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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 울려퍼진다, 문화가있는날
등록 2017-04-23 12:06:10
【서울=뉴시스】기연옥 명창, 의병아리랑 |
동학혁명기에 불린 춘천의병아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존하는 무대다.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 기연옥 명창이 회원 20여명과 함께 춘천의병아리랑, 춘천처녀장사타령, 인제뗏목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강원 지역에 전해지는 다양한 아리랑을 노래한다.
아리랑춤 김채원 명무(아리&랑 무용단장)가 예술감독,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사무총장이 해설로 참여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4시 기획전시실에서는 특별전 ‘학수고대’를 이혜경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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