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리랑연합회 뉴스목록
-
#아리랑서체 #캐리그라피
-
[악보] 정선아리랑 엮음
-
영화 아리랑의 성격과 나운규 위상에 대한 재평가
-
[사진] [포스터] 2010아리랑페스티발 (주관:문체부)
-
, 어린이신문 기자 본 단체 사무국 방문안녕하세요? 저희는 어린이들이 만드는 어린이 신문 여럿이 함께 어린이기자 김윤호, 강지현 입니다. 바쁜 시간 내어 취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답변해 주세요. 1.이번 아리랑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황을 설명해 주세요. 2.그렇다면 이 사건이 왜 문제가 되나요? 3.중국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자기나라의 문화재로 지정한 까닭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나요? 4.중국과 우리나라의 현재 입장은 어떤가요? 5.문화 공정 대응 시민 연대는 왜 만들어 졌나요? 6.그럼 어떠한 활동들을 하고 계신가요? 7.우리 문화재들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8.이번 사례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나요? 9.동북공정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0.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11.어린이들에게 이런 문제를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까요? 12.앞으로 우리가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 한가요? 취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간도아리랑답사-아리랑고개
-
2012제5대 이사장 이윤구 박사 취임식
-
2013 북간도아리랑답사
-
의암의병아리랑
-
DMZ아리랑답사
-
제10회 아리랑상 시상식
-
밀양아리랑경창대회
-
[판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무산 아리랑 등재기념 -권정희의 강릉아리랑 한마당일시-7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창덕궁 소극장(창덕궁 앞) -강릉아리랑 서울에 올라오다- 할머니 아버지에 이어 명주(강릉) 지역의 소리꾼 집안을 잇고 있는 권정희 명창은 고성, 양양, 강릉, 삼척 지역의 아라리를 수집하여 왔다. 2005년부터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국악시범학교를 통해서 젊은 세대에게 관동지역 아리랑을 가르쳐 오고, 2002년부터 매년 강릉단오제 무대에서 지역의 소리와 아리랑을 재현해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무산 아리랑 등재기념으로서울에서 태백산맥에서 삶을 이어가던 산간 벽지 화전민들이 불렀던 ‘강릉오대산아리랑’을 독립적인 무대에서 부르는 무대이다. "수수밭 터도지 내가 물어줌세, 구시월 한금까지만 기달려주게"라는 첫수에서 화전민들의 삶이 묻어나온다.
-
[판아리랑]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기년 1주년 축하 공연-지역 아리랑의 활성화‘아리랑’은 남과 북, 그리고 180개국 한민족 동포사회에서 ‘민족공동체의 동질감과 사회적 통합을 갖기 위한 기저로 작용하여 ’민족의 노래’ 라는 위상을 부여받았다. 아리랑의 창의성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아리랑의 미덕이고, 아리랑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인 정체성 형성과 공동체 결속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유네스코는 특정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민의 아리랑’으로 세대를 거쳐 다양성을 가지고 재창조 되는데 중점을 두고 12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권고를 내렸다. 1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아리랑 전승단체 활성화를 위해 문제부에서 판아리랑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국 지역 아리랑 해설을 맡게 된 아랑학회 기미양입니다.
-
[음반] 3대가 부르는 진도아리랑 (강송대.강은주.)
-
[음반] 영남아리랑의 재발견정은하, 영남 아리랑의 재발견 이 음반은 우리나라 아리랑권역 중에서 경상도와 대구광역시와 부산특별시를 포함하는 영남지역에서 불려지는 아리랑과 대중적으로 불리는 타지역 아리랑으로 엮은 것이다. 여기에 수록된 영남의 아리랑은 토속 아리랑인 문경아리랑과 1926년 일제강점기 잡가적 성격의 신민요로 형성된 밀양아리랑과 근래 들어서 창작된 대구아리랑 등 **종과 전국적으로 불려지는 아리랑 *종을 수록했다. 특히 밀양아리랑·경상도아리랑·광복군아리랑·독립군아리랑·울릉도아리랑·독도아리랑 등을 수록한 것은 감상용으로 형상화 한 뜻깊은 작업이다. 이들 영남아리랑의 음반화는 우선 아리랑이 영남인 공동체의 의사소통어로 존재해 왔음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아리랑의 현재상을 조망케 하여 영남인의 역동성을 담은 심상(心象)의 전승이자 잃어버린 대동의 자족을 복원하는 행위전승으로 예능화 하여 현대적 콘텐츠 요소로 활용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런 사정에서 이번 음반은 의미 있는 ‘영남 아리랑의 재발견’인 것이다. 소리를 한 이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기민요를 전공한 명창 정은하이다. 정은하는 1980년대 중반부터 대구에서 <영남민요보존회>를 결성, 운영해오며 2000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념 <대구아리랑제>를 기획하여 2007년 지금까지 주관해 오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도시형 아리랑축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 음반은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등을 통해 영남아리랑의 세계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리랑학회 李海植(영남대 교수) 저는 방금 소개 받은 영남대학 이해식입니다. 소개 받은 바와 같이 영남 아리랑의 이론적 설명이라기보다는 몇 가지 축하의 말씀을 겸하고자 합니다. 정은하 선생은 이 자리의 인사말에서 열심(熱心)히 하겠다는 말로 끝을 맺었습니다. 열심이란 글자 그대로 뜨거운 마음이요 이를 바꾸어 보면 열성, 또는 열정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아온 정은하 선생은 국악의 현장에서, 대학의 강단에서, 참으로 민요에 대하여 남다른 열정으로 살아왔고 오늘 이 자리도 그의 열성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학생들과의 수업에서, 그리고 저의 어느 글에선가 우리 나라 대학의 국악과가 산조로 시작해서 산조로 끝남도 좋지만 국악과가 있는 그 지방의 토속민요(native music)를 발굴, 지역 음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토속민요란 그 지방의 사투리와 같은 것이어서 이런 토속성이야 말로 우리의 정체성(identity)이고 소중한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바램을 정은하 선생이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었는데 그는 거간의 민요 발표회에서 영남지방의 토속민요를 찾아내어서(재발견) 불렀고 또 오늘 이 자리에서는 영남지방의 아리랑을 재발견하여 기록한 CD 출반 기념회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의 일부가 한류(韓流 Korean stream)라는 이름으로 일본과 동남아에 퍼지고 이제는 북한에까지 흘러서 북한 당국이 제재하기에까지 이르렀다는 최근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한류는 한민족의 흐름이겠는데 저는 이러한 한류가 아리랑流이고 또한 한민족을 아리랑 민족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아리랑은 우리의 영혼(sprit)이고 우리 민족의 영성(靈性)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남지방에 이토록 아리랑이 많음은 영남이라는 토리(idiom)가 극명함이요 세태의 반영이요 영남 사람들의 인성적 토리(idiom)가 극명함이요 세태의 반영이요 영남 사람들의 인성적 특색의 들어남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인성적 특색이라 함은 방금 말한 영성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과 죽음 가운데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완성하고 죽음은 시간을 달리하는 다른 세상의 시작입니다. 이 사이에서 부르는 사랑가가 곧 아리랑입니다. 실로 어느 아리랑의 가사이든 선율이든 그것은 모두 사랑의 세계입니다. 이렇게 보면 오늘 정은하 선생의 영남 아리랑 재발견은 영남 사랑가의 재발견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다른 표현은 아름다움이요 아름이란 전라도 판소리에서 사투리로 말하는 알속(알의 속내, 眞 또는 實)이요 다움은 如로써 아름다움은 바로 진여(眞如)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은하 선생은 아름다운 사람이요 오늘 아름다운 일을 벌인 알속 있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움과 동반하는 말이 멋입니다. 우리는 흔히 멋있는 사람, 또는 멋쟁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런 말은 바로 정은하 선생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아름다움이 없는, 즉 실속이 없는 멋은 겉멋에 불과합니다. 참 멋은 자유의 세계이고 사유(思惟)와 창조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정은하 선생이 출반한 영남 아리랑 CD는 정은하 선생의 실속이 가득 찬 자유와 사유(思惟)와 창조의 멋진 성과물입니다. 돌이켜보면 정은하 선생의 민요 인생은 아마 태생적(胎生的)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시쳇(時體) 말로 타고난 팔자라는 뜻입니다. 제가 70년대 초에 KBS 라디오의 국악 프로듀서일 때 정은하 선생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는 이미 그때에 민요인생의 초입(初入)에 들어섬으로 보였고, 한결같은 천착(穿鑿)으로 오늘에 이르렀음에 심심한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남 지방의 민요들은 거의 메나리조로 되어 있습니다. 메나리조는 영남 지방의 계면조(界面調)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뜻은 뫼 산(山)의 메와 나루의 옛 말인 나루(津)가 합쳐진 말로써 산나루가 되겠습니다. 나루는 물 가나 바다 가에 있는 거지 산에 무슨 나루일까마는 이것은 물을 뜻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메나리란 산과 물(山水)이란 뜻입니다. 산 계곡을 흐르는 물처럼 삶의 계곡이 민속(民俗 folk)이며 이 민속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통시적인 (diachronic) 삶의 이끼가 될 때 토속이 되며 이때의 노래가 토속민요입니다. 자고로 산과 물을 사랑하는 이곳 사람들의 메나리조 민요는 토속적인 깊은 정서로 그윽하게 불리어왔습니다. 이러한 메나리조 음악은 저 신라시대에 전래된 불교음악인 범패에 그 맥(脈)이 닿고 이 범패는 서역(西域 silk road)을 거슬러서 인도와 소아시아(Asia minor)까지 연관(聯關) 됩니다. 이렇게 보면 영남의 메나리조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넓은 세상과 이미 호흡을 함께해 왔고 그 호흡 속에 정은하 선생이 재발견한 영남의 아리랑들이 숨 쉬고 있었습니다. 숨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럼 오늘 정은하 선생이 재발견한 영남 아리랑의 힘찬 숨결이 부디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 7. 13. Hotel Inter Burgo, Camellia hall/대구). 참고 문헌 유동식, [풍류도와 요한복음], 서울: 한들출판사, 2007. 이해식, "경상도쪼(調) 민요의 통시성과 토속성,” [산조의 미학적 구조론], 경산: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6.
-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 정은하 이력서(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이사장 정은하 경북 영천 출생 2003년-2020년 대구아리랑제 주관 2006년-2020년 최계란명창대구아리랑전국아리랑경창대회 주관 1976년 이창배`안비취 선생을 사사,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2004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 2002년 제4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1985년 한라문화제 최우수상 1998년~ 대구교원연수원 강사, 대구교대`영남대`대구예술대`경북예고 대구 동구 불로동 출신인 최계란 선생이 1936년 취입한 PS 판 대구아리랑을 전승하고 있다. 음반 대구아리랑, 영남아리랑의 재발견.- 팔도 아리랑, 여러 음악장르를 넘너드는 음반을 내놓았다. 12월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는데 숨은 공로가 있다. 유네스코 등재시 가장 주용한 대목이 바로 자생적 전승이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영남의 아리랑이다. 영남아리랑지부가 27개 지부, 광복군아리랑. 독립군아리랑, 영천아리랑을 초연했다. 매년 광복절 대구에서 대구아리랑제를 개최한다. ■ 경력 1980,12,23 kbs 민요백일장 장원 1992 경북교원연수원 출강 1992~2000 대구예술대학교 국악과 강사역임 1994,11,01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 1994,06 초ㆍ중등교과서민요 오아시스CD음반 및 해설집 출간 1994 경북예술고등학교 출강 1996 대구교육대학 음악과 출강 1997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출강 1998 대구 교원연수원 출강 2003,12.26 대구아리랑 CD출반 /신나라 뮤직 2002,04,25 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2002, 음반 영천아리랑 CD출시 2004, 팔도아리랑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 연주 및 발표회 1991,06,03 주최 제1회 정은하 민요발표회/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995,05,06 주최 제2회 정은하 민요발표회/대구시민회관 대강당(2회) 1996,05,09 주최 제3회 정은하 민요발표회/대구시민회관 대강당(2회) 2002,02 23 영남민요보존회 결성,회장 / 대구시민회관 1998,05,08 영남의 소리 국립국악원 초청 2001,11,03 주최 제4회 정은하 영남민요창작발표회 2002,06.15 서울 인사동 야외특설무대 남북공동선언 아리랑 축하공연 2002.01,09 주최 제5회 정은하 영남민요발표회/대구시민회관 대강당 2003.08.23~24 주최 제1회 팔도아리랑축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2003,10.23 주최 팔도아리랑축제 앙콜공연/계명대학교 노천당 2004,05.15 주최 제6회 영남의 소리 발표회/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2004,08.25~26 주최 제2회 대구아리랑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2005,08.15~16 주최 제3회 대구 아리랑제 대구오페라 하우스 2005,09.10 영남의 소리 아리랑강습회 16주 3개월간 2005,10.10 대구교육대학교 아리랑 및 영남의 소리특강 2005,10.28 영천아리랑제 영천시민회관 2006,08 ,15 주최 제4회 대구아리랑제 시민회관 대강당 2006,11,18 (사단법인) 영남민요 아리랑 보존회 창립 2007,07,13 영남아리랑 재발견 CD음반 신나라 뮤직 2007,08,15 주최 제5회 대구아리랑제 시민회관 대강당 2007,10,3 주최 제1회 영남아리랑 축제 전국아리랑 경창대 2008,08,15 주최 제6회 대구아리랑제 시민회관대강당 2008.10.4.주최 제2회영남아리랑축제 전국아리랑경창대회 2020.08.15 제17회 대구아리랑제 개최
-
2015아카지마아리랑답사
-
나운규 관련 이미지
-
[아리랑 포스터] 아리랑유랑단 (단장:문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