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학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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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14회 아리랑상 수상한 홍이경 홍이진 자매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제14회 아리랑상 수상한 홍이경 홍이진 자매 등록 2018-12-21 17:30:56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주최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주관 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홍이경(오른쪽), 홍이진 자매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홍이경, 홍이진 자매는 최초 아리랑 국제경연 수상자다. 아리랑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3년 제26회 이탈리아 제끼노도로 어린이가요제에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당시 수상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이 담긴 음반을 지난 달 13일 문경시에 기증하기도 했다. 2018.12.21. chocrystal@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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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 등록 2018-12-21 17:29:43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주최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주관 제14회 아리랑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홍이경(오른쪽 두번째), 홍이진(오른쪽 세번째) 자매가 시상자인 이인제 전 의원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맨 왼쪽은 문경새재아리랑제 방문단 법률고문인 고려인 3세 스텝핀 브라디미르, 맨 오른쪽 앞은 문경새재아리랑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선보인 신아리나(5)양. 홍이경, 홍이진 자매는 최초 아리랑 국제경연 수상자다. 아리랑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3년 제26회 이탈리아 제끼노도로 어린이가요제에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당시 수상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이 담긴 음반을 지난 달 13일 문경시에 기증하기도 했다. 2018.12.21. chocrystal@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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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이탈리아 '홍 자매' 아리랑 발굴, 문경아리랑제 성과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35년전 이탈리아 '홍 자매' 아리랑 발굴, 문경아리랑제 성과 등록 2018-11-13 18:32:20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홍이경, 홍이진(오른쪽) 자매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에서 최초 아리랑 국제경연 수상 'COREA- ARIRANG' 수록 음반 문경시 기증식에 앞서 인사말 하고 있다. 홍이경 이진 자매는 각각 6살, 4살이던 1983년 제26회 이탈리아 제끼노 도로(Zecchino doro) 어린이가요제에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이날 자매가 문경시에 기증한 음반은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 특별 전시된다. 2018.11.13.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35년 만에 연락을 주셔서 깜짝 놀랐죠."홍이경(42)·이진(39) 자매는 1983년 이탈리아 제26회 '제키노 도로 동요제'에 참가해 '아리랑'을 불렀다. '순금의 금화'라는 뜻의 이 동요제는 현지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어린이 음악경연대회다. 1959년 1회를 열었다. 이탈리아 자국민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참가신청을 받는 국제대회다.국내에서 번안곡 '검은 고양이 네로'로 유명한 '검은 고양이를 갖고 싶었어'(Volevo Un Gatto Nero)가 1968년 이 대회 참가곡이기도 했다. 이런 대회에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한 편곡으로 부른 홍 자매의 아리랑은 2등상을 받았다.홍이진씨는 "국제어린이가요제로 전통이 깊다"면서 "전문성이 있는 대회로 '검은 고양이 네로' 외에도 유명한 노래들이 많다"고 전했다. 홍 자매, 제26회 제키노 도로 동요제 수상 당시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는 홍 자매의 '아리랑'이 이탈리아 음악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아리랑'의 최초 국제경연대회 수상"이라면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 속의 아리랑이 존재했다는 것인데, 각 지역 아리랑의 세계화 작업에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특기했다.홍 자매의 아버지는 이탈리아에서 유학을 하고 터전을 꾸렸다. 현지에서 태어난 홍 자매가 대회에 참가했을 때 나이는 각각 일곱 살과 네 살이다.홍이진씨는 "관객들이 많았고 상당히 즐거웠던 기억이 흐릿하게 난다"고 했다. "재미있게 노래를 했고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언니 홍이경씨의 기억은 조금 더 또렷하다. "노래를 한다는 자체는 즐거웠지만 관객들이 많아 떨었던 기억이 난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홍이진(오른쪽), 홍이경(왼쪽) 자매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에서 최초 아리랑 국제경연 수상 'COREA- ARIRANG' 수록 음반을 문경시에 기증하는 서명을 한 뒤 기증서와 음반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홍이진 이경 자매는 각각 4살, 6살이던 1983년 제26회 이탈리아 제끼노 도로(Zecchino doro) 어린이가요제에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증한 음반은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 특별 전시된다. 2018.11.13. chocrystal@newsis.com 홍 자매는 2006년 귀국, 한국에서 살고 있다. 홍이경씨는 한국 국적, 홍이진씨는 이탈리아 국적이다. 홍이경씨는 이탈리아 정부기관인 무역소에서 근무 중이다. 홍이진씨는 이탈리아 대표로 정부초청 장학금을 받아 한국에서 공부를 했고, 연세대 복지국가연구센터의 연구교수다.홍 자매가 부른 '아리랑'이 실린 제26회 제키노도로동요제 기념음반은 문경문화원과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1986년 KBS 라디오 특집방송 '아리랑 아리리요' 준비 당시 KBS 사장이 이탈리아에서 카세트 테이프를 받아 방송했는데 이후 분실됐다. 연합회 측이 이번 아리랑제를 준비하면서 이 음반의 존재를 확인했고, '아리랑'을 부른 홍 자매에게 연락이 닿았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홍이진(오른쪽), 홍이경(왼쪽) 자매 최초 아리랑 국제경연 수상 'COREA- ARIRANG' 수록 음반 기증식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이 자매에게 기증서와 음반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홍이진 이경 자매는 각각 4살, 6살이던 1983년 제26회 이탈리아 제끼노 도로(Zecchino doro) 어린이가요제에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증한 음반은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 특별 전시된다. 2018.11.13. chocrystal@newsis.com 이탈리아에 있는 홍 자매의 부모에게 LP 등을 전달 받아 12월 10, 11일 경북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 특별 전시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현재 아리랑 전승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뜻깊게 활용하겠다. 35년 전 이탈리아 어린이들에게 아리랑의 아름다움을 전한 자매의 공로에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한다"고 밝혔다.홍이진씨는 "'아리랑'은 남북 간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노래이다 보니, 여전히 크게 와닿는다"면서 "이번 전시가 역사를 공유하고 기억하는 의미가 돼 뜻 깊다"고 했다. 홍이경씨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같은 좋은 일을 하는 단체가 있는 것 알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 전통을 세계에 잘 알리고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홍이진(오른쪽), 홍이경(왼쪽) 자매 최초 아리랑 국제경연 수상 'COREA- ARIRANG' 수록 음반 기증식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에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홍이진 이경 자매는 각각 4살, 6살이던 1983년 제26회 이탈리아 제끼노 도로(Zecchino doro) 어린이가요제에서 'COREA- ARIRANG'-본조아리랑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증한 음반은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 특별 전시된다. 2018.11.13. chocrystal@newsis.com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는 "홍 자매의 아리랑은 1980년대 초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에 아리랑을 알렸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지금 들어도 작품성이 뛰어난 음원"이라고 평했다.한편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는 세계 속 아리랑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세대가 넘어간 아리랑고개, 3세대가 넘어 온다'를 주제로 해외 동포들이 부른 다양한 아리랑을 들을 수 있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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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화교류 확산… ‘아리랑문화남북교류위원회’ 결성남북문화교류 확산… ‘아리랑문화남북교류위원회’ 결성 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승인 2018.07.12 20:28 남북문화교류 위한 첫 위원회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최근 남북문화교류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문화교류를 위한 ‘아리랑문화교류위원회’가 결성됐다. 이는 남북문화교류를 위한 첫 위원회다. 12일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상임이사 김연갑)에 따르면, 단체는 지난 2002년 이후 북한과의 교류협력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해 교류 확대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로부터 9월 9일 북한과 학술·합동공연(남·북, 제3국)·답사를 위한 접촉 승인을 7월 10일 받았다. 이어 ‘아리랑문화남북교류위원회’가 11일 위촉, 12일 확정 받았다.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는 “문화단체로서 처음으로 남북교류를 위해 위원회가 결성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아리랑은 북한이 우리보다 논의를 원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위원회의 활동은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 아리랑 유네스코 공동 등재는 위원회 차원을 넘어서 한국 전체에 문제”라며 “이 문제가 잘 해결되는 것은 남북의 다른 문화예술부분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아리랑문화교류위원회는 1차 모임을 통해 총 4가지 사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유네스코 남북공동등재 ▲남북아리랑학술교류 ▲남북아리랑 공연 북한 99절 대집단체조 참가 관련 논의 등이다. 아리랑문화남북교류위원회에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외에 아리랑학회, 서울아리랑페스티발조직위,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아시아강원민속학회 등 10여 단체의 관계자가 소속돼 있다. 또한 한국민요학회, 전통공연진흥재단, 경기도립국악단, 농민문학회, 평화통일단체총연합,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이외 학술, 공연, 연출가 다수도 참여했다. 일본과 러시아, 중국, 미국 등의 관계자도 소속돼 있다. 앞서 지난 2002년 6월 북한의 ‘대집단체조 및 예술공연 아리랑’ 행사와 관련해 북측의 대외초청영접위원회가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측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동포들에 대한 모집파견권한을 위임한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보내왔다. 실제로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도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관람을 희망하는 남조선 사람들과 외국인, 해외동포들에 대한 모집파견권한을 한민족 아리랑연합회에 위임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단체는 당시에 ‘북한아리랑축전 참가 준비위원회’를 결성한 바 있다.한편 아리랑연합회 관계자는 이달 20일을 전후해 북측과 접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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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리랑상,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받아제13회 아리랑상,러시아 홈스크시 시장이 받아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활동상에는 서예가 고시수 씨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등록 2017.11.26 12:03:17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배달민족 한겨레라면 모두가 아리랑을 알고 즐겨 부른다. 아리랑은 단일한 하나의 곡이 아닌 한반도 전역과 세계에서 지역별에 따라 다양한 곡조로 전승되었다. 아리랑은 세계 어디에 살든 한국인과 대한민국, 또 한겨레 사이를 이어주는 문화의 탯줄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감정적인 연결 끈은 20세기 초 조국을 떠나 일본ㆍ중국ㆍ러시아ㆍ중앙아시아서 눈물로 살아온 동포들은 물론 최근 이민을 통해 옮겨 살게 된 독일ㆍ미국ㆍ브라질ㆍ오스트레일리아 등의 동포들들 사이에서도 한 겨레임을 확인시켜 준다. 어제 11월 25일 저녁 6시 태화빌딩 대강당에서는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차길진)의 제13회 아리랑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인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인제 고문 등 정치인들과 아리랑을 사랑하는 200여 명의 참석자가 몰렸다.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의 대회사를 대고하는 이현수 이사(왼쪽), 제13회 수상자 심사보고를 하는 이동희 심사위원장 시상식에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은 이현수 이사가 대신 읽은 대회사에서 “아리랑은 공동체 결속에 이바지한다. / 아리랑은 끊임없이 재장조된다. / 아리랑은 한국현대사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불려왔다. / 아리랑은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미덕의 노래이다.”라며 아리랑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후 이인제, 김석기 국회의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홍파 스님 등이 축사를 했으며, 이동희 아리랑상 심사위원장의 제13회 수상자 심사보고가 있었다. ▲ 제13회 아리랑상을 받는 수호메소브 러시아 홈스크 시장 ▲ 수호메소브 시장에게 한 어린이(노이진, 5세)가 꽃다발을 주고 있다. ▲ 수상 소감을 말하는 수호메소브 홈스크 시장 그리고 단상에 오른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모데스또위츠 러시아 홈스크 시장이 제13회 아리랑상 본상을 받았다. 수호메소브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사할린 한국인들과 현지인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한 것에 긍지를 느낀다. 내년 한국인 사할린 이주 80주년 때에는 북한과 함께 ”사할린아리랑제“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여 큰 손뼉을 받았다. 아리랑상 활동상에는 서예가 고시수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않았다. 아리랑상은 1994년 제1회 시상이 이루어진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제1회는 《아리랑의 탄생》을 쓴 미야스카 도시오 작가가 본상을김길자 정선아리랑 전승자가 활동상을 받았다. ▲ 아리랑상 활동상을 받는 서예가 고시수 씨 ▲ 제13회 아리랑상 시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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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리랑賞 시상식 2017 13th Arirang Award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17.11.25 태화빌딩대회의실)제13회 아리랑賞 시상식 2017 13th Arirang Award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17.11.25 태화빌딩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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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리랑상' 러시아 홈스크시 모데스토위츠 시장 품으로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제13회 아리랑상' 러시아 홈스크시 모데스토위츠 시장 품으로 등록 2017-11-19 17:35:55 【서울=뉴시스】러시아 사할린주 홈스크시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모데스토위츠 시장. (사진=한겨레아리랑연합회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러시아 사할린주 홈스크시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모데스토위츠 시장이 제13회 아리랑상을 받는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제13회 아리랑상에 모데스토위츠 시장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모데스토위츠 시장은 지난해 '제1회 사할린 아리랑제', 올해 문화재청이 후원한 '제2회 사할린 아리랑제'가 홈스크 로지나시립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아리랑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 문과대학장)는 “모데스토위츠 시장은 2년에 걸쳐 사할린 아리랑제를 지원하고, 현지 예술단체들과 함께 참여했을뿐만 아니라 내년 제3회 사할린 아리랑제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분이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연합회 차길진 이사장은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2년 뒤 북한 아리랑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이 됐다. 아리랑마저 분단된 셈이다"며 "지난해와 올해 사할린에서 아리랑제를 개최하면서 북한 참가를 이끌어내려 했으나 국제정세 때문에 성사하지 못 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이어 "사할린 강제 징용 80주년인 내년에는 모데스토위츠 시장과 사할린 현지 동포들의 노력으로 사할린 아리랑제에 북한도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9 태화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ace@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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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함께 부르는 아리랑, 평화에 이바지할 것남북한이 함께 부르는 아리랑, 평화에 이바지할 것 문경에서 문경새재아리랑제 첫날 행사 워크샵 열려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등록 2017.11.07 11:08:56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어제(6일) 낮 4시 경북 문경새재리조트 문화홀에서는 문경새재아리랑제 첫날 행사로 워크샵이 열렸다. 아리랑 전승자, 전문가, 시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샵은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정은하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 축사를 하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정은하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장(왼쪽부터) 고윤환 시장은 축사에서 “아리랑은 모든 곳에 있습니다. 사할린에서도 아리랑을 만났습니다. 백여 년의 세월 동안 질곡의 삶을 살아온 우리 동포들도 아리랑만큼은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올해 팔도의 모든 아리랑이 문경에 모였다면, 내년에 세계의 모든 아리랑이 함께 모여 아리랑도시 문경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아리랑을 부를 것입니다.”라고 했다. 워크샵은 아리랑의 위상과 현실, 문경아리랑을 아시나요, 나의 아리랑/우리 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제’의 확장력 등 4개의 동의안으로 이어갔다. 워크숍은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전승자들이 발언을 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김연갑 이사는 발표에서 “아리랑은 저항ㆍ대동ㆍ상생의 3대 정신이 살아 있는 민족의 노래다. 또 아리랑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대한민국국가무형문화재 제129호이며, 중국에서도 국가급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동시에 아리랑은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이며, 문경시가 아리랑도시임도 큰 의미가 있다고”고 말했다. ▲ 주제발표를 하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 1938년 폴리돌 음반에는 "문경새재"가 올라 있다. 이어서 그는 “문경새재에 ‘문경새재 노래비’가 세워진 까닭”을 설명하고, 문경새재는 1937년 조선방송(현 KBS) 방송으로그램에 등장하며, 1938년 포리돌레코드에서 나온 임소향의 음반에도 수록되어 1930년대의 문헌에도 등장하도 있음을 말해주었다. 또 김연갑 이사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을 지정하는 유네스코의 헌장을 보면 ‘교육ㆍ과학ㆍ문화로 평화의 방벽을 세워 국제평화 및 안전에 이바지한다.’로 되어있다. 따라서 아리랑이 국제평화 및 안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남북한이 함께 모여 아리랑을 부르며 평화에 이바지 하는 날이 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나라밖 러시아 사할린은 물론 제주도, 울릉도, 부산, 진도, 공주, 태백 등 전국 곳곳 21개 전승단체 전승자들이 참석해 그 열기는 자못 뜨거웠다. 많은 전승자들이 참석한 덕에 워크숍 내내 각 곳의 아리랑들을 맛볼 수 있었음도 큰 수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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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아리랑상 시상식 본상, 중국동포 김봉관(아리랑연구가). 특별상 김종욱(영화사가)▶제 1 2 회 아리랑 賞 주관 -----사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아리랑 賞 위원회 일시----- 2016 년 10 월 0 7 일 금 오후 3 시 장소----- 태화빌딩 소회의실 ▶아리랑 賞 수상 특별강연 일시----- 2016년 10 월 07일 금 오후 8 시 장소 -----명륜동 대학로 스타시티빌딩 5 층 강연자 -김봉관 중국 조선족 원로 민속학자 아리랑賞 심사위원 01. 아리랑 賞 심사위원 심사위원장이동희前 단국대문과대학장 / 작가 위원 김종욱/ 공연예술사가 박승찬/ 前 민족영상 PD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 02 . 아리랑 賞 연혁 제1 회 미야스카 도시오 아리랑의 탄생 ’ 저자 본상 ))/ 김길자 정선아 리랑 전승자 활동상 제2 회 오태환 아리랑 역사 ’ 저술 본상 ))/ 김경원 재일예술인 활동상 제3 회 김학권 재일음악상 본상 ))/ 북한 관현악 아리랑환상곡 특별상 제4 회 이동희 소설 노근리아리랑 본상 ))/ 담배 아리랑 특별상 제5 회 야마우치 후미타카 본상 )/ 전은석 영천아리랑 전승자 활동상 제6 회 SBS TV < 아리랑고개의 비밀 본상 )/ 송옥자 활동상 제7 회 김기덕 영화 아리랑 본상 ))/ 무세중 통막살아리랑 작품상 제8 회 북한 윤수동 조선민요아리랑 ’ 저자 본상 )/ 신출 아리랑 ) 변사 특별상 제9 회 KBS 보도국 문화부 본상 ))/ 기연옥 의병아리랑보존회 활동상 제1 0 회 일본 오카모토 분야 분야아리랑 본상 )/ 남은혜 활동상 제1 1 회 차길진 사 후암미래연구소 대표 본상 특별상 극장 단성사 團成社 와 아리랑 극장 단성사 (1943~1946 대륙극장 는 1907 년 연예관으로 문을 열고 1913 년 영화상설관으로 , 1918 년 영화 전용관으로 성업 했다 . 일제강점기 조선 , 우미관과 함께 대표적인 개봉관으로 명성을 떨첬다 . 1941 년 총독부의 압력으로 일본인 업주에게 넘어가며 대륙극장 大陸劇場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46 년 초 단성사로 복귀했다 . 1956년 시네마스코프 설비를 갖추고 외화 전문관으로 인기를 얻다 1962 년 주인이 바뀌고 , 1998 년 2 관을 개관하여 변화를 꾀했지만 ,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해 운영난에 빠졌다 . 2001 년 기존 건물이 헐려 충격을 주고 , 2003 년 지하 4 층 지상 10 층의현 건물이 완공되어 단성사 라는 이름을 유지하며 스크린 7 개를 갖춘 멀티플렉스로재개관되었으나 나머지 층의 분양에 어려움을 겪으며 2008 년 ‘아산엠 단성사’로 넘어갔다 부도 처리되었다. 2010 년부터 리모델링을 이유로 펜스에 둘러싸여 있다가 2012 년 경매로 매각되어 현재 영안모자 계열사에 의해 ‘골드단성사’로 재단장되었다 . 내년 110 년의 역사를 맞는 단성사는 나운규 감독·주연 무성영화 아리랑 >제 1 편 (1926), 2 편 아리랑 , 그 후 이야기 >(1929), 제 3 편 발성영화 말 문 연 아리랑 >( 은 물론 , 홍개명 감독의 발성영화 ‘아리랑 고개’고개’( 를 모두 개봉했다 . 그리고 해방 후 50 년대 들어 한국의 감독들이 나운규와 제 1 편에 대한오마주 ( 로 리메이크 또는 나운규의 삶을 주제로 하면서 제작된 이강천감독 ‘ 아리랑’(1954), 김소동감독 ‘ 아리랑’(1957), 최무룡감독 ‘아리랑 , 나운규 일생’일생’(1966),유현목감독 ‘ 아리랑’(1968), 1993 년 첫 100 만 관객 돌파로 진도아리랑을 대중화 시킨 임권택감독 ‘ 서편제’( 까지 개봉했다 . 가히 단성사는 ‘아리랑 극장’이라 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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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아리랑상. 중국 아리랑연구가 김봉관김봉관 간력 1940년4월12일:화룡현 서가에서 출생 1948년9월—1954년7월:화룡시 중심소학 1954년7월—1956년6월:화룡서가(농업호조조,초급사, 인민공사사원) 1956년9월—1962년7월:화룡중학교(초중、고중) 1962년7월—1963년7월:화룡태평촌하향지식청년 1963년7월—1967년7월:연변예술학교 리론작곡반 1967년7월—1972년7월:도문시신화서점영업원(1968년—1972년 겸하여 도문시공대회선전대, 홍위병총부선전대, 본보기극삭습반 ) 1972년3월—1980년12월:도문시문공단(음악창작원,악대대장, 악대지휘) 1980년12월—1988년9월:도문시문화관 부관장 1988년10월—1993년3월:도문시가무단단장(1989년12월22일 도문시제12기인민대표로 당선. 1991년10월24일 중공당원에 입당) 1990년4월—1992년4월:연변대학조선어전문함수필업. 1993년4월—2000년1월:도문시문화국창작편집실 주임 1998년1월:도문시창작편집실에서 부연구관원으로 당선됨(부교수급) 1989년—2000년:도문시음악가협회 주석. 2000년— :도문시음악가협회 명의 주석 1995년— :연변음악가협회 리사. 중국음악가협회 위원 2000년1월—:정년퇴직 2009년 ㅡ : 연변시조협회 고문 2012년 ㅡ :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전통음악연구회 부주임. 二、창작품 및 수상정황 저술 1985, 옛이야기- 리서방과 그의 안해. 《천지》4기 1986, 옛이야기- 아빨빼운중. 《천지》6기 2001, 전설- 범진령. 《도문사지》 평론 론문 1996, 모내기노래를 평함 《예술세계》2기 1998, 조선족민요의 유래 《예술세계》6기 2001, 지신밟기 《조선족민속연구》3권 2004, 청주아리랑 《예술세계》7、8기 2005, 김남호선생님의 음악창작을 론함 《예술세계》1、2기 2008, 우리의 민요 《예술세계》2기 2003, 중국조선족청주아리랑 《청주아리랑의 학술적조명과 보존을 위한 ㅡ "청주아리랑”한중학술회의》에서 발표(지점:청주고인쇄발물관 연구토론회의실) 2009, 반세기만에 울린 교향곡. ㅡ 2009년 한국민요학회/국립남도국악원 공동국제학술회의 《동아시아민중들의 민요와 삶, 그 연구의 쟁점》(장소:국립국악원 ㅡ 진도) 2009, 조종주와 배뱅이굿. 《예술세계》2기 2009, 민족의 보물고를 찾아기는 길에서(고 리황훈을 그리며) 《예술세계》1기 2010, 박우선생님의 창작기교. 《예술세계》 2010, 지신밟기 《예술세계》 2013, 안국민선생님과의 3년 《예술세계》1기 저작에 참가 1981, 《민요집성》 연변인민출판사 1982, 《조선족민요집》 (등사본) 연변문학예술연구소 2013, 《중국조선족사료전집 문화예술펀제1권》 연변인민출판사(편위원) 2015, ≪항일가곡선집≫ 연변인민출판사 (합작) 2015, ≪안국민정선작품집≫ 연변인민출판사 (합작) 저서 1998, 《조선족민족유산연구》 《문학과 예술》2—6기에 련재 2009, 《중국조선족민간음악집》. 연변인민출판사. 성중점서적출판1등장, 제6기진달래장획득. 130만자 2013, 《중국조선족기악대전》 연변인민출판사 340만자 1750페지 2015, 《중국조선족아리랑》 (집필) 민족출판사 2016, 《중국조선족민요전집(상,하권)》(집필) 민족출판사 131만자 창작 무용곡 1971, "풍년에 모수석을 생각하네” (리만금 안무) 성,주전업단체콩크루에 참가. 우수창작상 흭득 1972, "침직공처녀”(허정자 암무)주 전업콩크루 1973,"꼬마 마차수”(장진강 암무),주 전업콩크우 1976,"모주석을 그리네”(리만금 안무),주 전업콩크루 1978,"군민은 한마음”(리만금 안무),주 전업콩크루 1982,"즐거운 사냥길”(리종환 안무),주 전업코크루 1982,"흑사심”(홍수천),주 전업콩크루 1983,"전류”(박미옥 안무),전성 전력계통문예회연대회 (우수상 수상) 가곡창작 1964,"산간에 울리는 가야금소리”(엄상준 사)필업작품 1965,"웯남은 싸운다”(리정문 사) 1971,"풍년에 먼저 모주석을 생각하네” 성,주 전업단체문예회연 (우수작품상) 1975,"공장에 온 편지”(리정문 사) 1975,"꽃펴나는 합작의료” (정국초 사) 1978,"꽃피는 산촌”(량택수 사) 1978,"군민은 한마음”(리만금 사) 1978,"중남해의 등불”(김파 사,《가요집》2기) 1980,"일할수록 성수나네” (강호혁 사. 《연변가요집》6期,전주가곡창작평비의 가작흭득) 1992,"연변아리랑”(김학송 사 , 김봉관 림성호작곡),연변≪연변제5기진달래상≫, ≪제26기전국할빈여름음악회 ≫ 우수창작상획득 1981,"별소리”(《봄노래》제4기) 1982,"내고향”(리행복 사)연변방송국 1983,"휘파람소리”(정몽호 사)연변방송국 1984,"들깨꽃이 핍니다”(《연변음악》8기) 1986,"민요련창”(1986년 연변TV춘절만회) 1986,"좋은세월”(리종환 사)전 주 전업코크루 우수상 1988,"우리네 박달수”(오국봉 사) 연변방송국 1988,"탁주타령”(박상룡 사)전주전업코크루 1988,"세상에 무엇이 제일 큰가” (1988년 전국소년아동콩크루)우수상 수상 1989,"하얀 마음의 산”(김동진 사)전국조선족가곡콩크루 2등상 1992,"도문강노래”(오국봉 사) 1995,"우리네 장백산”(오국봉) 1996,"가슴을 열어라”(리수길 사)《연변일보》 1996,"참회”(오국봉 사)《연변일보》、《연변라지오방송》、《연변TV》 1996,"수레몰고 돌아오네”(연변10대우수가곡에 선정됨) 1999,"꿈속에서 살고파”(오국봉 사)《연변라지오방송》 2003,"나의 아버지”(김만석 사)《연변라지오방송》 2004,"우리인생 닐리리”(최기자 사)《연변방송국》,《중앙인민봉송국》매주일가 2009,"우리집 곱돌장” (김흥규 사)《연변라지오방송》원단만회 2012,"새연변 잘 꾸려보세”(州庆60周年歌曲创作比赛二等奖) 2013,"봄아가씨”春姑娘(2015年 州电视台每周日歌) 2013,"고향땅”故乡的土(州音乐家协会征集歌曲二等奖) 2014,"연변아리랑”새납독주 (진달래문예장,전주제2.3기 신인음악작 품평이회이에서 2등상) 김봉관사적선전 및 매체단위의 활동정황 1、《연변일보》,"리수길 보도-배적심에서 풍기는 구수한작품을 희망” 1995년10월15일 2、한국《조선일보》"조선족민요 수집 20여년 연변의 민족화지킴이” 2002년11월23일 3、한국《조선일보인터망》,보도《金凤官撰写的青州阿里郎举办韩中青州阿里郎研讨会》2003년10월15일 4、연변《과확보》김광룡문장《중국조선족민간음악집출판》2009년5월11일 5、《연변일보》최국철 문장"반세기만에 울린 교향곡”2009년5월22일 6、《라지오TV신문》채선애 보도- 중국저선족민간음악연구에 여생을 바쳐.2011년8월11일 7、《연변일보》허국화 문장"민족음악에 헌신하는 마음”2012년6월18일 8、《연길아침》杨颍의 문장"생명으로 써가는 음부”2013년10월23일 9、《길림신문》박철원 문장"조선족전통음악의 보호신 김봉관선생”2014년1월7일 10、《로년의 벗》박철원 문장"조선족전통음악의 보호신 김봉관”2014년2월19일 11、2010년12월11일,중앙라지오조선어어신문,광고절목《세계의 향기》체널에 장수철이 김봉관의 사적을 방송함. 12、2010년,연변TV《고향의 아침》 제427회 "반세기만에 울린 교향곡”,2부를 나누어 김봉관의 휘황한 인생을 반영하였는데 중국조선족전통음악유산을 살리기위한 사업에서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였다. 13、2013년6월28일,연변라지오방송-"음악인초대석”절목에서 김봉관선생님의 중국조선족전통음악을 전승하고 발잔시킴에 중대한 공로를 한데 대하여 고도로 평가하였으며 위대한 공적을 구가하였다. 14、2012년6월7일,중국조선족민족음악연구회 제5차대표대회에서 상무부주석 박장수(원 연변음악가협회 주석)동지는 대회에서 말하기를 "김봉관동지는 철인(铁人)입니다”라고 하면서 십년을 하루같이 완강한 의력으로 각종 곤난과 병마와 싸우면서 조선민족음악의 번영과 발전을위하여 철인의 정신으로 사업하여 커다란 성적을 걷우었다고 고도로 평가하였으며 문건에다 김봉관의 사적을 기입하였다. 15、2014년5년 도문시정협문사자료제4집에 박지원의 문장 "민족음악가 김봉관”이란 문장을 밝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