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학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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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서체 #캐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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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리랑의 성격과 나운규 위상에 대한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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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간도아리랑답사-아리랑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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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북간도아리랑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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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아리랑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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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리랑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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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경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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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무산 아리랑 등재기념 -권정희의 강릉아리랑 한마당일시-7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창덕궁 소극장(창덕궁 앞) -강릉아리랑 서울에 올라오다- 할머니 아버지에 이어 명주(강릉) 지역의 소리꾼 집안을 잇고 있는 권정희 명창은 고성, 양양, 강릉, 삼척 지역의 아라리를 수집하여 왔다. 2005년부터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국악시범학교를 통해서 젊은 세대에게 관동지역 아리랑을 가르쳐 오고, 2002년부터 매년 강릉단오제 무대에서 지역의 소리와 아리랑을 재현해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무산 아리랑 등재기념으로서울에서 태백산맥에서 삶을 이어가던 산간 벽지 화전민들이 불렀던 ‘강릉오대산아리랑’을 독립적인 무대에서 부르는 무대이다. "수수밭 터도지 내가 물어줌세, 구시월 한금까지만 기달려주게"라는 첫수에서 화전민들의 삶이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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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아리랑]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기년 1주년 축하 공연-지역 아리랑의 활성화‘아리랑’은 남과 북, 그리고 180개국 한민족 동포사회에서 ‘민족공동체의 동질감과 사회적 통합을 갖기 위한 기저로 작용하여 ’민족의 노래’ 라는 위상을 부여받았다. 아리랑의 창의성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아리랑의 미덕이고, 아리랑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인 정체성 형성과 공동체 결속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유네스코는 특정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민의 아리랑’으로 세대를 거쳐 다양성을 가지고 재창조 되는데 중점을 두고 12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권고를 내렸다. 1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아리랑 전승단체 활성화를 위해 문제부에서 판아리랑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국 지역 아리랑 해설을 맡게 된 아랑학회 기미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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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3대가 부르는 진도아리랑 (강송대.강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