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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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숙 울릉도아리랑,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은상’ 수상황효숙 울릉도아리랑,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은상’ 수상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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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특별법/#САХАЛИН УРИМАЛ БАНСОН #사할린우리말방송사할린한인특별법,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사업설명회/ Брифинг по специальному закону поддержки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ев, запись трансляции предоставлена Южно-Сахалинской канцелярией Генерального консу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во Владивостоке от 16.02.2021 год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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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구아리랑축제 무관객 진행...명창부 윤종호, 일반부 조희진씨 금상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정은하·사진)가 주최한 제18회 대구아리랑축제가 지난 26일 대구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열렸다. 제14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아리랑축제에는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아리랑보존회 등의 회원들이 참여해 영천아리랑, 동래아리랑, 상주아리랑, 성주아리랑, 정선아리랑, 광복군아리랑, 최계란본 대구아리랑, 정은하본 대구아리랑 등을 선보였다. 학생부, 단체부, 일반부는 영상자료로 심사하고, 명창부는 예선과 본선 경연을 거친 아리랑경창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명창부 윤종호(금상) 김단희(은상) 김학영(동상) 정소미·이상우(장려상) △일반부 조희진(금상) 성은주(은상) 김태이(동상) 황효숙·김경숙(장려상) △단체부 서금옥 외 10인(금상) 곽노린 외 3인(은상) 김애선 외 6인(동상) 허경자 외 3인·강영자 외 5인(장려상) △학생부 안세현(금상) 신예진(은상) 박신우(동상) 서민호·박채원(장려상)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92801000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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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아리랑보존회, 제6회 아리랑의 날 행사 개최울릉도·독도아리랑보존회와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는 1일 오후 울릉군 서면 송담실버타운에서 제6회 아리랑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아리랑보존회와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최·주관, 울릉군,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울릉신문, 독도포커스 후원으로 찾아가는 문화마당 행사로 아리랑의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민영숙, 황효숙 울릉도아리랑 전승자가 울릉도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본조아리랑, 진도아리랑, 태평가 등을 경창하는 등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며 아리랑의 날 의미를 더했다. 또 특별공연으로 이강일씨가 곡명 ‘힐링’을 우리의 고유 전통악기인 소금을 연주해 갈채를 받았다. 황효숙 울릉도·독도아리랑본존회장은 "아리랑의 날 기념행사를 송담실버타운 어르신들과 함께해 너무나 보람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로도 울릉도·독도아리랑 전파는 물론이고, 겨레의 소리 아리랑의 저항, 대동, 상생 3대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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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 개최주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가 지난 11일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천생아트홀)에서 인동아리랑보존회(회장 서주달)와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유대안)가 주최 및 주관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라는 주제로 열려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사회(MC)는 Y저널뉴스 대표 김수경 선생이 맡았으며 비나리의 민진기 선생(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창에는 곽동현 박사(대구국악협회 이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총감독 및 지휘는 유대안 교수(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계명대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은 "뿌리 깊은 역사의 고장 인동에는 인동 아리랑과 민요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인동지역의 전통 소리인 강배 끄는 소리를 전국 최초로 곽동현 명창에 의한 가락으로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김득환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안진희 인동동장, 김진오 진미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농협 풍물단이 농악으로 청중석을 한 바퀴 돌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동민요 비나리(민진기), 옥단춘아/인동 가사는 김선희, 박배순, 장분희 선생 등이 맡았다. 이어서 우리 민요와 스트릿 댄스로 경기민요 연곡은 곽동현 선생이, Street dance remix는 펑키 다이아몬즈(Funky Diamondz),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지휘하는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구미지부 기악분과 등이 열연했으며,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편·작곡하여 아리랑코러스 구미지부에서 합창으로 청중들을 몰입시켰으며, 휘날레는 인동아리랑(락버전)으로 출연진 모두와 청중이 다 함께 손뼉과 어깨춤을 추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7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