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판아리랑]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기년 1주년 축하 공연-지역 아리랑의 활성화

기사입력 2021.02.17 19:5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아리랑은 남과 북, 그리고 180개국 한민족 동포사회에서 민족공동체의 동질감과 사회적 통합을 갖기 위한 기저로 작용하여 민족의 노래라는 위상을 부여받았다.

     

    아리랑의 창의성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아리랑의 미덕이고, 아리랑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인 정체성 형성과 공동체 결속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유네스코는 특정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민의 아리랑으로 세대를 거쳐 다양성을 가지고 재창조 되는데 중점을 두고 125(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권고를 내렸다. 

     1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아리랑 전승단체 활성화를 위해 문제부에서 판아리랑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국 지역 아리랑 해설을 맡게 된 아랑학회 기미양입니다.


     

    20130719...전단지.jpg

     

     

    아리랑20130719.jpg

     

     

    아리랑배너.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