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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7회 <아리랑賞> 시상식

기사입력 2021.0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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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아리랑賞>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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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가 주최하고 아리랑학회가 주관하는 아리랑상은 아리랑정신(저항`대동`상생) 실천과 아리랑문화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아리랑 주제 작품`연구실적, 활동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일시:2011년 12월 15일(목) 오후 2시

    장소:인사동 태화빌딩 (<3.1민족운동>발상지) 회의실

    주최:(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 

    주관:아리랑학회

    후원:벤처아리랑/호산방

     

     

    제6회<아리랑상> 심사위원

    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학 문과대학장)

    위원: 양혜숙(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박대헌(책박물관장)·김연갑(이사)

    간사: 기미양(사무총장)

     

    제7회 수상작 및 수상자 

    아리랑상 <작품상> 공동수상

    수상작:<통막살아리랑>

    (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 아리랑)

    소속: 대동극회

    대동극회 대표 무세중

     

    수상작:영화<아리랑>

    소속:(주)김기덕프러덕션

     

    영화감독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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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작 심사평>

     

    1. <통막살아리랑>은 민족분단의 아품을 아리랑을 푼 작품으로 20여년간 미주 지역 등에서 지속적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2. 영화<아리랑>은 아리랑이 ‘치유의 노래’임을 제시했고,

    3. 아리랑의 속성과 위상을 잘 보여주었다.

     

     

    <아리랑賞> (1992년-2014년)


    (주최: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주관:아리랑힉회/후원:벤처아리랑)


    제1회-김길자(전승상)/미아스카 도시오(연구상) (1992년)

    제2회-오태환(연구상)·김경원(활동상) (1998년)

    제3회-김학권(작곡상)·관현악<아리랑환상곡>

    제4회-이동희(작품상)<노근리아리랑>·아리랑담배(특별상)

    제5회-야마우치 후미타카(연구상)·전은석(활동상)

    제6회-송옥자(전승상)·SBS스페셜(작품상)<아리랑고개의 비밀>

     

    제7회-김기덕(작품상)영화<아리랑>·무세중(작품상)<통막살아리랑>

     

     

    <작품에 대하여>


    무세중의<통막살아리랑>

    1. 민족 분단의 치유를 주제로 한 민중굿

    2. 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된 아리랑 주제 작품

    3. 25년 간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음

     

    <통막살아리랑>

    1. <코파스> -“통막살은 민중(人民) 문화의 전위적 작품”

    2. 조문호 사진집『인사동 이야기』-“가장 한국적인 아리랑작품으로 무세중의 독기와 독설이 아리랑으로 표현된 작품“

    3. 통일문화포럼-“<통일아리랑>은 몸으로 쓴 아리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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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감독의 영화<아리랑>

    1. 2011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영화’에 선정,

    2. 폴란드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 최우수예술영화상 수상,

    3. 호주 ‘브리즈번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인 BIFFDOCS상 수상,

    4. 제12회<도쿄필름엑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1. 영국 영화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12월 15일)-"아리랑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작가 영화"

    2.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한 작가가 자기애에서 출발한 셀프영화로 비상했다. 자신의 영화에 대해 영광스러운 고통을 주제로 삼았다"

    3. 프랑스 통신사 <AFP>-"김기덕 감독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절망적인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원시적인 자화상에 칸영화제가 갈채를 보냈다. 김기덕 감독이 한국의 민요 아리랑으로 감독 자신의 재생, 부활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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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기미양 이사/ H.P 010-7447-5030/ 02-762-5014 (kiba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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