 이어주는 문화의 탯줄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감정적인 연결 끈은 20세기 초 조국을 떠나 일본ㆍ중국ㆍ러시아ㆍ중앙아시아서 눈물로 살아온 동포들은 물론 최근 이민을 통해 옮겨 살게 된 독일ㆍ미국ㆍ브라질ㆍ오스트레일리아 등의 동포들들 사이에서도 한 겨레임을 확인시켜 준다. <?XML:NAMESPACE PREFIX = O /> 어제 11월 25일 저녁 6시 태화빌딩 대강당에서는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차길진)의 제13회 아리랑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인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인제 고문 등 정치인들과 아리랑을 사랑하는 200여 명의 참석자가 몰렸다.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의 대회사를 대고하는 이현수 이사(왼쪽), 제13회 수상자 심사보고를 하는 이동희 심사위원장 시상식에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은 이현수 이사가 대신 읽은 대회사에서 "아리랑은 공동체 결속에 이바지한다. / 아리랑은 끊임없이 재장조된다. / 아리랑은 한국현대사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불려왔다. / 아리랑은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미덕의 노래이다.”라며 아리랑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후 이인제, 김석기 국회의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홍파 스님 등이 축사를 했으며, 이동희 아리랑상 심사위원장의 제13회 수상자 심사보고가 있었다. ▲ 제13회 아리랑상을 받는 수호메소브 러시아 홈스크 시장 ▲ 수호메소브 시장에게 한 어린이가 꽃다발을 주고 있다. ▲ 수상 소감을 말하는 수호메소브 홈스크 시장 그리고 단상에 오른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모데스또위츠 러시아 홈스크 시장이 제13회 아리랑상 본상을 받았다. 수호메소브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사할린 한국인들과 현지인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한 것에 긍지를 느낀다. 내년 한국인 사할린 이주 80주년 때에는 북한과 함께 ”사할린아리랑제"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여 큰 손뼉을 받았다. 아리랑상 활동상에는 서예가 고시수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않았다. 아리랑상은 1994년 제1회 시상이 이루어진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제1회는 《아리랑의 탄생》을 쓴 미야스카 도시오 작가가 본상을김길자 정선아리랑 전승자가 활동상을 받았다. ▲ 아리랑상 활동상을 받는 서예가 고시수 씨 ▲ 제13회 아리랑상 시상식 모습 제13회 아리랑상을 수상한 홈스크 시장과 노승만 원장(.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 제13회 아리랑상을 수상한 홈스크 시장과 노승만 원장(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 #나눔성형외과피부과.인천#노승만#검단성형외과#검단피부과#쁘띠#검단#미용성형 [출처] 제13회 아리랑상, 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수상--후원: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 (원장:노승만) |작성자 나눔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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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갑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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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계화, 천군만마 'The Culture of Arirang'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4798395 인쇄하기취소 아리랑 세계화, 천군만마 'The Culture of Arirang' 기사입력 2012-10-30 07:51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영문판 아리랑 개론서 '아리랑의 문화'(The Culture of Arirang)가 출간됐다.예맥시대에 불려진 아라리부터 1926년 나운규(1902~1937)의 영화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 아리랑의 재창출을 구체적인 맥락에서 짚었다.1부에서는 아리랑의 역사를 살피고, 2부에서는 사회·문화·예술 각 장르로 확산되는 아리랑 문화를 전한다. 지속과 변용을 통해 독립된 장르를 구축한 현재의 텍스트인 아리랑을 조명한다.아리랑은 '민족의 노래'라는 별칭에도 구비문학과 민속음악에 한정해 논의돼 왔다. 가치를 온전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민요이자 가요, 문학이자 공연예술이며, 민족의 상징인 아리랑을 통섭의 연구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아리랑에 대한 인식을 연행 주체, 시간적 주기성, 공간적 범주를 근거로 하는 분석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1865년부터 1872년까지 이뤄진 경복궁 중수공사를 주목한다. 공사가 이뤄진 7년은 곧 이땅에서 연행된 모든 공연문화가 융합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궁중예술을 비롯한 상류층 문화가 민간 대중예술을 만나고, 그 결과 민중예술이 대중예술로 자리매김한 전환의 시점이었다는 설명이다.바로 이때 아리랑도 민간전승체인 토속 아리랑에서 전혀 다른 차원의 문화적 아리랑으로 확대됐다. 특히, 1920년대 중반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민족 영화로서의 기능을 했고 영화의 주제가인 '아리랑'이 전 사회문화적 영역에 영향을 미쳐 독립적인 '아리랑문화'로 형성됐다는 것이다.저자 김연갑 상임이사(한겨례아리랑연합회)는 "아리랑에 대한 논점을 해결하기보다는 일반인들과 외국인들이 아리랑에 대한 의미있는 질문을 하게 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책을 썼다"며 "특히 세계 유네스코 위원들과 북한의 연구자들에게 질문거리를 제공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미양(벤처아리랑 대표)·이정하(아리랑 홍보대사) 옮김, 303쪽, 3만5000원, 지문당ashley85@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ㆍ [국감][2보]국정원 "남북회담 대화록 있다"…정보위 국감 ㆍ 갤럭시S3, 약한 액정 ´설탕폰´ 논란 불구…삼성 "무상서비스 NO" ㆍ "낯뜨거운 음란물광고 때문에 애인과 이별"… 스마트폰 성인사이트 무차별 발송 ㆍ 초등교사 신체검사 중 여학생 추행 의혹 ㆍ 병역기피 동거녀 폭행 등 20대 경찰 매달고 도주 소동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우리 결혼합니다” 뉴시스 웨딩알리미 ‘두리’<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 주소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3&aid=0004798395 인쇄하기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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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칼럼] 북한의 강릉 공연에서 ‘북강원 아리랑’을 듣고 싶다북한의 강릉 공연에서 ‘북강원 아리랑’을 듣고 싶다 우리가 부르지 않는 ‘북강원아리랑’ 7종북한 유네스코 등재 신청서/윤수동의 ‘조선민요 아리랑‘을 통해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 kibada@naver.com 등록 2018.01.30 12:14:30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우리문화신문=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 1963년 1월 스위스 로잔르에서 개최된 최초의 남북체육회담에서 이의 없이 ‘아리랑’이 단가(團歌)로 합의되었다. 이 단가는 1991년 일본 지바세계탁구대회에서 남북단일팀(북남유일팀) 단가로 처음 함께 했다. 이때 남북공동 단일팀의 단가 아리랑이 연주되어 주목받게 된다. 이는 ‘아리랑’에 의한 ‘작은 통일’이며 ‘앞당긴 통일’이기도 하다. 이후 남한은 2012년 12월, 북한은 2014년 11월 아리랑을 세계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올린다. 이는 한겨레를 상징하는 아리랑의 소중함을 유네스코가 인정한 것이고, 아리랑의 인류보편 가치를 공인받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아리랑은 한겨레가 함께 하는 공연에서 우리와 늘 함께 해왔다. 이번 평창올림픽 남북 공연에서도 아리랑은 함께 할 것이라고 믿는다. 남북이 합의한 대로 북측의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에게 우리 측은 회담에서 민요나 가곡, 고전음악 등을 연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북측은 이에 남북이 잘 아는 민요나 세계 명곡 중심으로 연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보면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에서 아리랑이 연주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00년 이후 18년여 만에 북한 예술단이 남한에서 아리랑을 연주하는 것이다. 남북교류 공연에서 아리랑이 빠진 적이 없다. 1985년 이산가족 북한의 방문공연에서 서울예술단의 아리랑 연주, 1990년 서울 국립극장 <남북송년음악회>에서 평양민족음악단의 아리랑 연주, 2000년 예술의전당에서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의 아리랑 연주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역사성과 당위성에서 2000년 8월 예술의전당에서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 아리랑 연주회에 참관하고, 아리랑을 연구하는 글쓴이로서는 이번의 남북교류 공연에서 남북 아리랑 중 서로 비교하여 듣고 싶은 아리랑이 있다. 글쓴이의 단견으로는 현재 행정상 북한 강원도 지명을 쓴 아리랑을 ‘북강원도 아리랑’이라고 표현하며 이를 듣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북강원아리랑 분포도 이 ‘북강원도 아리랑’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되는 북측 작품에 포함되기를 바란다. 또한 금강산에서 개최되는 공연에도 강원도의 아리랑이 포함되어 북측에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현재 아리랑의 중심 전승지는 강원도이고, 북한에서는 이 강원도아리랑을 어떻게 전승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특히 북강원도아리랑은 우리가 부르지 않는 아리랑이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북강원도아리랑과 남강원아리랑의 같음과 다름의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게 된다. 동시에 우리가 금강산 공연에서 들려줄 필요가 있는 아리랑도 있다. 그것은 전통 선율에 의한 강원도의 아리랑이다. 왜냐하면 북한에서는 강원도의 아리랑은 전통 메나리조의 전통창법으로 부르지 않기 때문이다. 북한은 음악정치론에 의한 모든 노래는 느리고 처량한 곡조는 노동력을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북한창법으로만 부르게 하는 평준화 작업이 시행되고 된다. 메나리조는 시김새가 많고 늘어진다고 해서 ‘유연하게 펴’ 부르게 하고, ‘밝고 고운 소리’로 바꾸어 부르고 있다. 그래서 북한에서 부르는 강원도의 아리랑은 우리 관점에서 보면 본래의 토속적인 맛을 약화시킨 것이다. 북한의 아리랑은 북한창법으로만 불러야 하는 아리랑이어야 하고, 음악정치에 의해 새로이 만든 통일아리랑, 강성부흥아리랑 같은 창작아리랑이 많은 민중들이 참여하는 집단집체극에서 널리 불리고 있는 실정이다. 위에서 말한 북강원도아리랑의 실상을 간략하게 살피면 7종이 된다. 엮음형 2종과 자진형 5종이 있는데, 평강엮음아리랑(2), 통천아리랑, 고산엮음아리랑, 삼일포아리랑, 고성아리랑(2) 이다. ▲ 고성아리랑 악보 기록에 따르면 북강원아리랑의 후렴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소”(평강엮음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로구나 / 아리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나 주소”(통천아리랑),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고성아리랑),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삼일포아리랑)이다. 엮음형을 제외하고 모두 ’아리아리 스리스리‘형으로 부르고 있다. 사설은 ’ 산중의 귀물은 머루다래". ‘아주까지 동배야’ 같은 전래되는 사설이 중심이다. 이 중 고성아리랑이 불리는 고성군은 한국 전쟁이후 분단된 군이다. 이 아리랑은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이주하여 고성촌 마을을 형성하고 고향을 그리며 부른 고성아리랑이 전해진다. 북강원도에서 불리는 고성아리랑은 다음과 같다. 고성아리랑 1 (강원도 고성, 창:최현봉, 채보:한시형) 산중의 귀물은 머루다래 인간에 귀중한건 정든님이라 아주까지 동배야 열리지 말아 산골에 큰애기 난봉난다 열라는 콩팥은 아니 열리고 아주까지 동백은 왜 열리느냐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고성아리랑 2 (강원도 고성/ 창:최동이 /채보: 최기정)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서 지나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가구 싶어서가나 먼동이 튼다네 먼동이 튼다네 님 그려 꾸던 꿈은 다 깨여져버렸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아리랑’이 비록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남북 문화교류와 문화통합의 중요한 주제가 될 수 있고, 남북통합의 매개체가 되리라는 사실에서 이번 남북 공연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이 회복되고 아리랑이 주요한 문화교류의 단초가 되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번 강릉과 서울에서 개최될 두 차례의 공연은 남북문화예술교류에도 의미가 있지만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는데 기여하리라고 본다. (www.arirang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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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한국구비문학대계-문경 (안동대민속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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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아리랑페스티발2010.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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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이사장] 무세중#박창수의프리토크 #무세중3월, 문화예술계 선생님들과 함께한 #박창수의프리토크 마지막 게스트는 시대를 앞서간 전위예술가, #무세중 선생님이십니다. ⠀ 무세중 선생님은 민족 연극의 모체인 굿과 놀이를 현대적 안목으로 풀어내면서, 작품을 통해 사회와 예술계에 날카로운 비판을 던져 왔습니다. ⠀ 무세중과 박창수, 두 전위예술가의 이야기를 오늘 프리토크에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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