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학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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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리랑상,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받아http://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10427 제13회 아리랑상,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받아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활동상에는 서예가 고시수 씨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등록2017.11.26 12:03:17 [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배달민족 한겨레라면 모두가 아리랑을 알고 즐겨 부른다. 아리랑은 단일한 하나의 곡이 아닌 한반도 전역과 세계에서 지역별에 따라 다양한 곡조로 전승되었다. 아리랑은 세계 어디에 살든 한국인과 대한민국, 또 한겨레 사이를 이어주는 문화의 탯줄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감정적인 연결 끈은 20세기 초 조국을 떠나 일본ㆍ중국ㆍ러시아ㆍ중앙아시아서 눈물로 살아온 동포들은 물론 최근 이민을 통해 옮겨 살게 된 독일ㆍ미국ㆍ브라질ㆍ오스트레일리아 등의 동포들들 사이에서도 한 겨레임을 확인시켜 준다. <?XML:NAMESPACE PREFIX = O /> 어제 11월 25일 저녁 6시 태화빌딩 대강당에서는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차길진)의 제13회 아리랑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인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인제 고문 등 정치인들과 아리랑을 사랑하는 200여 명의 참석자가 몰렸다.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의 대회사를 대고하는 이현수 이사(왼쪽), 제13회 수상자 심사보고를 하는 이동희 심사위원장 시상식에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은 이현수 이사가 대신 읽은 대회사에서 "아리랑은 공동체 결속에 이바지한다. / 아리랑은 끊임없이 재장조된다. / 아리랑은 한국현대사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불려왔다. / 아리랑은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미덕의 노래이다.”라며 아리랑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후 이인제, 김석기 국회의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홍파 스님 등이 축사를 했으며, 이동희 아리랑상 심사위원장의 제13회 수상자 심사보고가 있었다. ▲ 제13회 아리랑상을 받는 수호메소브 러시아 홈스크 시장 ▲ 수호메소브 시장에게 한 어린이가 꽃다발을 주고 있다. ▲ 수상 소감을 말하는 수호메소브 홈스크 시장 그리고 단상에 오른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모데스또위츠 러시아 홈스크 시장이 제13회 아리랑상 본상을 받았다. 수호메소브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사할린 한국인들과 현지인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한 것에 긍지를 느낀다. 내년 한국인 사할린 이주 80주년 때에는 북한과 함께 ”사할린아리랑제"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여 큰 손뼉을 받았다. 아리랑상 활동상에는 서예가 고시수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않았다. 아리랑상은 1994년 제1회 시상이 이루어진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제1회는 《아리랑의 탄생》을 쓴 미야스카 도시오 작가가 본상을김길자 정선아리랑 전승자가 활동상을 받았다. ▲ 아리랑상 활동상을 받는 서예가 고시수 씨 ▲ 제13회 아리랑상 시상식 모습 제13회 아리랑상을 수상한 홈스크 시장과 노승만 원장(.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 제13회 아리랑상을 수상한 홈스크 시장과 노승만 원장(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 #나눔성형외과피부과.인천#노승만#검단성형외과#검단피부과#쁘띠#검단#미용성형 [출처] 제13회 아리랑상, 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수상--후원: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 (원장:노승만) |작성자 나눔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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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계화, 천군만마 'The Culture of Arirang'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4798395 인쇄하기취소 아리랑 세계화, 천군만마 'The Culture of Arirang' 기사입력 2012-10-30 07:51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영문판 아리랑 개론서 '아리랑의 문화'(The Culture of Arirang)가 출간됐다.예맥시대에 불려진 아라리부터 1926년 나운규(1902~1937)의 영화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 아리랑의 재창출을 구체적인 맥락에서 짚었다.1부에서는 아리랑의 역사를 살피고, 2부에서는 사회·문화·예술 각 장르로 확산되는 아리랑 문화를 전한다. 지속과 변용을 통해 독립된 장르를 구축한 현재의 텍스트인 아리랑을 조명한다.아리랑은 '민족의 노래'라는 별칭에도 구비문학과 민속음악에 한정해 논의돼 왔다. 가치를 온전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민요이자 가요, 문학이자 공연예술이며, 민족의 상징인 아리랑을 통섭의 연구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아리랑에 대한 인식을 연행 주체, 시간적 주기성, 공간적 범주를 근거로 하는 분석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1865년부터 1872년까지 이뤄진 경복궁 중수공사를 주목한다. 공사가 이뤄진 7년은 곧 이땅에서 연행된 모든 공연문화가 융합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궁중예술을 비롯한 상류층 문화가 민간 대중예술을 만나고, 그 결과 민중예술이 대중예술로 자리매김한 전환의 시점이었다는 설명이다.바로 이때 아리랑도 민간전승체인 토속 아리랑에서 전혀 다른 차원의 문화적 아리랑으로 확대됐다. 특히, 1920년대 중반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민족 영화로서의 기능을 했고 영화의 주제가인 '아리랑'이 전 사회문화적 영역에 영향을 미쳐 독립적인 '아리랑문화'로 형성됐다는 것이다.저자 김연갑 상임이사(한겨례아리랑연합회)는 "아리랑에 대한 논점을 해결하기보다는 일반인들과 외국인들이 아리랑에 대한 의미있는 질문을 하게 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책을 썼다"며 "특히 세계 유네스코 위원들과 북한의 연구자들에게 질문거리를 제공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미양(벤처아리랑 대표)·이정하(아리랑 홍보대사) 옮김, 303쪽, 3만5000원, 지문당ashley85@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ㆍ [국감][2보]국정원 "남북회담 대화록 있다"…정보위 국감 ㆍ 갤럭시S3, 약한 액정 ´설탕폰´ 논란 불구…삼성 "무상서비스 NO" ㆍ "낯뜨거운 음란물광고 때문에 애인과 이별"… 스마트폰 성인사이트 무차별 발송 ㆍ 초등교사 신체검사 중 여학생 추행 의혹 ㆍ 병역기피 동거녀 폭행 등 20대 경찰 매달고 도주 소동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우리 결혼합니다” 뉴시스 웨딩알리미 ‘두리’<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 주소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3&aid=0004798395 인쇄하기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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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러시아 동포와 함께, 겨레기념일 ‘아리랑의 날’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러시아 동포와 함께, 겨레기념일 ‘아리랑의 날’ 등록 2017-10-01 16:10:49 | 수정 2017-10-01 16:15:46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아리랑’이 러시아에 울려퍼졌다. 현지동포도 ‘아리랑의 날’을 기념했다.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협회 최영구 회장과 미하일로프나, 니콜라예미츠, 박영자씨 등 현지 문화인들이 1일 제5회 아리랑의날을 기렸다. 지난달 성료된 제2회 러시아 사할린아리랑제에서 주목받은 유즈노사할린스크 아리랑무용단,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리랑합창단, 라빈카 무용단 등이 참여했다.사할린아리랑제 기미양 추진단장(아리랑학회 이사)과 공노원 러시아아리랑본부장(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 그리고 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차길진)가 성사시켰다.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아리랑’이 러시아에 울려퍼졌다. 현지동포도 ‘아리랑의 날’을 기념했다. reap@newsis.com 기미양 단장은 "2018 사할린아리랑제를 앞두고 아리랑 로드의 러시아 거점을 더욱 다졌다”며 "내년 3회 사할린아리랑제는 러시아는 물론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미국 등 170개국 이상 한인 700만명이 저항·대동·상생의 아리랑 정신으로 하나가 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리랑의날은 2013년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의 주도로 탄생했다. "겨레 기념일로 아리랑의날을 제정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적인 민족문화운동을 실천하고자 한다. 누가 부르는가와 어떤 아리랑인가보다 왜 부르는가가 더 중요함을 실증하는 연구와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고, 나아가 아리랑정신을 세계 보편정신으로 확산시켜 미래적 지향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아리랑’이 러시아에 울려퍼졌다. 현지동포도 ‘아리랑의 날’을 기념했다. reap@newsis.com 10월1일은 영화 ‘아리랑’ 개봉일로 주제곡 ‘아리랑’이 공개된 날(1926)이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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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중근 아리랑, 월간영웅 주목…기미양 작 '아무르 아리랑'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안중근 아리랑, 월간영웅 주목…기미양 작 '아무르 아리랑' 등록 2015-10-29 10:47:35 | 수정 2016-12-28 15:49:19 【서울=뉴시스】왼쪽부터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 안중근 의사의 증손자 토니 안, 유명옥 서울아리랑보존회 회장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가 만든 '아무르 아리랑'이 월간 '영웅'이 창간 기념으로 진행한 '안중근 문학작품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아무르 아리랑'의 아무르는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에서 발원해 중국 둥베이 국경 등을 따라 흐르는 아무르 강을 가리킨다. 안중근 의사가 190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 아무르 강을 건너 단지동맹을 맺었다. 월간 '영웅'을 발행하는 도서출판 '꼬레아 우라'는 아무르강 4000㎞의 유장함과 안 의사의 깊은 한을 민족어 아리랑에 반영한 '아무르 아리랑'을 높게 평가했다. 이 아리랑은 윤은화(양금연주자)가 편곡하고, 유명옥(서울아리랑보존회 회장)이 창을 맡아 음반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월간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뜻과 사상을 되살려 통일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의 길잡이로 삼겠다'는 취지로 창간됐다. 안중근의거 106돌 기념일인 지난 26일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월간 '영웅' 창간 기념식을 열었다. 【서울=뉴시스】'아무르 아리랑' 이날 배포된 창간호는 안 의사 증손자 안도용씨의 글, 3대에 걸쳐 안 의사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온 윤자성 미국 안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인터뷰, 김월배 중국 다롄(大連)외국어대 교수의 논문 등으로 채워졌다. 월간지 제호 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남녀노소가 참여해 232편이 응모됐다. 발행인은 박창재 에픽소프트 대표다. 2013년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주관하는 '안중근 아카데미' 강의(15주)를 수강한 뒤 사비를 털어 잡지를 창간했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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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사할린 홈스크시 시장 축사 대독하는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사할린 홈스크시 시장 축사 대독하는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 등록 2018-12-21 17:29:43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주최, 전국아리랑전승자협회의 주관 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가 사할린 홈스크시 시장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2018.12.21. chocrystal@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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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유네스코 공동등재 추진한다…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 창립인쇄하기 닫기 사회 > 사회일반 아리랑, 유네스코 공동등재 추진한다…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 창립 등록 2015-04-15 13:26:02 | 수정 2016-12-28 14:51:59 【서울=뉴시스】왼쪽부터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아리랑학회 기미양 연구이사, 문경아리랑보존회 송옥자 이사장,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회장, 아리랑치유학회 유명옥 이사장, 극단 해바라기 하혜자 대표, 서울아리랑보존회 이인영 공동대표 【서울=뉴시스】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가 14일 창립했다. ‘아리랑, 서정민요’(한국)와 ‘아리랑 민요’(북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각각 등재돼 있는 아리랑의 남북 공동등재와 아리랑을 통한 통일 공공외교가 목적이다. 국민과 해외한인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우리 정부와 북한이 합의, 공동등재토록 한 다음 남북과 해외교민이 아리랑 통일외교를 펼치겠다는 것이다. 유명옥 아리랑치유학회장이 회장 대행을 맡은 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에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서울아리랑보존회·김산연구회·문경아리랑보존회·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아리랑치유학회·공주아리랑보존회·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영천아리랑보존회·신나라·부산동래아리랑보존회·아리랑학회가 뜻을 함께했다. 협의회는 참여 단체별로 각 지역에서 서명을 받아 5월 초 남북 당국과 유네스코에 명단을 보낼 예정이다. ◇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 창립 취지 아리랑은 이별·애수·한의 수렴체로, 모순에 대한 저항의 발현체로, 극단에 대한 차단체로, 고난과 역경에 대한 극복의지 추동체로 기능해 오는 ‘민족의 노래’이다. 또한 하나이면서 여럿이고, 옛것이면서 오늘의 것이고, 지역의 노래이면서 세계의 노래이고, 나의 것이면서 모두의 것이라는 메타문화로 존재한다. 아리랑은 2012년과 2014년에 남북이 각각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하여 인류 보편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게 한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리랑마저도 남북으로 분단에 이르게 한 것이다. 이에 우리는 아리랑이 온전한 한민족의 유산으로, 나아가 진정한 인류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한민족의 노래임을 전제로 남북공동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재등재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평화의 수호는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구축되어야 하고, 교육·과학 및 문화를 통한 국가 간 협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세계 평화와 안전에 기여한다”는 유네스코 헌장대로 아리랑이 남북간 협력을 증진시켜 평화에 기여하는 진정한 인류문화유산으로 기능하게 위해서는 남북공동 명의 등재가 당연하다. 이를 위해 12개 아리랑 단체는 대 정부 건의와 북한과 해외교민간의 협의를 위해 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를 결성하기로 하였다. 이 협의체는 우선 과제로 아리랑 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를 위한 대 국민운동 전개한다. 이어 북한과 해외교민이 함께하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의 가치를 통한 민족 통일공공외교를 전개한다. 이로써 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는 남북 당국에 공동 등재에 관한 협조를 할 것이며, 당국은 각 신청서에 서명한 민간 커뮤니티간의 교류가 가능하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 ◇‘Arirang is One,’ a message of North and South to UN Arirang, lyrical folk song in the Republic of Korea Many felt a sense of loss from the separated registr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n Arirangas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t is an undesirable result of the registration of ‘Arirangof ChineseKoreanethnic group ’ as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2011. We have registered the ‘Arirang Folk song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s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followed by North Korea registering the ‘Democratic People of Republic of Korea Arirang folk song’this year. Consequently, even the Arirang was separated as the nation. Although there are some interpretations that the importance and values of Arirang was globalized by the South and the North, the effects beyond the competition among Korea, China and Japan for number of UNESCO registrations every year is also considered to be significant. Yet, we doubt that the UNESCO registrations helps ‘maintaining the cultural diversity and creativity’ of the heritages of each country with ‘universal and excellent values of humanities.’The fact is just that the Arirang of South Korea was the 16th and that of North Korea was the 1st UNESCO registration. -Accordingly, we would like to wipe out such doubts and to recover the sense of loss by taking the effect of an agreement regarding the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 and UNESCO world heritage. Thus, we are sending this message of our wishes to UN. -We are striving to expand the spirits of Arirang to universally with a belief that Arirang is a detailed evidence for the homogeneity of the unified Korean nation. -We must expand the opportunities for interactions in order to share the homogeneity of the nation, created by the unique history of Arirang, with North Korea and out people around the world. -We are aware of the fact that Arirang is not an asset that is bounded within certainregions nor an object of original-oriented preservation, but is a public asset with infinite values. Thus, we take the pride of being the voluntary subjects of transmission as the one and only compensation. -We would like to send the above messages of ours to UN to ask for the followings. We have been striving for a shared-registration of Arirang with North Korea through communications in the process of registrationin 2012. Yet, we had to make separate registrations because there was no opportunities for us to communicate. Consequently, North Korea made a separate registration as well this year. Accordingly, we are hoping that you mediate North and South Korea to help the two countries to communicate and unify through UN. Also we wish UN to mediate the two countries to agree upon the separate registrations of Arirang so that it can be modified as a shared-registration. -If the shared-registration becomes effective upon the agreement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with a mediation of UN, we will be able to achieve the creation of a unified spirit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 values of Arirang. This is the reason why we have been striving to sing, study and creatively transmitting Arirang. -We are aware of the fact that there is an urgent necessity for communications between the North and the South in order to overcome the bitter reality of separation and we strongly believe that, a successive agreement upon the shared-registration in UNESCO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must be achieved in prior to anything else. Since the spirits of the times nowadays are what let us to overcome the contradictions and conflicts around the world between regions and nations, the values of Arirang will attribute as a solution.The mediation of UN in the agreement for shared-registration will certainly attribute to creation of the value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Therefore, we sincerely request and desire for the active mediation of UN for the shared-registration in UN.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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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리랑상' 러시아 홈스크시 모데스토위츠 시장 품으로연합뉴스2017.11.19.네이버뉴스 제13회 아리랑상에 수호메소프 러시아 홈스크 시장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제공]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제13회 아리랑상 수상자로 안드레이 모데스토위츠...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다. psh59@yna.co.kr ▶기사제보 및 문의(클릭!) 뉴시스2017.11.19.네이버뉴스 '제13회 아리랑상' 러시아 홈스크시 모데스토위츠 시장 품으로 시장이 제13회 아리랑상을 받는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제13회 아리랑상에 모데스토위츠 시장을...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9 태화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ace@newsis.com 아시아투데이2018.12.23. 고윤환 문경시장, ‘제14회 아리랑상’ 수상 문경/아시아투데이 =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4회... ‘아리랑상’은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며 지난해 ‘제13회 아리랑상’은 2년에 걸쳐... 천지일보2018.07.12. 남북문화교류 확산… '아리랑문화남북교류위원회' 결성 한겨레아리랑연합회의 2017 제13회 아리랑상 시상식 모습 (출처: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남북문화교류 위한 첫 위원회 최근 남북문화교류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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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 등록 2018-12-21 17:30:56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주최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주관 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수상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8.12.21. chocrystal@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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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2016 아리랑상, 재중민속학자 김봉관…특별상은 단성사인쇄하기 닫기 연예 > 연예일반 2016 아리랑상, 재중민속학자 김봉관…특별상은 단성사 등록 2016-10-05 15:57:19 | 수정 2016-12-28 17:44:10 【서울=뉴시스】김봉관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올해 아리랑상의 영예는 중국동포 김봉관(76)씨에게 돌아갔다. 영화관 단성사는 특별상을 받는다. 아리랑상을 주관하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아리랑의 전승지역인 우리와 북한과 중국의 아리랑 상황을 ‘민족’ 아리랑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 김봉관 선생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지켜온 민속학자다. 중국 지린성 허룽(和龍)현에서 태어나 옌볜예술학교 이론작곡반을 졸업하고 투먼(圖們)시 문공단 음악창작원 악대장, 가문단장을 지냈다. 1998년 투먼시 창작편집실 부연구관(부교수급)이 됐고 2000년 정년퇴임했다. ‘옛 이야기-리 서방과 그의 안해’(1985), ‘조선족 민요의 유래’(1998), ‘청주아리랑의 학술적 조명과 보존을 위한 제언’(2003), ‘동아시아 민중들의 민요와 삶, 그 연구의 쟁점’(2009), 그리고 ‘중국 조선족아리랑’(2015) 등의 저작으로 주목받았다. 김씨는 “아리랑은 조선반도에서 기원해 중국 땅에서 조선족들에 의해 보존 전승, 발전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단성사 단성사는 1926년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이 처음 상영된 곳이다. 속편 ‘아리랑, 그 후 이야기’(1929)와 3편 ‘말 문 연 아리랑’(1936)은 물론 ‘아리랑 고개’(감독 홍개명·1936)도 단성사에서 개봉했다. ‘아리랑’(감독 이강천·1954), ‘아리랑’(감독 김소동·1957), ‘아리랑, 나운규 일생’(감독 최무룡·1966), ‘아리랑’(감독 유현목·1968), ‘서편제’(감독 임권택·1993)도 모두 단성사에서 개봉했다. 현재 ‘골드 단성사’로 재단장된 상태다. 차길진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은 “아리랑 3대정신인 저항·대동·상생을 바탕으로 이제는 남과 북이 하나되는 땅 통일, 사람 통일, 마음 통일을 이루도록 노력할 때다. 아리랑을 전승해 길이 보존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의무이며 나아가 젊은 세대들이 아리랑을 세계 속에 승화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에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아리랑상 시상식은 7일 오후 3시 3·1운동 발상지인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열린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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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13회 아리랑상에 수호메소프 러시아 홈스크 시장제13회 아리랑상에 수호메소프 러시아 홈스크 시장 송고시간2017-11-19 14:08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박상현 기자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제13회 아리랑상 수상자로 안드레이 모데스토위츠 수호메소프 러시아 사할린주 홈스크 시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호메소프 시장은 작년과 올해 홈스크에서 개최된 사할린아리랑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합회 측은 조선인의 사할린 강제징용 8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아리랑제에 북한도 참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1/19 14: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