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리랑연합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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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인스티튜트] 서울지부장 마이클 람브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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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유네스코 등재권고 판정.."北공조·지역연구 절실"(종합)'아리랑' 유네스코 등재권고 판정.."北공조·지역연구 절실"(종합) 기사입력2012.11.05 10:47 최종수정2012.11.05 10:49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중국 보았나? 우리의 아리랑이다."지난 6월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우리 민요 '아리랑'이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 유네스코에서 '등재권고'를 받은 문화재가 최종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전례는 없었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최종등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등재 이후 북한과 '아리랑' 협력, 지역에 산재한 '아리랑'의 문화재 지정 및 연구 등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문화재청은 유네스코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평가결과에서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로부터 아리랑이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 권고된 사실을 5일 확인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9월 8월 이미 '정선아리랑'을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한 이후, 이를 수정해 지난 6월 후렴구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끝나는 일련의 노래군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6월 중국이 연변 조선족 자치구의 아리랑과 가야금, 회혼례, 판소리, 씨름 등을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발표했고, 이번 우리나라 아리랑 등재 신청이 남북관계 경색으로 북한과 공동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논란이 된 바 있다.문화재청 관계자는 "기존에 등재권고를 받은 문화재가 최종 등재에서 탈락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중국이 '아리랑'을 자국 문화재로 등재하면서 여러 우려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등재권고 판정을 뒤집을 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할 순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시민단체에서는 등재권고 판정을 반기면서도 앞으로 북한과 '아리랑' 협력 등 산재된 현안들의 해결이 더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미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사무총장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추후에라도 북한과 공조해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 신청해야한다"면서 "국내에도 밀양, 정선, 진도 아리랑 외에 수십 종의 다양한 지역들의 아리랑들을 문화재로 어떻게 지정할지와 함께 이들에 대한 연구도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아리랑의 등재 여부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현재 한국은 14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아리랑이 등재로 최종 결정되면 총 15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보유한 인류무형유산은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줄타기, 택견, 한산모시짜기 등이 있다.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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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국대사관 1인시위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사무총장 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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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내스코 아리랑 등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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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남한 단독 신청'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남한 단독 신청 기사입력2012.06.17 13:13 최종수정2012.06.17 13:24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정선아리랑을 포함한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 신청이 북한을 제외하고 남한 단독으로 진행됐다.문화재청은 지난 2009년 유네스코에 인류무형유산으로 신청한 '정선 아리랑'을 국내 각 지역에 분포한 아리랑으로 확대해 등재해달라고 지난 6일 신청서를 냈다. 아리랑은 지역별로 50여종, 음악은 60여종이 넘는다.지난해 6월 중국은 연변 조선족 자치구의 아리랑과 가야금, 회혼례, 판소리, 씨름 등을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발표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뒤늦게 우리 정부는 각 지역에 분포한 아리랑들을 모두 포함해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기에 나선 것이다. 추가로 신청된 아리랑은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등이다.지난해 말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북한과 함께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신청에는 북한이 빠진 채 남한만 단독으로 진행됐다.문화재청 관계자는 "남북관계 경색이 개선된 후 북한과 협의해 북한아리랑을 포함시킬 계획"이라면서 "일단 국내 아리랑들을 확대해 등재를 신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북한 아리랑과 공동 등재신청은 북 정권에서 아리랑을 선전, 선동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어 이에대한 충분한 검토도 필요한 과정"이라고 덧붙였다.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는 오는 11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리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한편 시민단체들은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신청에 북한도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미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사무총장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북한과 공조해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해야한다"면서 "아직도 정선아리랑만 국내 무형문화재로 등재돼 있는 상황도 극복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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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신임이사장 이윤구 박사의 취임식(20120420)아리랑-民族의 哀歡에서 人類의 尊仰訟으로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理事長 李潤求 「아리랑」을 사랑하고 노래하기를 즐기는 <한겨레아리랑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두 손 모아 인사를 드립니다. 부끄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 동지들의 맞머슴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장이란 충책을 맡을 만한 힘이 제게는 없습니다만 여러 회원들의 추대에 順從하는 마음으로 이 무거운 짐을 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오fot동안 이 뜻 깊은 일을 위해 애써 오신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기에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경향각지에 계신 아리랑 동지들께서 부족함을 매꾸어 주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아리랑은 우리 한겨레 역사를 깊은 가슴으로 노래해 온 씨올(民衆)의 피눈물, 타는 가슴이었습니다. 그 많은 아리랑이 예외 없이 슬픈 우리 농민, 서민,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의 한을 표현한 비장한 울부짖음이었습니다. 어느 아리랑도 눈물 없이 기쁘게 부를 노래가 없습니다. "아리랑 넘는 길 몇 만리던가? 가면 오지도 못하는 고개 아리랑 스리랑 가면은 오지를 못하는 고개 아리아리 얼싸 쓰리쓰리 얼싸 아리랑 고개는 눈물고개〮...” (추야월,「아리랑」고개는 눈물의 고개 첫 首) 두세 사람이 불러도 슬프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노래해도 목이 메이고 오십민이 합창해도 눈물바다를 이룰 이 아리랑은 놀라운 민족혼의 통일(統一)노래입니다. 남북이이 아무리 갈라져도, 싸움으로 미워해도 아리랑 노래만 나오면 하나가 될 것을 아니 믿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리랑 마음에 새겨 아리랑 통일을 이뤄 보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씨구 아라리가 났네. 한국에도 아리랑 조선에도 아리랑 아리랑은 우리의 통일의 노래 이 아리랑이 산천리 강산 모든 고을에서 울려 퍼지는 날이 올것을 믿는 우리에게는 낙망이란 없습니다. 그 날이 속히 오기를 빌면서 우리는 아리랑을 민족 통일의 노래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시다. 저에게는 하나의 ‘아리랑 꿈’이 있습니다. 머언 후일의 일이라고 꾸짖으실 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그리 머언 장래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겨레는 이미 세계가 우러러 보는 아주 특별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世上에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아주 중하고 귀한 자산이 많습니다. 그 중에 참으로 금보다 비싸고 나누기 쉬운 것이 ‘아리랑’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리랑’은 온 누리에 나가 살고 있는 한겨레 교민들이 벌써 부르고 있습니다. 어느 모임에서도 이 노래만 나오면 모두 하나가 됩니다. 저는 세상의 백여개 국가에서 아리랑을 들었습니다. 이 구슬프지만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애틋하지만 평화와 희망을 솟구치게 하는 힘을 저는 늘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리랑을 70억 인간가족이 어디서나 함께 부르는 지구촌의 총가로 부를 날이 올 것으로 믿습니다. 아프리카의 최저개도국 사막에서도 아리랑만 부르면 굶주림·헐벗음·아픔과 슬픔도 이겨내는 힘이 솟아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을 존앙하는 혼의 노래가 아리랑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너무도 쉽게 부를 수 있으면서도 너무 너무 깊은 사람의 속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능력이 "아리랑”속에는 신비스럽게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아리랑의 위상과 가치를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세계 곳곳에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남과 북은 물론 한겨레가 공동체를 이뤄가는 소임을 본인과 전 회원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평강을 빕니다.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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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구 이사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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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 이창식(세명대학교 교수, 문화재위원)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아리랑의 3대정신(저항·대동·상생)을 통해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가 함께 하는 한민족공동체 실현을 향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이다. 또한 아리랑연구와 아리랑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출현한 최초의 문화단체이다. 1983년 고은 선생과 김연갑 등이 <아리랑기행단>을 결성, 전국답사를 시작하여 방송 등을 통해 아리랑 보존의 필요성을 알렸다. 1986년에는 국립극장 허규 극장장과 작곡가 나운영교수 김연갑 등의 합류로 <모임 아리랑>이 결성, 그해 국립극장에서 제1회 <팔도아리랑축제>를 개최하였다. 3년 뒤인 1989년 제2회 <팔도아리랑축제>를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하며 지역 참여자들의 발의로 <전국아리랑보존연합회>로 확대, 결성되어 전국적 지회(서울`정선`진도`밀양`중원`강릉`인제`울릉도지회)를 둔 단체가 되었다. 1991년에는 북한과 해외동포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단체명을<한민족아리랑보존연합회>로 개칭하고, 1994년 문광부 소관 사단법인 인가(문화체육부 허가번호 제 111호)를 받고 일본(김경원) 중국(박창묵), 러시아(빅토르 권)에 지부를 두었다. 이로부터 <정선아리랑제 경창대회>에 <아리랑연합회장상> 신설(‘91) 등, 전국 아리랑 행사에 후원 및 참여를 했고, 외국인 국내 취재 지원 등 유일한 아리랑 단체로서 기능을 했다. 1999년 정선아리랑제 공동 개최, 2000년 제1회 진도아리랑축제 개최, 2001년 <밀양아랑제>를 <밀양아리랑축제>로 개칭, 도시형 축재와의 결합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도시형 축제로서의 <대구아리랑제>와 <영천아리랑제> 출범에 기여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 전국적인 모든 아리랑 주제 행사에 이 단체가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었다. 또한 ‘91과 ’99년 정선아리랑제 기간의 <아리랑문헌전시회>를 비롯해서 진도와 서울, 그리고 철원에서 4회에 걸친 <아리랑문헌자료전>을 개최해 아리랑사 자료 구축에 기여했다. 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중앙대학과 공동으로 구축하기에 이르렀고, 진도향토사료관 <아리랑코너>를 3년간 무상임대 형식으로 운영했고, 정선 북면 여량이레 상설 전시관을 마련, 박물관 건립 촉진 운동을 하고 있다. 이는 80년대부터 자료 수집을 진행해 온 결과로 모든 국내외 방송의 특집방송에 자료제공을 하여 아리랑의 위상을 높인 일과 2005년 문화재청에 아리랑 지정 청원의 결과로 2차에 걸친 <아리랑전국실태조사보고서>를 작성케 한 사실과 2009년 문광부에 청원, <아리랑세계화사업팀>의 산파역을 한 것은 이 단체의 성과로 본다. 특히 그동안 단체장에 제1대 최서면(국제한국연구원장), 2대 최성한(외무부 본부대사), 3대 송철원(광화문포럼 대표), 4대 한완상(통일부장관), 제5대 이인구(전 인재대총장,·34대 한국적십자사총재)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랑을 민족 문제와 연계하여 북한과 해오동포 사회와 어떻게 아리랑 정신을 공유할 수 있을까를 모색하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실제 북한과의 음원 사용 협약으로 음반 <북한아리랑>(북한 상품 제1호)을 발매했고, 총련계 음악가 이철우와 김학권을 초청 통일부 등에 북한 상황 정책 자문을 받게 하고,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축전> 남측 사업을 수행하였고, 중국 민속학자 박창묵, 김산의 독자 고영광을 초청, 동포사회와 교류했다. 이를 통해 2006년 철원 월정리에서 <DMZ아리랑훼스티벌>, 6.15공동선언 기념 <아리랑을 부른다> 공연 등의 행사를 통해 북한과 동포사회 아리랑을 함께하였다. 이 단체의 특징은 운영방식인데, 건강한 시민운동 단체 운영방식으로 운영을 노력하고, 일체 회비가 없는 자원봉사제로 운영하고, 대동정신의 실천으로서 무분규 단체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적 외 수익사업 엄금, 단체의 권력화 금지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김연갑 상임이사의 개인적 활동, 또는 독주로 오해하기도 하나 이는 단체의 권력화 방지와 가능한 한 정부 관련 사업 참여를 자제하는 시민단체로서의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본다. 살핀 바와 같이 이 단체는 30여 년간 아리랑연구자들에게 자료를 협조하고, 언론을 통한 아리랑 위상 제고를 위해 활동한 단체로, 지금까지의 활동상과 함께 지속적인 아리랑 자료 축적의 결과를 공익화 하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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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아리랑상시상식을 개최합니다제5회 <아리랑賞> 시상식 및 송년모임 일시:12월 22일(수) 오후 6시 장소:인사동 태화빌딩(<3.1민족운동>발상지) 지하 1층 회의실 주최:(사)아리랑연합회 주관:벤처아리랑 후원:호산방 사회:기미양/사무총장 <아리랑상> 심사 및 연혁 제5회<아리랑상> 심사위원 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학 문과대학장) 위원: 구본희(전조선일보기자)·박대헌(자문위원)·김연갑(이사) 간사: 기미양(사무국장) 제5회 수상자 <작품상> 수상자: 이왕래 소속: 프로덕션<윙> 대표 수상작: SBS스페셜 <아리랑고개의 비밀 이야기> <공로상> 수상자: 송옥자 소속: 문경아리랑보존회 회장 공로: 문경아리랑 전승 및 교육 <수상자 선정평> 작품상 1. 아리랑의 세계성을 객관적으로 제시 2. 본조아리랑의 ‘탁월한 보편성’ 제시 3. 해외현지취재로 아리랑의 세계화 실상을 제시 공로상 아리랑의 근대적 변화시점을 보여주는 <문경아리랑>의 전승과 교육에 기여 <아리랑賞> 연혁 제1회: 미야스카 도시오(연구상)/김길자(전승활동상) 제2회:2004년-오태환(연구상)-김경원(활동상) 제3회:2006년-김학권(작곡상/관현악 <아리랑환상곡>) 제4회:2008년-이동희(작품상/소성 <노근리아리랑>) 제5회:2009년-야마우치 후미타카(연구상), 전은석(특별상) <(사)아리랑연합회 소식> 연합회-통일대비 특별 아리랑프로젝트-독일·북한·한국 공동주최 1차 접촉 김연갑 이사-<아리랑과 함께 30년> 기념 <나운규의 길을 걷다> 일본기행 마침 기미양 이사-일본속의 아리랑 일본현지 자료발굴 관련소식-<아리랑세계화 국제심포지엄 개최>(주최:문광부/11.10) 문의-기미양 상임이사 / / TEL 02-76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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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구아리랑제-아리랑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