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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아리랑고유제 2019

기사입력 2021.02.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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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아리랑 고_280.jpg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아리랑 고(告)' 고유제에서 경복궁 중건 때 베어졌던 나무를 다시 세우는 의미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아리랑 고' 공연은 조선시대 경복궁 중건 당시 전국에서 모여든 노역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아리랑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150년이 지난 오늘 그 아리랑이 경복궁에 다시 모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40여개 지역 아리랑 단체와 함께 마련했다. 2019.11.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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