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아리랑의 고장 영천에서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 주최로 '제9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대축제'가 지난 6~7일 양일에 걸쳐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영천아리랑은 일제의 탄압에 벗어나기 위해 만주로 넘어간 이주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불린 민족의 애환과 영천의 예술혼이 서려있는 노래다. 6일 개최된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에서는 제주시를 비롯한 전국 각 시·군에서 모여든 신청자들로 명창부 10명, 일반부 21명, 단체부 13팀(111명), 학생부 13팀(173명) 등 많은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이어졌다. 또한,...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 임은동 만세운동 재현 행사 팸플릿 ▲ 소리극 공연 뒤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막 왕산초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 영남민요연구회의 소리극이 끝난 후 배우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