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학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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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리랑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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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7회 <아리랑賞> 시상식제7회 <아리랑賞> 시상식 (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가 주최하고 아리랑학회가 주관하는 아리랑상은 아리랑정신(저항`대동`상생) 실천과 아리랑문화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아리랑 주제 작품`연구실적, 활동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일시:2011년 12월 15일(목) 오후 2시 장소:인사동 태화빌딩 (<3.1민족운동>발상지) 회의실 주최:(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 주관:아리랑학회 후원:벤처아리랑/호산방 제6회<아리랑상> 심사위원 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학 문과대학장) 위원: 양혜숙(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박대헌(책박물관장)·김연갑(이사) 간사: 기미양(사무총장) 제7회 수상작 및 수상자 아리랑상 <작품상> 공동수상 수상작:<통막살아리랑> (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 아리랑) 소속: 대동극회 대동극회 대표 무세중 수상작:영화<아리랑> 소속:(주)김기덕프러덕션 영화감독 김기덕 <수상작 심사평> 1. <통막살아리랑>은 민족분단의 아품을 아리랑을 푼 작품으로 20여년간 미주 지역 등에서 지속적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2. 영화<아리랑>은 아리랑이 ‘치유의 노래’임을 제시했고, 3. 아리랑의 속성과 위상을 잘 보여주었다. <아리랑賞> (1992년-2014년) (주최: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주관:아리랑힉회/후원:벤처아리랑) 제1회-김길자(전승상)/미아스카 도시오(연구상) (1992년) 제2회-오태환(연구상)·김경원(활동상) (1998년) 제3회-김학권(작곡상)·관현악<아리랑환상곡> 제4회-이동희(작품상)<노근리아리랑>·아리랑담배(특별상) 제5회-야마우치 후미타카(연구상)·전은석(활동상) 제6회-송옥자(전승상)·SBS스페셜(작품상)<아리랑고개의 비밀> 제7회-김기덕(작품상)영화<아리랑>·무세중(작품상)<통막살아리랑> <작품에 대하여> 무세중의<통막살아리랑> 1. 민족 분단의 치유를 주제로 한 민중굿 2. 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된 아리랑 주제 작품 3. 25년 간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음 <통막살아리랑> 1. <코파스> -“통막살은 민중(人民) 문화의 전위적 작품” 2. 조문호 사진집『인사동 이야기』-“가장 한국적인 아리랑작품으로 무세중의 독기와 독설이 아리랑으로 표현된 작품“ 3. 통일문화포럼-“<통일아리랑>은 몸으로 쓴 아리랑론” ----------------------------------------------------------- 김기덕 감독의 영화<아리랑> 1. 2011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영화’에 선정, 2. 폴란드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 최우수예술영화상 수상, 3. 호주 ‘브리즈번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인 BIFFDOCS상 수상, 4. 제12회<도쿄필름엑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1. 영국 영화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12월 15일)-"아리랑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작가 영화" 2.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한 작가가 자기애에서 출발한 셀프영화로 비상했다. 자신의 영화에 대해 영광스러운 고통을 주제로 삼았다" 3. 프랑스 통신사 <AFP>-"김기덕 감독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절망적인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원시적인 자화상에 칸영화제가 갈채를 보냈다. 김기덕 감독이 한국의 민요 아리랑으로 감독 자신의 재생, 부활을 노래했다" ------------------------------------------------------------- ----------------------- ----------------------------------------------------------------------------------------------- 문의-기미양 이사/ H.P 010-7447-5030/ 02-762-5014 (kiba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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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리랑의 날' 제정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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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 이창식(세명대학교 교수, 문화재위원)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아리랑의 3대정신(저항·대동·상생)을 통해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가 함께 하는 한민족공동체 실현을 향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이다. 또한 아리랑연구와 아리랑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출현한 최초의 문화단체이다. 1983년 고은 선생과 김연갑 등이 <아리랑기행단>을 결성, 전국답사를 시작하여 방송 등을 통해 아리랑 보존의 필요성을 알렸다. 1986년에는 국립극장 허규 극장장과 작곡가 나운영교수 김연갑 등의 합류로 <모임 아리랑>이 결성, 그해 국립극장에서 제1회 <팔도아리랑축제>를 개최하였다. 3년 뒤인 1989년 제2회 <팔도아리랑축제>를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하며 지역 참여자들의 발의로 <전국아리랑보존연합회>로 확대, 결성되어 전국적 지회(서울`정선`진도`밀양`중원`강릉`인제`울릉도지회)를 둔 단체가 되었다. 1991년에는 북한과 해외동포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단체명을<한민족아리랑보존연합회>로 개칭하고, 1994년 문광부 소관 사단법인 인가(문화체육부 허가번호 제 111호)를 받고 일본(김경원) 중국(박창묵), 러시아(빅토르 권)에 지부를 두었다. 이로부터 <정선아리랑제 경창대회>에 <아리랑연합회장상> 신설(‘91) 등, 전국 아리랑 행사에 후원 및 참여를 했고, 외국인 국내 취재 지원 등 유일한 아리랑 단체로서 기능을 했다. 1999년 정선아리랑제 공동 개최, 2000년 제1회 진도아리랑축제 개최, 2001년 <밀양아랑제>를 <밀양아리랑축제>로 개칭, 도시형 축재와의 결합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도시형 축제로서의 <대구아리랑제>와 <영천아리랑제> 출범에 기여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 전국적인 모든 아리랑 주제 행사에 이 단체가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었다. 또한 ‘91과 ’99년 정선아리랑제 기간의 <아리랑문헌전시회>를 비롯해서 진도와 서울, 그리고 철원에서 4회에 걸친 <아리랑문헌자료전>을 개최해 아리랑사 자료 구축에 기여했다. 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중앙대학과 공동으로 구축하기에 이르렀고, 진도향토사료관 <아리랑코너>를 3년간 무상임대 형식으로 운영했고, 정선 북면 여량이레 상설 전시관을 마련, 박물관 건립 촉진 운동을 하고 있다. 이는 80년대부터 자료 수집을 진행해 온 결과로 모든 국내외 방송의 특집방송에 자료제공을 하여 아리랑의 위상을 높인 일과 2005년 문화재청에 아리랑 지정 청원의 결과로 2차에 걸친 <아리랑전국실태조사보고서>를 작성케 한 사실과 2009년 문광부에 청원, <아리랑세계화사업팀>의 산파역을 한 것은 이 단체의 성과로 본다. 특히 그동안 단체장에 제1대 최서면(국제한국연구원장), 2대 최성한(외무부 본부대사), 3대 송철원(광화문포럼 대표), 4대 한완상(통일부장관), 제5대 이인구(전 인재대총장,·34대 한국적십자사총재)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랑을 민족 문제와 연계하여 북한과 해오동포 사회와 어떻게 아리랑 정신을 공유할 수 있을까를 모색하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실제 북한과의 음원 사용 협약으로 음반 <북한아리랑>(북한 상품 제1호)을 발매했고, 총련계 음악가 이철우와 김학권을 초청 통일부 등에 북한 상황 정책 자문을 받게 하고,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축전> 남측 사업을 수행하였고, 중국 민속학자 박창묵, 김산의 독자 고영광을 초청, 동포사회와 교류했다. 이를 통해 2006년 철원 월정리에서 <DMZ아리랑훼스티벌>, 6.15공동선언 기념 <아리랑을 부른다> 공연 등의 행사를 통해 북한과 동포사회 아리랑을 함께하였다. 이 단체의 특징은 운영방식인데, 건강한 시민운동 단체 운영방식으로 운영을 노력하고, 일체 회비가 없는 자원봉사제로 운영하고, 대동정신의 실천으로서 무분규 단체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적 외 수익사업 엄금, 단체의 권력화 금지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김연갑 상임이사의 개인적 활동, 또는 독주로 오해하기도 하나 이는 단체의 권력화 방지와 가능한 한 정부 관련 사업 참여를 자제하는 시민단체로서의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본다. 살핀 바와 같이 이 단체는 30여 년간 아리랑연구자들에게 자료를 협조하고, 언론을 통한 아리랑 위상 제고를 위해 활동한 단체로, 지금까지의 활동상과 함께 지속적인 아리랑 자료 축적의 결과를 공익화 하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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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아리랑상시상식을 개최합니다제5회 <아리랑賞> 시상식 및 송년모임 일시:12월 22일(수) 오후 6시 장소:인사동 태화빌딩(<3.1민족운동>발상지) 지하 1층 회의실 주최:(사)아리랑연합회 주관:벤처아리랑 후원:호산방 사회:기미양/사무총장 <아리랑상> 심사 및 연혁 제5회<아리랑상> 심사위원 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학 문과대학장) 위원: 구본희(전조선일보기자)·박대헌(자문위원)·김연갑(이사) 간사: 기미양(사무국장) 제5회 수상자 <작품상> 수상자: 이왕래 소속: 프로덕션<윙> 대표 수상작: SBS스페셜 <아리랑고개의 비밀 이야기> <공로상> 수상자: 송옥자 소속: 문경아리랑보존회 회장 공로: 문경아리랑 전승 및 교육 <수상자 선정평> 작품상 1. 아리랑의 세계성을 객관적으로 제시 2. 본조아리랑의 ‘탁월한 보편성’ 제시 3. 해외현지취재로 아리랑의 세계화 실상을 제시 공로상 아리랑의 근대적 변화시점을 보여주는 <문경아리랑>의 전승과 교육에 기여 <아리랑賞> 연혁 제1회: 미야스카 도시오(연구상)/김길자(전승활동상) 제2회:2004년-오태환(연구상)-김경원(활동상) 제3회:2006년-김학권(작곡상/관현악 <아리랑환상곡>) 제4회:2008년-이동희(작품상/소성 <노근리아리랑>) 제5회:2009년-야마우치 후미타카(연구상), 전은석(특별상) <(사)아리랑연합회 소식> 연합회-통일대비 특별 아리랑프로젝트-독일·북한·한국 공동주최 1차 접촉 김연갑 이사-<아리랑과 함께 30년> 기념 <나운규의 길을 걷다> 일본기행 마침 기미양 이사-일본속의 아리랑 일본현지 자료발굴 관련소식-<아리랑세계화 국제심포지엄 개최>(주최:문광부/11.10) 문의-기미양 상임이사 / / TEL 02-762-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