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일시-7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창덕궁 소극장(창덕궁 앞) -강릉아리랑 서울에 올라오다- 할머니 아버지에 이어 명주(강릉) 지역의 소리꾼 집안을 잇고 있는 권정희 명창은 고성, 양양, 강릉, 삼척 지역의 아라리를 수집하여 왔다. 2005년부터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국악시범학교를 통해서 젊은 세대에게 관동지역 아리랑을 가르쳐 오고, 2002년부터 매년 강릉단오제 무대에서 지역의 소리와 아리랑을 재현해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무산 아리랑 등재기념으로서울에서 태백산맥에서 삶을 이어가던 산간 벽지 화전민들...
‘아리랑’은 남과 북, 그리고 180개국 한민족 동포사회에서 ‘민족공동체의 동질감과 사회적 통합을 갖기 위한 기저로 작용하여 ’민족의 노래’ 라는 위상을 부여받았다. 아리랑의 창의성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아리랑의 미덕이고, 아리랑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인 정체성 형성과 공동체 결속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유네스코는 특정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민의 아리랑’으로 세대를 거쳐 다양성을 가지고 재창조 되는데 중점을 두고 12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판아리랑 전체 일정표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판아리랑 해설을 맡은 아리랑학회 기미양입니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기념 3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지역 아리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판아리랑입니다. 제1차에서는 서울지역 서울아리랑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이번 주는 진도아리랑에 이어 대구와 경상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전승활동을 하시는 정은하 명창을 모셨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면 정은하 - 출생1956년 (경상북도 영천) 7남매의 외동딸 소속 영남민요보존회 (이사장)수상 1976년 이창배`안비취 선생을 사사, 중요무형문화재 ...
일시-2013년 7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창덕궁 소극장(창덕궁 앞) 기획의도 嶺南 名物 밀양아리랑음반에 수록한 밀양아리랑을 무대에서 재현한다. 시대적으로 변용한 밀양아리랑의 현재적 가치를 확인한다. 밀양아리랑은 1926년 음반으로 발매된 후, 광복군아리랑과 독립군아리랑으로 불려지면서 항일성을 가지고서 본조아리랑과 함께 동반유행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해외 민족운동 진영으로부터 ‘역사의 노래’로 불리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확인하는 무대이다. 밀양에서 3대를 이어가는 소리꾼으로 가업...
아리랑명창, 기연옥의 아리랑한마당 제1막: 아버지의 아리랑 춘천아리랑, 양구아리랑, 정선아리랑, 춘천논매는소리(아라리) 제2막: 나의 아리랑 춘천의병아리랑. 강원도아리랑, 한오백년, 서울제정선아리랑 제3막: 의병아리랑 춘천의병아리랑, 윤희순의병아리랑, 제천의병아리랑, 문경의병아리랑, 안녕하십니까? 오늘 진행과 해설을 맡은아리랑을 공부하는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기미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목적-오늘 이 무대는 명창 기연옥 회장의...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 임은동 만세운동 재현 행사 팸플릿 ▲ 소리극 공연 뒤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막 왕산초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 영남민요연구회의 소리극이 끝난 후 배우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