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학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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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2016 아리랑상, 재중민속학자 김봉관…특별상은 단성사인쇄하기 닫기 연예 > 연예일반 2016 아리랑상, 재중민속학자 김봉관…특별상은 단성사 등록 2016-10-05 15:57:19 | 수정 2016-12-28 17:44:10 【서울=뉴시스】김봉관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올해 아리랑상의 영예는 중국동포 김봉관(76)씨에게 돌아갔다. 영화관 단성사는 특별상을 받는다. 아리랑상을 주관하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아리랑의 전승지역인 우리와 북한과 중국의 아리랑 상황을 ‘민족’ 아리랑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 김봉관 선생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지켜온 민속학자다. 중국 지린성 허룽(和龍)현에서 태어나 옌볜예술학교 이론작곡반을 졸업하고 투먼(圖們)시 문공단 음악창작원 악대장, 가문단장을 지냈다. 1998년 투먼시 창작편집실 부연구관(부교수급)이 됐고 2000년 정년퇴임했다. ‘옛 이야기-리 서방과 그의 안해’(1985), ‘조선족 민요의 유래’(1998), ‘청주아리랑의 학술적 조명과 보존을 위한 제언’(2003), ‘동아시아 민중들의 민요와 삶, 그 연구의 쟁점’(2009), 그리고 ‘중국 조선족아리랑’(2015) 등의 저작으로 주목받았다. 김씨는 “아리랑은 조선반도에서 기원해 중국 땅에서 조선족들에 의해 보존 전승, 발전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단성사 단성사는 1926년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이 처음 상영된 곳이다. 속편 ‘아리랑, 그 후 이야기’(1929)와 3편 ‘말 문 연 아리랑’(1936)은 물론 ‘아리랑 고개’(감독 홍개명·1936)도 단성사에서 개봉했다. ‘아리랑’(감독 이강천·1954), ‘아리랑’(감독 김소동·1957), ‘아리랑, 나운규 일생’(감독 최무룡·1966), ‘아리랑’(감독 유현목·1968), ‘서편제’(감독 임권택·1993)도 모두 단성사에서 개봉했다. 현재 ‘골드 단성사’로 재단장된 상태다. 차길진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은 “아리랑 3대정신인 저항·대동·상생을 바탕으로 이제는 남과 북이 하나되는 땅 통일, 사람 통일, 마음 통일을 이루도록 노력할 때다. 아리랑을 전승해 길이 보존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의무이며 나아가 젊은 세대들이 아리랑을 세계 속에 승화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에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아리랑상 시상식은 7일 오후 3시 3·1운동 발상지인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열린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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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13회 아리랑상에 수호메소프 러시아 홈스크 시장제13회 아리랑상에 수호메소프 러시아 홈스크 시장 송고시간2017-11-19 14:08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박상현 기자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제13회 아리랑상 수상자로 안드레이 모데스토위츠 수호메소프 러시아 사할린주 홈스크 시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호메소프 시장은 작년과 올해 홈스크에서 개최된 사할린아리랑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합회 측은 조선인의 사할린 강제징용 8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아리랑제에 북한도 참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에서 열린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1/19 14: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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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리랑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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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리랑상 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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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아리랑상 ㅡ수상자 홈스크 시장 상장과 상패(전통자수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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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7회 <아리랑賞> 시상식제7회 <아리랑賞> 시상식 (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가 주최하고 아리랑학회가 주관하는 아리랑상은 아리랑정신(저항`대동`상생) 실천과 아리랑문화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아리랑 주제 작품`연구실적, 활동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일시:2011년 12월 15일(목) 오후 2시 장소:인사동 태화빌딩 (<3.1민족운동>발상지) 회의실 주최:(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 주관:아리랑학회 후원:벤처아리랑/호산방 제6회<아리랑상> 심사위원 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학 문과대학장) 위원: 양혜숙(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박대헌(책박물관장)·김연갑(이사) 간사: 기미양(사무총장) 제7회 수상작 및 수상자 아리랑상 <작품상> 공동수상 수상작:<통막살아리랑> (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 아리랑) 소속: 대동극회 대동극회 대표 무세중 수상작:영화<아리랑> 소속:(주)김기덕프러덕션 영화감독 김기덕 <수상작 심사평> 1. <통막살아리랑>은 민족분단의 아품을 아리랑을 푼 작품으로 20여년간 미주 지역 등에서 지속적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2. 영화<아리랑>은 아리랑이 ‘치유의 노래’임을 제시했고, 3. 아리랑의 속성과 위상을 잘 보여주었다. <아리랑賞> (1992년-2014년) (주최: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주관:아리랑힉회/후원:벤처아리랑) 제1회-김길자(전승상)/미아스카 도시오(연구상) (1992년) 제2회-오태환(연구상)·김경원(활동상) (1998년) 제3회-김학권(작곡상)·관현악<아리랑환상곡> 제4회-이동희(작품상)<노근리아리랑>·아리랑담배(특별상) 제5회-야마우치 후미타카(연구상)·전은석(활동상) 제6회-송옥자(전승상)·SBS스페셜(작품상)<아리랑고개의 비밀> 제7회-김기덕(작품상)영화<아리랑>·무세중(작품상)<통막살아리랑> <작품에 대하여> 무세중의<통막살아리랑> 1. 민족 분단의 치유를 주제로 한 민중굿 2. 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된 아리랑 주제 작품 3. 25년 간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음 <통막살아리랑> 1. <코파스> -“통막살은 민중(人民) 문화의 전위적 작품” 2. 조문호 사진집『인사동 이야기』-“가장 한국적인 아리랑작품으로 무세중의 독기와 독설이 아리랑으로 표현된 작품“ 3. 통일문화포럼-“<통일아리랑>은 몸으로 쓴 아리랑론” ----------------------------------------------------------- 김기덕 감독의 영화<아리랑> 1. 2011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영화’에 선정, 2. 폴란드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 최우수예술영화상 수상, 3. 호주 ‘브리즈번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인 BIFFDOCS상 수상, 4. 제12회<도쿄필름엑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1. 영국 영화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12월 15일)-"아리랑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작가 영화" 2.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한 작가가 자기애에서 출발한 셀프영화로 비상했다. 자신의 영화에 대해 영광스러운 고통을 주제로 삼았다" 3. 프랑스 통신사 <AFP>-"김기덕 감독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절망적인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원시적인 자화상에 칸영화제가 갈채를 보냈다. 김기덕 감독이 한국의 민요 아리랑으로 감독 자신의 재생, 부활을 노래했다" ------------------------------------------------------------- ----------------------- ----------------------------------------------------------------------------------------------- 문의-기미양 이사/ H.P 010-7447-5030/ 02-762-5014 (kiba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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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賞 연혁 (1995년-현재) (주관:아리랑학회)아리랑 賞 (주관:아리랑학회) 연혁 (1995년-현재) 제01 회 미야스카 도시오( 아리랑의 탄생 ’ 저자 ) 본상(本賞))/ 김길자(정선아리랑 전승자) 활동상 제02 회 오태환( 아리랑 역사 ’ 저술) 본상 / 김경원 (재일예술인) 활동상 (후원:벤처아리랑) 제03 회 김학권 (재일음악상) 본상 / 북한관현악 아리랑환상곡 특별상 제04 회 이동희 (소설 '노근리아리랑') 본상 ))/ 담배 아리랑 특별상 제05 회 야마우치 후미타카 (아리랑 연구논문) 본상 )/ 전은석(영천아리랑 전승자) 활동상 제06 회 SBS TV 다큐< 아리랑고개의 비밀> 본상 / 송옥자(문경아리랑보존회)활동상 제07 회 김기덕 (영화 아리랑 작품상) 본상))/ 무세중(전위예술가, 통막살아리랑) 작품상 제08 회 북한 윤수동 조선민요아리랑 ’ 저자 본상)/ 신출 아리랑 ) 변사 특별상 제09 회 KBS 보도국 문화부 본상))/ 기연옥(의병아리랑보존회장) 활동상 (후원:벤처아리랑) 제10 회 일본 오카모토 분야 분야아리랑 본상)/ 남은혜(공주아리랑보존회) 활동상 (후원: 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원장:노승만)) 제11 회 차길진 사 후암미래연구소 대표 본상 제12 회 수호메소브 안드레이(사할린 홈스크 시장 ) 본상/ 고시수(서예가) 특별상 (후원: 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원장:노승만)) 제13 회 문경시장 고윤환 본상 / 특별상 (후원: 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원장:노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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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 울려퍼진다, 문화가있는날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 울려퍼진다, 문화가있는날 등록 2017-04-23 12:06:10 【서울=뉴시스】기연옥 명창, 의병아리랑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강원남북아리랑의 재발견, 춘천의병아리랑’이 26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야간개장 음악회 ‘춘천의병아리랑 특별창작공연’이다. 동학혁명기에 불린 춘천의병아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존하는 무대다.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 기연옥 명창이 회원 20여명과 함께 춘천의병아리랑, 춘천처녀장사타령, 인제뗏목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강원 지역에 전해지는 다양한 아리랑을 노래한다. 아리랑춤 김채원 명무(아리&랑 무용단장)가 예술감독,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사무총장이 해설로 참여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4시 기획전시실에서는 특별전 ‘학수고대’를 이혜경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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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옛것이면서 새것,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27일 전북대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옛것이면서 새것,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27일 전북대 등록 2015-02-25 21:01:25 | 수정 2016-12-28 14:37:29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화융성 우리의 맛 우리의 멋 아리랑 공연'에 참석해 출연진들과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2013.10.27. mania@newsis.com 【서울=뉴시스】2015 한국민요학회 동계 전국학술발표대회가 27일 오후 2시~28일 오후 1시 전북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정한론적 아리랑 담론 연구’(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아리랑의 남북교류사 연구’(아리랑학회 기미양), ‘한국 서사민요와 영미 발라드의 전승양상과 향유의식 비교: 가족관계를 중심으로’(한남대 서영숙), ‘영남지역 무형문화재 지정 논매기 상사소리의 수용에 관한 현장론적 연구’(세명대 최자운), ‘임실 삼계농요의 가치와 예술적 특성’(한국고음반연구회 이보형), ‘지역민요의 전승과 변이: 임실 삼계농요의 경우’(전북대 김익두), ‘민요의 교육적 활용방안 연구’(전주교대 정한기)가 발표된다. 민요는 오랜 세월 수많은 선택과 변이를 거쳐 전승돼 온 층위가 두터운 민속예술이다. 동시에 수많은 정치·사회·문화적 정보와 함의를 내포하고 있는 인류 문명의 총체적 보고다. 다양한 인류 문화적 전통 중에서 가장 통섭적 연구가 필요한 대상이 민요인 이유다. 지금까지 한국민요의 연구는 문학, 음악, 민속 등 관련 학문분야에서 역사와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전통사회의 민요 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치중해 온 면이 있다. 민요는 변이의 예술이고, 시간성의 예술이다. 따라서 민요는 전통사회라고 부르는 광활한 시간적 지평으로부터 전통사회 이후인 근현대 사회에서도 영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다양한 변이를 낳고 당대에 의해 선택돼 불려지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민요들이 당대 민중(folk)들에 의해 새롭게 생성되고 있다. 그리고 ‘대중가요’라고 부르는 노래는 근현대라는 시간대의 또 다른 민중의 노래다. ‘민요는 옛것’이란 협소한 생각에서 탈피해 역사성과 현재성을 동시에 가진 대상으로 인식하고, 통시적 연구와 공시적 연구를 병행해야만 비로소 시대 융합 예술로서의 민요를 바로 보고, 민요의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사회적 카테고리 속에서 민요에 관한 현재적 논의, 미래사회에서의 민요까지를 예견하는 미래지향적 주제,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 방법론 등을 자유롭고 다양한 시각에서 탐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민요학의 연구성과 축적 및 연구 외연을 확장하고, 인문학의 실천·실용적 학문으로의 쇄신 계기를 마련하며, 인문사회예술 분야 융복합학의 선구적 성과와 구체적 사례화를 일구고, 한국민요 관련 학계와 문화예술계를 비롯해 정치·사회·문화·교육·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등 각계에서 정책 및 추진 방안 마련에 활용가능한 이론적 근거와 방법론을 제시하며, 한국민요 관련 학계·문화예술계·유관기관 등의 네트워크 추진 및 교류 활성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민요학회 김익두 회장은 “우리 학회는 민속학, 국문학, 인류학, 음악학 등 융복합적 학문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이 모여 한국민요학을 견인해 오고 있다”며 “민요연구자를 비롯해 비평가, 기획자, 연행자 등과 적극적인 연대·교류를 통해 민요에 대한 통섭적 논의의 장과 정치한 연구 결과를 생산하고자 하며, 민요의 현재화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선도적으로 형성시키고, 민요의 시대성과 실용성을 회복하기 위한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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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인천·경기 민요 성격과 전승실태’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인쇄하기 닫기 오피니언 > 포럼·세미나 ‘서울·인천·경기 민요 성격과 전승실태’ 한국민요학회 학술대회 등록 2016-11-02 19:16:04 | 수정 2016-12-28 17:52:22 【서울=뉴시스】1926년 영화 ‘아리랑’(각색·감독·주연 나운규)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한국민요학회(회장 조영배) 제59차 추계 정기학술발표대회가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충정로 경기대학교 본관 801호에서 열린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민요 무형문화재의 성격과 전승실태’가 주제다. ‘경기민요와 토리의 문제’(이보형 한국고음반연구회),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전승되는 아리랑의 명칭에 대한 연구’(조용호 숭실대), ‘서울 마들농요의 성격과 전승실태’(이소라 민족음악연구소), ‘본조아리랑의 문헌적 고찰’(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기미양 안동대), ‘단허리 소리의 분포와 관련 국면 검토’(강등학 강릉원주대) 등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reap@newsis.com https://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2_0014492030&cID=10701&pID=10700#인쇄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