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리랑연합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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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스] 한국문화재재단·한겨레아리랑연합회, 아리랑 전승자 워크숍 개최한국문화재재단·한겨레아리랑연합회, 아리랑 전승자 워크숍 개최 황진호 기자 승인 2019.11.01 17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과 한겨레아리랑연합회(상임이사 김연갑)는 지난 28일부터 29일 이틀 동안 문경 STX리조트 대강의실에서 ‘아리랑 전승자 워크숍’을 열었다.이 워크숍은 11월 1일 오후 2시 경복궁에서 열릴 ‘아리랑고(告)’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모임으로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46개 아리랑 전승단체 대표 150여 명이 참석했다.‘아리랑고(告)’ 행사는 경복궁 중건공사1865~1872) 7년 동안 산악민요인 ‘아라리’가 전파되면서 새로운 통속민요 아리랑이 형성되어 오늘의 전국적인 판도를 이뤘으며,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오르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29호 지정된 역사적 사실을 기리는 잔치다.이날 행사 취지 공유를 위한 특강, 행사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문 서명, 공연 프로그램 논의와 연습으로 이뤄졌다.특강은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의 ‘경복궁 중건과 아리랑 전파, 확산’, 김영운 국악방송사장의 ‘아리랑, 음악적 분포상과 그 계보’,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의 ‘아리랑, 공연 컨텐츠로서의 현상’으로 이뤄졌다.김연갑 상임이사는 문화재청 누리집에 올라있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2014년 국가무형문화재 129호 아리랑에 대한 해설을 통해 “아리랑의 범위, 종류, 분포상을 제시하고, 산골의 생활노래인 ‘아라리’가 후렴을 갖는 대중들이 여흥으로 부르는 오늘의 ‘아리랑’으로 환골탈태한 계기가 경복궁 중건이었다. 곧 밀양아리랑, 본조아리랑, 진도아리랑 등이 형성되는 계기가 경복궁 중건기 형성된 아리랑(H,B.헐버트 채보)에서부터 확산됐다”고 주장했다.또한 “경복궁 중건 공사 7년 동안 쓰인 문경새재의 박달나무가 대량 공출된 사실과 삼남지역에서 부역으로 오고간 젊은이들이 넘나든 문경의 새재가 ‘고개’로 바뀌어 ‘아리랑고개’가 형성됐다”고 말했다.김영운 사장은 “노래 이름으로는 192종의 아리랑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아리랑’이란 말이 들어 간 후렴을 쓴다는 형식의 공통성이 있다. 이를 전제로 토속민요 아리랑과 통속민요 아리랑으로 구분된다”고 밝혔다.또한 북한도 ‘아르레기’라는 토속민요를 갖고 있지만 남쪽의 아리랑의 범위를 넘지 않는다고 했다.진옥섭 이사장은 20여 년 동안 발굴한 여러 춤꾼과 소리꾼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면서 “아리랑은 공연용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이어서 각 전승자 단체 대표자들의 행사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문 서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고유문은 경복궁 ‘아리랑고(告)’ 행사 때 올릴 예정이다.저녁 만찬에서는 각 전승단체의 건배사와 자신들만의 ‘아리랑’ 한 소절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초청 소리꾼 최은진의 무대도 있었다.문경에서는 문경아리랑보존회 송옥자 전승자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여 전승자들은 이튿날인 29일 문경새재아리랑비를 탐방하고 해산했다.(사)제주도아리랑보존회 강소빈 이사장은 “이곳 문경에서 가장 먼 곳의 참석자는 우리일 것이다. 그러나 세분의 뜻 깊은 주제발표를 듣고 ‘아리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새겼다는 것은 우리에겐 정말 큰 행운이다. 이제 우리는 며칠 뒤 ‘아리랑고(告)’ 잔치를 멋지게 치러내야 하고 이를 기점으로 ‘아리랑’을 세계의 아리랑으로 발전시켜야만 한다는 각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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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리랑연합회 > 연혁( 1980-2021년)1983 <아리랑기행단>결성 (고문:고은·총무:김연갑) 1986 <모임 아리랑>결성 (고문:허규·나운영·김연갑) 전국아리랑보존연합회 결성 1986 제1회 <아리랑축제> 개최(국립극장) 1989 제2회 <아리랑축제>(올림픽 공원) 기간 중 전국 15대 지역 아리랑연희자 대표 모임에 서 <전국아리랑보존연합회>결성을 합의(업무 총괄: 김연갑) 1989 02 .초대회장 최서면박사(국제한국연구원 원장)추대 남북 단일팀 단가 <아리랑>합의 자문(통일원) 1990's 1991 12.최서면 초대회장의 임기 만료로 제2대 송성한(외무부 본부대사) 추대 해외 동포사회를 아우른다는 취지에서 연합회 명칭을 '한민족아리랑보존연합회'로 변경 1994 제2대 회장 임기만료 /제3대 회장에 송철원(신문로포럼 공동대표)추대 1994 08.사단법인 설립 허가(문화체육부 허가번호 제 111호) 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로 변경 1992 03.부터 일본`중국`러시아 등 해외동포 대상 아리랑조사 시행 1995 03.일본 미야즈카 도시오교수 『아리랑의 탄생』출판 후원. 1995 03.강원도 정선 <아리랑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결성(위원장:김병하) 1996 10.羅雲奎 <아리랑필름되찾기> 서명대회 1996 <코리아 네트워크> 개정 청원. <아리랑TV>로 1997 09.송철원 이사장 임기 만료 1997 11.공식 후원업체 <벤처아리랑>개설(대표:기미양) 1997 10.임시이사회에서 김선풍`김정 이사를 공동 업무대행으로 위촉, 결의 1997 10.아리랑연합회 홈페이지 구축 1998외국 언론 등 아리랑 관련 취재 및 협조 (현재진행중) 1998 03.아리랑문헌전시회<생활 속의 아리랑> (정선군 북면 여량리 <아리랑전시관>) 1998 08.고문. 자문위원단, 제4대 이사장에 한완상박사 추대 <김산연구회> 개설(회장:기미양) 1998 11.제 4대 한완상 이사장 취임 1999 10.정선아리랑제 <99‘한민족아리랑제전> 공동개최 및 <아리랑문헌전시회> 1999 10.제1회 <아리랑연구자대회>(정선아리랑축제), 중국 박창묵선생 초청 1999 06.일본 JAl기 기내잡지 취재지원 2000 04.밀양 <아랑제> 개막 <아리랑환타지> 공연 2000's 2000 10.<아리랑필름되찾기> 보고서 1.2.3.편 발행 및 <아리랑이 보고 싶다> 출간 2000 07.제2차 해외아리랑학술답사-일본(동경) 2000 11.<2000진도아리랑축제>공동개최 및 <진도아리랑전시관> 개관 <북한아리랑축전> 남측 위탁업무 수행 2001 07.상주아리랑 지회 개설(국내 14개 지회/해외 4개 지부) 2001 04.서울 인사동<01'통일아리랑축전>개최 영화 <아리랑>대본 완성(서경웅 감독) 북한에 공동제작 제의 2001 06.충북 제천 <제천아리랑환타지>제천아리랑보존회(김정옥) 공동(아리랑환타지 7회공연) (제작:벤처아리랑) 2001 09.충남 대전<대전아리랑환타지> 대전문화사랑회 공동 개최 2002 01.<북한아리랑축전 어떻게 볼것인가?>세미나 개최 2002 04.서울<한국대학생아리랑축전> 후원 (제작:벤처아리랑) 2002 06.범민련 공동, <6.15 공동선언기념 음악회 <아리랑을부른다’>(남인사마당) 개최 2002 06.북측<아리랑축전>, 남측 업무 위탁 받음 2002 06.<6.15 공동선언기념 음악회 ‘아리랑을 부른다’>공동개최 2002 11.<아리랑축전 업무종결보고서> 발간 <김산의 아리랑>사이버 공간 구축 2002 12.김산의 독자 고영광에게 <김산의 '아리랑'원전 기증식> 2002 10.<나운규탄생백주년기념 문헌전시회>(인사화랑)(제작:벤처아리랑) 2003 01.정전50주년기념판문점<평화의노래 아리랑>행사추진(한미연합사3회논의) 2003 03.음반<다시 부르는 아리랑>공동기획 및 발매 2003 03.<김산선생 서훈추서>을 위해 중국북경 고영광 방문 2003 06.<정전60주년 ‘특별한 아리랑음반 전시회’>와 기념특강(인사화랑) 2003 07.<‘아리랑치기’ 용어 사용금지>에 대해 대정부 청원, 실행 2003 08.<북한아리랑축전>공동개최 논의를 위한 총련계와 회합(동경) 2003 08.<아리랑박물관> 건립추진위 결성 2003 08.대구유니버시아드 기념 <대구아리랑축제> 공동 개최 2003 09.<재외동포음악인 초청 행사>(일본 김학권선생 초청간담회 및 아리랑학술답사) 2003 12.<2003아시아 태평양 문화연대 공연 및 국제문화포럼> 후원 2004 09.<정선아리랑지부개소식(지회장:위봉돈) 2004 10.영월아리랑지부 개소식 (지회장:박대헌) 2005 01.아리랑컨텐츠화 사업 <민족의 노래 아리랑>구축(중앙대와 공동) 2005 03.<아리랑의 세계화 위원회>결성 (김진선지사/ 한명희박사 공동대표) 본 단체 주 관단체로 선정 2005 03.<렉쳐 김순녀정선아리랑발표회>(우면당)(제작:벤처아리랑) 2005 03.해외 원로와의 전국아리랑 학술답사(유타주립대 이정면 박사) 2005 04.국회(문광위 김재홍 의원)와 문화재청에 <아리랑 포괄 지정>에 대한 정책제안 2005 07.강연회 김산 서훈기념 <김산선생의 복권 의미> 개최 2005 06.음반<연변속의 아리랑:아리랑랑랑>공동기획 2005 03.<아리랑세계화위원회>결성 2005 03.<아리랑낭랑> 밴드결성 및 음반기획및 홍보.지원 2005 10.제1회 <영천아리랑축제> 공동 개최 2005 10.아베의 <아리랑필름>추적 활동 (현재 진행중) 2006 03.일본 사이트<게이샤의 노래 아리랑> 아마존 판매 폐쇄 요청, 실행. 2006 03.<아라리 3대명가 김길자>음반공동 기획 2006 05.<2006‘하이서울>'퓨전아리랑' 제작 및 공연주관 2006 06.<DMZ아리랑평화페스티발> 개최 2006 08.소리극 '김산의 아리랑'(2006/2012) (기획:기미양/아리랑학회) 2008 08.제6회 대구아리랑축제 <김구의 아리랑> 공동기획(고영광 초청) 2009 08.제7회 대구아리랑제 공동기획 및 <김산의 아리랑> 문헌전시회 2008 09.영화<아리랑>개봉82주년기념학술회 개최(발제자:김종욱`김연갑 ,기미양.) 2008 08.제6회 대구아리랑축제 <김구의 아리랑> 공동기획(고영광 초청) 2008 10.김산서거70주기기념특강(작가: 이원규) 개최(마고싸롱) 2009 06.<영천아리랑의 귀향>강연회 개최(영천 문화회관) 2009 08.제7회 대구아리랑제 공동기획 및 <김산의 아리랑> 문헌전시회 2009 03.<한류난장 ‘아리랑’공연한마당>후원 2009-화성아리랑 콘서트 (기획:벤처아리랑) 고구려아리랑 콘서트 (기획:벤처아리랑 /주관:고구려문화연구회) 2010's 2010 03.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함께 하는 <아리랑콘서트> 추진(DMZ) 2010 03.<아리랑세계화위원회> 결성 2010 04.일본 <교토통신> 국내 아리랑 취재 지원 2010 05.제4차 해외 아리랑학술조사-일본(도쿄 일대) 2010 09.<영화 ‘아리랑’ 개봉84기념토론회>(김종욱,김종원,기미양,조희문.사회:김연갑)) 2010 11.<한민족아리랑의 날>제정 추진위원회 결성 2011 06.중국 아리랑사태에 대한 대정부 성명서 발표 2011 06.매년 6월25일 6시25분 <한민족 아리랑 함께 부르기>운동 전개 2011 06.제5차 해외아리랑학술조사-일본(오사카 지역) 2011 06.일본 <아리랑필름> 추적을 위해 아베씨 담당변호사 방문 2011 08.<문화공정대응시민연대>단체 참여 (http://cafe.daum.net/UNESCO21) 2011 09.<아리랑학회>개설, 단체 참여 2011 11.이인식의 콘서트<2011아리랑타령> 후원(세종문화회관) 2013 03 <렉쳐 남은혜의 아리랑> 총기획 (장소:국립국악원) 2014 03 <판아리랑> 총기획 및 진행 2014 08 러시아비로비쟌아리랑제(장소:러시아 비로비쟌) 2015 02.아카지마아리랑평화음악제 주관 2015 04.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 설립 2015 09.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설립 2016 06.아리랑학교 개설(교장:김연갑) 2016 12.제1회사할린아리랑제(장소:사할린) (공동주관;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2016 12.사할린아리랑학교 개설 2017 03.<사할린동포와 함께 아리랑> 주관(공동주관:아리랑학회/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2017 03.아리랑학교 개설 (주최:문경문화원/주관:아리랑학교 (교장:김연갑)) 2017 04.<강원 남북아리랑의 재발견> 기획(공동주관: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아리랑학회) 2017 09.고려인아리랑제(고려인강제이주80년희생자추모식)(주최:기억과동행위원회와 서 울시/후원:동북아평화연대) 2017 09.제2회사할린아리랑제(장소:사할린) (공동주관;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제12회 아리랑상 개최(수상자:러시아 사할린 홈스크 시장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2018 08.사할린아리학교 개관 (주관:아리랑학교/운영자:기미양) 2018 02.제12회문경새재아리랑제-디아스포라 아리랑 총기획 2018 02. 전국아리랑워크샾 주관 (주최:문경문화원) 2018 12. 제11회문경새재아리랑제(디아스포라 아리랑) 공동주관 제14회 아리랑상 개최 (프레스센타) 2018 12.아리랑학회학술대회(서울 태화빌딩) 2019 03.사할린아리랑합창단 개설(양주 영구귀국 사할린동포 2019 10. 서울아리랑페스티발 전국 50개 지역 아리랑전승단체 참가 '아리랑길놀이' <아리랑퍼레이드)>광화문광장 <55개 지역 아리랑워크샾> 주관 (주최:문화재청) 2019 11. 경복궁아리랑고 (40개 지역 아리랑전승단체) (주관: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2019 12. 제3회사할린아리랑제 (사할린한인협회 공동주관) 2020's 2020 01. 러시아아리랑학술답사 (하바롭스크. 사할린)_(주관:아리랑학회) 2020 06.제13회문경새재아리랑제 (문경문화원 공동주관/총기획) 2020 05-12 아리랑코로나부르기(독도에서 제주까지) (주관:아리랑학회/왕십리아리랑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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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왕십리아리랑제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제10회 효(孝) 국악한마당 - 왕십리아리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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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 사할린동포들과함께 아리랑/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사할린동포들과 함께 아리랑공연이 2017. 3. 1. 인천 동산비전센타에서 열렸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사무총장의 해설과 진행으로 이루어진 한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의 아리랑 공연과 함께 인천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귀여운공연이 있었다 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울면서 웃었다, 하도 고마워서…‘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 등록 2017-03-02 19:22:01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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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아리랑>사할린아리랑 독창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철막 장벽은 높아만 가고/ 정겨운 고향길 막연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정치 개방 후 햇빛은 밝고/ 우리의 살림엔 경사가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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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모이다. 아리랑송고시간2019-10-30 17:47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박상현 기자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음 달 1일 오후 2시에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아리랑 고(告)' 행사를 연다. 한국의집 예술단이 펼치는 오고무를 시작으로 밀양아리랑, 춘천의병아리랑, 정선아리랑, 아리랑 판굿, 함께 아리랑이 이어진다. 공연은 고유제(告由祭) 성격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광화문 밖에서 안으로 향하는 행렬 중 일부인 채여(왕실 물건을 운반하는 기구)에는 경복궁 중건을 알리는 벽보, 헐버트가 아리랑을 서양식 음계로 옮겨 적은 영문잡지, 아리랑 단체 이름을 적은 두루마리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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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아리랑고유제 2019(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아리랑 고(告)' 고유제에서 경복궁 중건 때 베어졌던 나무를 다시 세우는 의미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아리랑 고' 공연은 조선시대 경복궁 중건 당시 전국에서 모여든 노역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아리랑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150년이 지난 오늘 그 아리랑이 경복궁에 다시 모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40여개 지역 아리랑 단체와 함께 마련했다. 2019.11.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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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http://www.arirang10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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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제 5대 이사장 이윤구 박사「아리랑」을 사랑하고 노래하기를 즐기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두손 모아 인사를 드립니다. 부끄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 동지들의 맏머슴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장이란 중책을 맡을 만한 힘이 제게는 없습니다만 여러 회원들의 추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무거운 짐을 지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뜻 깊은 일을 위해 애써 오신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기에 조금은 안심이됩니다. 경향각지에 계신 아리랑 동지들께서 부족함을 메꾸어 주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아리아리랑은 우리 한겨레 역사를 깊은 가슴으로 노래해 온 씨올(民衆)의 피눈물, 타는 가슴이었습니다. 그 많은 아리랑이 예외 없 이 슬픈 우리 농민, 서민,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의 한을 표현한 비장한 울부짖음이었습니다. 어느 아리랑도 눈물 없이 기쁘게 부를 노래가 없습니다. “아리랑 넘는 길 몇만리던가? 가면 오지도 못하는 고개 아리랑 스리랑 가면은 오지를 못하는 고개아리아리 얼싸 쓰리쓰리 얼싸 아리랑 고개는 눈물고개...”(추야월「아리랑고개는 눈물의 고개」첫 首)두 세 사람이 불러도 슬프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노래해도 목이 메이고 오십만이 합창해도 눈물바다를 이룰 이 아리랑은 놀라운 민족혼의 통일노래입니다. 남북이이 아무리 갈라 지고, 싸움으로 미워해도 아리랑 노래만 나오면 하나가 될 것을 믿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우리 모두 아리랑 마음에 새겨 아리랑 통일을 이 뤄 보세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어절씨구 아라리가 났네. 한국에도 아리랑 조선에도 아리랑아리랑은 우리의 통일의 노래이 아 리랑이 삼천리 강산 모든 고을에서 울려 퍼지는 날이 올 것을 믿는 우리에게는 낙망이란 없습니다. 그 날이 속히 오기를 빌면서 우리는 아리랑을 민족 통일의 노래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 하기로 합시다. 저에게는 하나의‘아리랑 꿈’이 있습니다. 먼 후일의 일이라고 꾸짖으실 수도 있겠지만,제게는 그리 먼 장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겨 레는 이미 세계가 우러러 보는 아주 특별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아주 중하고 귀한 자산이 많습니다. 그 중에 참으로 금보다 값지고 공유하기 쉬운 것이 아리랑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아리랑’은 세상 온 누리에 나가 살고 있는 한겨레 교민들이 이미 부르고 있습니다. 어느모임에서든 이 노래만 나오면 모두 하나가 됩니다. 저는 세계 1백 여 국가에서 아리랑을 들었습니다. 그 때마다 구슬프지만 사 람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애틋하지만 평화와 희망을 솟구치게 하는 힘을 저는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리랑을 70억 인간가족이 어디서나 함께 부르는 지구촌의 총가가 될 날이 올 것으로 믿습니다. 아프리카의 저개발국 사막에서도 아리랑만 부 르면 굶주림·헐벗음·아픔과 슬픔도이겨내는 힘이 솟아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인간을 존앙하는 혼의 노래가 아리랑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너무도 쉽게 부를수 있으면서도 너무 너무 깊은 사람의 속마음을 흔 들어 깨우는 능력이“아리랑”속에는 신비롭게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아리랑의 위상과 가치를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세계 곳곳에 확산시키고 , 이를 통해 남과 북은 물론 한겨레가 공동체를 이뤄가는 소임을 본인과 전 회원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평강을 빕니다. 아리랑은 민요 그 이상의 '역사의노래'요, '노래의역사'요, '민족의노래'입니다.하여 노래로서의 민요 아리랑 보다는 민족의 상징(Symbol), 민족 동질성의 인자로서의 아리랑 또는 '아리랑문화'를 주로 다루게 됩니다. 특히 아리랑의 역사성과 아리랑의 정신, 그리고 아리랑의 위상을 제시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아리랑의 넓고 깊고 큰 세계를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리랑은 한민족의 노래로서 한국의 심볼이다" 너무 입에 발린 말 같기도 하고 진부한 표현 같기도 하지만 이 말 만큼 아리랑의 위상을 제격으로 표현한 말은 없을 것이다. 남과북이 아리랑을 단일 팀 단가로 합의하여 대외적으로는 'KOREA'의 국가로 부르고 있는 것이나, 125개국 교민사회 모두가 아리랑을 '조국의 노래'로 부르고 있는 것이나, 유네스코에서 세계의 가치있는 문화유산의 보존 지운책으로 제정한상 이름을 '아리랑상' (Ariring Master Pieces)으로 한 것도 모두 그 위상을 말해주는 것 일 것이다. 어느 민족 어느 나라에 아리랑만큼 민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인정하는 단 하나의 노래를 갖고 있단 말인가!그럼으로 우리는 이 아리랑을 통해 민족동질성 회복의 단서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고, 아리랑을 주제로한 작품을 만들어 세계에 알릴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오랫동안 '아리랑'이 영화만이 아니라 웅장하게 짜여진 그랜드 오페라의 훌륭한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이는 일찍이 「SONG OF ARIRANG」의 공동 저자인 님웨일즈 여사의 유언이기도 하지만 이 말에공감하지 않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러함에도 아직 우리는 내 놓을 만한 영화나 오페라 한편을 갖고 있지 못하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아리랑에 대한 인식 부족때문일 것이다. 말하자면 아리랑을 단지 "전통민요의 하나로 한의 노래" 고 만 이해했다는 것이다. 이제 이같은 인식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99정선아리랑축제는 본 연합회가 '88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이다. 비록 8도 아리랑만의 잔치마당이지만 그런대로 <아리랑제전>의 정례화와 민족축제로서의 <아리랑제전>모델 개발이라는확고한 목표로 계속 해온 사업이다. 금년의 행사 역시 <정선아리랑제>와의 공동 주관 이긴 하지만 목표는 역시 민족축제로서의 <아리랑축제>모델 개발에 있다. 그런만큼 퍼포먼스, 연극, 시 낭송회, 영화상영 같은 장으와 <아리랑 문화의 세계화 방안>이란 주제의 국제학술 세미나가 있게 된다. 물론 이번 행사의 경우 기존의 <정선아리랑제>와 어떻게 조화를 이뤄 아리랑 문화를 확산 시키고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라는 숙제를 얼마나 풀수 있을 런지는 궁금하지만 본 연합회로서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에 펼쳐지는 각 장르의 작품 중에서 의미있는 작품은 다시 다듬어 독자적인 무대작품화 할 예정이다. 그래서 내년 행사에서는 더 다듬어진 작품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아리랑을 말하면서 꼭 떠올리는 인물들이 있다.혹한의 시절에 영화로서 민족혼을 일깨운 나운규 선생, 불꽃같은 혁명의지로 조국해방을 노래한 김산(장지락)선생, 그리고 '광복군아리랑'을 군가로 채택한 김구 선생 등등...... 이 분들의 열정만큼 혼이 담긴 아리랑 작품들이 이 시대에도 탄생되기를 기대해 본다 2001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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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제1대 이사장 최서면 박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초대 이사장 최서면 박사 이사장 / 아리랑연합회 2016. 5. 7. 1:13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arirang-song/220703110478 통계보기 #아리랑#아리랑연합회#최서면#아리랑보존회#아리랑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