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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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아리랑. #아리랑문화의 허브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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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문경아리랑축제 진객 아리랑인스티튜드 서울지부장 마이클 람브라우 박사 인터뷰북한대학원대학교 후배이자 아리랑인스티튜드 서울지부장 마이클 람부라우박사가 문경새재아리랑축제 취재를 위해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문경에 도착했다. Q.안녕하세요.미국에서 오자마자 바로 문경새재아리랑축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문경에는 몇번째 오시나요? A.이번에 오면 3번째 오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처음으로 아리랑을 공부하려고 답사한 곳이 문경새재아리랑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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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사할린 한인 전통문화 전승활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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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문경새재아리랑축제 #총기획 #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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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이름처럼 살다간 아리랑 명인 정은하http://www.kukak21.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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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구미의병아리앙제 '국의병장 허위' 20230901"피고, 허위! 죄인이 감히, 대일본제국에게 저지른 불경한 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주겠다. 1896년 의병을 모아 대일본제국을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1907년부터 1908년까지 ‘연합의병창의군’이라는 불순단체를 결성해 대일본제국에 총과 칼을 겨누어 많은 죄를 저지른 대역죄인이다 피고, 의병을 일으키게 한 것은 누구이며 대장은 누구입니까?"(재판관) "의병이 일어나게 한 것은 이토 히로부미이며 대장은 바로 나다. 이토가 우리나라를 뒤집어 놓지 않았다면 의병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죽더라도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한 싸움은 계속 될 것이다."(왕산 허위) 대일항쟁기 구미에서 출생한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의병장의 뜨거운 의병운동이 소리극으로 부활된다. 그가 돌아와서 의병들과 함께 '의병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경성으로 진격한다. 진격!!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회장 임규익) 주최주관으로 제15회 구미의병아리랑제에서 배경숙 예술감독의 연출로 소리극 ‘구국의병장 허위’가 개최된다. 1부에서는 '저항의 노래', 2부에서는 '승리의 노래'로 구성되어 의병정신이 발현되는 과정과 영남인의 심성이 담긴 영남전래민요집에서 채록된 영남의 민요와 아리랑이 극의 단막과 어울어져 허위장군의 붉은 애국심을 펼친다. 구한말 대법원장을 지내고 전국 의병을 총지휘해 서울 진격을 노렸던 13도 창의군 대장 허위는 서대문형무소 첫 번째 사형수로 1908년 10월 21일 정오, 경성감옥의 교수대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당시 왕산의 나이 54세였다. 교수대에서 일본 헌병사령관도 그의 당당한 기개에 고개를 숙였다고 알려졌다. 소리극에서 허위 장군의 13년 의병투쟁을 구미의병아리랑에 담아서 허위장군의 의병정신을 기린다. 왕산의병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 아리랑 어얼싸 아라리야(후렴) 1. 여봐라 우리네 대장군나셨다 13도 창의대진 군사장이시다 2. 노래하라 외쳐라 우리네 의병장 기린다 우리는 왕산허위대장군 3. 나시니 구미땅 임은동이요 서시니 경술년 30조 호령이다 4. 오얏꽃 날리는 3월이 오면 밤새도록 노래하라 그립다하여라 5. 역사는 기린다 왕산허위장군 산하가 외친다 너는 아냐고 6. 13도 넘어서 이역 만주 땅까지 창의하여 거병하니 세상이 들썩 극중 등장인물은 허위, 허훈, 허경, 이기찬, 아카시(일본 헌병사령관) 5인과 보존회 30여명이 민중들로 나와서 구미의병아리랑, 구미아리랑, 영남민요 10여 곡을 소리극으로 올린다. 올해왕산 허위 선생 115주년 추모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광복절에는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가 서울 왕산로, 남인사마당, 광화문, 안중근의사기념관을 차례로 순회하면서 '아리랑버스킹' 공연에서 왕산허위장군을 기리는 구미의병아리랑을 널리 알렸다. 임규익 회장은 내년에도 왕산로와 광화문광장에서 구미의병아리랑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사할린 동포 인무학 교수(모스크바 대학)에 의하면 "왕산허위 손자 허진 선생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에서 극작가로 일하면서 늘 허위장군의 의병활동을 널리 알렸다. 고려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의병장이다. 당시 많은 의병들이 서울 진격작전을 실패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연해주로 이주했다."라고 전한다. 당시 유관순의사, 안중근의사, 윤봉길 의사 등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허위 의병장은 구미에서만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시 많은 독립운동가와 자손들이 국외로 이주하였다. 허위장군 처럼 묻혀졌던 의병운동의 자취를 발굴하고 복원시키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본다. 구미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노다가(후렴) 금오산 참꽃은 다시 또 피련마는/나를 버리고 가신님은 언제나 오려나 왕산의 충절과 용맹의 기상은/내 고향 구미의 자랑이라 2005년 배경숙의 '구미아리랑' 발표 후 창립한 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는 2009년부터 경상북도과 구미시 후원으로 매년 구미아리랑제 개최, 2018년 이후는 허위의병장을 기리는 구미미의병아리랑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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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무세중의 전위예술 충돌 50년한국의 1세대 전위예술가 무세중의 50년에 걸친 작업을 한 권의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한국전위예술을 실제적인 공연과 이를 뒷받침하는 그의 예술적 자세, 공연의 목적과 행위의 이론적 근거들이 책에 담겼다. 공연이 행해진 연도 날짜, 출연자와 더불어 사진들 또한 함께 수록되어 있다.무세중의 전위예술은 저자의 20대 시절부터 시대에 대한 회의와 대안을 향한 끊임없는 사고의 결과들이다. 따라서 제목의 '충돌 50년'이라는 말은, 저자가 한평생을 바쳐 현실과 역사와 끊임없이 대면하고 저항하고 대안을 찾아 부단히 행위를 해 온 고독하고 힘겨운 예술작업의 과정들을 함축한다.무세중은 또한 이 책에서 한국전위예술의 이론과 사상적 배경을 텍스트화해 정리하고 있다. 그 이론적 틀을 한국의 전통 사상과 민중예술에서 찾고 있다는 특징이 발견된다. 그에 입각하여 무세중은, 서구의 전위예술이 실은 한국민의 정서에 원래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이기도 한다. 들어가는 말 : 충돌1959 ~ 19791959부터1968까지 기록된 것들1969 - 韓國民俗假面舞劇 춤사위 發表會1971 - 호질(虎叱) / 극단 민족 제 2회 공연-목소리1972 - 민속극회 남사당 창립 7주년 기념 대공연 남사당놀이 연속 대공연1973 - 민속악회 시나위창립5주년 민속악회 시나위 정기연주회 / 민예극단동아민속예술원 공동주최 마당극제1975 - 민예부흥운동 제6회 마당굿놀이 판소리 마당굿 / 노비관계문서전 (奴婢關係文書展) / 무세중 창작 발표회 전통과의 충돌1977 - 한국전통택견 발표회1977년 6월 ~ 1979년 3월 - 독일에서의 예술활동 / Mumonde (공생극단)창립1978 - 뮌헨(Munchen) 제 3세계 연극제 심포지움 / 1979 - 베를린 최초의 공연 '공간과의 충돌' (Space in Collision) / 마당횃불극 살풀이, 제 3세계의 비극 '취발이의 죽음'(Death of Chivaree) / 무세중 판토탄즈 공연 얼소리’(Sound of Soul)1980 - 19891980 - 무세중 실험극 공연 '타이치와 콘탁'(Tai·chi & Kontakt)1981 - 테아트로 무 극장 창설 기념공연 '밤의 충격'(Anschlag bei nacht)테아트로 무 극장 제2회 공연 '밤과 싸우는 사람들'(Die Lichtkmpfer) / '살았어도 죽은 삶'(Todesleben) / '페릭과 무의 초현실주의 그림연극'(Perrick & Mu Surreales Bild Theater) / 쇳소리 (Seele des Metalls)1982 - 귀국 후의 예술활동 反 그리고 통, 막, 살(TongMagSal) / 삐에르의 악소리와 베른의 행위춤 '惡소리와 行爲춤'/ 禮 봐라(Look Rye)1983 - 知봐라 돈 놔라 (Look Gee) / 반연극축제 Anti-Theater Fest / 83' 청년 전위 예술제 / 줄(Seil)1984 - 전쟁의식(Kriegs Rituar) / 民喪家 (House of Mourning)1985 - 날개는 침대 속에 (Fando and Lis) / 어느 여름날 밤의 악몽 (Nightmare of a Summer Night)춤판 살얼음판 (Dances of Iris Park)1986 - 막베어(Macbeth) / 正殺法 (Play of Killing at Noon) / 히바쿠샤 (I am HIbakusa)1987 - 그림행위소리춤 (Visual & Sound Dance) / 못생긴 美女 (Ugly Madame) / 통, 피, 살(TongPiSal) / 通·눈 (One Eye)1988 - 검은 넋 (Black Soul) / 어느 뜨거운 여름날 밤의 물귀신 놀이 / 백색의 뜰(White Court) / 통·살·풀이 (TongSalPuri) / 황(黃)·올림굿(YellowOlym) / 황토 빛·소리·짓(Muddy Performance)1989 - 무세중 춤이야기 상하좌우, 동서남북 (Four Direction) / 춤 바탕짓, 감기, 풀기 (Dance, its Origin) / 처용 龍트림 판 (For the Soul of Cheyong) / 검은 겨울 (黑鏡Black mirror)1990 - 19991990 - 늦은 겨울산 발가벗고 달리기죽음만세 (Viva La Muerta)별무리 Z-3약비유상 비무상 (若非有想 非無想)긴머리 춤(Long hair Dance)나무(木)와 해(火)(Sun & Tree)북한산 통일해원(解寃) 굿굿누리를 찾아서(Kutnuri)흑광(黑狂)Black Craziness1991 - 푸줏간의 살코기4.19 민주투사 영령을 위한 무세중의 진혼굿천년의 혼 그리고 그 예언철거, 죽음으로부터의 해방굿통일지킴이 열사해원굿비닐 속의 살코기戰爭 惹起 (Go to war)1992 - 화마가 삼킨 어느 빈민들을 위한 진오귀굿P·굴·통 (PKO로 굴레 씌울 통일)산 것과 죽은 것목화 축원(木火 祝願)무작위적 작위 (無作爲的 作爲)춤· 소리 · 짓 · 그림 그리고 詩 · 아나키의 밤1993 - 산상의 한 (山上의 恨)짐승인간들의 현대 나들이파격(破格)쐬1994 - 사람들은 뱀장어를 먹는다흰피·붉은 강용머리를 향하여꼴 놀이와 종이 굿바다 넋풀이나라, 지킴이 오방해원 굿하얗게 떨어지는 하늘의 눈물 사이로1995 - 유리굿 (Glass Performance)회룡통일 춤판무세중의 환경굿대관령 왕산 개천제슈레알 씻김(Surrealism Death)1996 - 너희 허든 지랄들 다 했느냐통·막·살 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절망하는 바다, 갯벌의 비명1997 - Red and Blue (청홍‘靑紅’놀이)X-예언자통·막·살(End The DMZ)카피틸(Capiteel)통일아리랑(TONG·IL·ARIRANG)별아이(고 강용대님의 영전에 바칩니다)1998 - 소도(蘇塗)의 문을 열면서통일을 문화로 풀자무세중의 예술세계 출판 기념 및 공연 사진전무세중과 무나미의 한 맞춤 결혼'98 통일 예술제보문호 전위 예술제수마가 덮친 생명들을 위한 위령제통일 의식에 젊은 불꽃을物과 물 (Thing and Water)대한민국 홍천강 개천제제 9회 한일 댄스 페스티발 몸으로 그리다사각 속의 핏덩이 무한한 자유를 위하여 저항하다황구(黃狗)의 슬픈 죽음1999 - 춘사(春史) 나운규 영전에 바치는 아리랑 굿닭 위령제 알주고 살주고동강(東江)의 피Ⅰ통일 해원 살풀이통일 아리랑동강의 피Ⅱ99춘천 국제 마임예술제 색상생(色相生)제6회 민족춤 제전 켜봐 ! (Info - Massacre)Crown에서 Crown으로무세중·무나미 황토굿 도공(陶工)의 혼(魂)불Ⅰ무세중 무나미의 황토굿 도공의 혼불Ⅱ무나미 굿 아티휘샬(Artificial)무세중 무나미의 바람 굿제4회 공주 아시아 1人극제 통일 아리랑4332년 개천 해원제백년의 통한을 풀고분단의 사슬을 풀고 통일의 평화로2000 - 20072000 - 황금의 피컴퓨터 굿 '컴퓨터에 살고 컴퓨터에 죽고'새만금 장승제 바다로 간 장승단오(端午)굿무너진 역사의 벽사이로어린이를 위한 퍼포먼스 인형들의 반란제1회 日·韓·朝 Never forget Hiroshima 동아시아 평화 예술제를 위한 序詩동강변 주민을 위한 굿마당닭 넋을 위하여단기 4333년 개천절 기념 민족 공동행사 국조 삼신님들께 바치는 제문(祭文)만남은 필연(必然)인가 우연인가청양 장승 지킴이굿 ‘청양(靑陽)이여 영원하여라’2001 - 2001년 통일 아리랑빨강 (Red Ceremony)제 4회 통일 대학 연극제 분단벽 허물기공양왕릉제 초혼가2002 - 소도(蘇塗) 한뫼 마당그림굿대한민국 통일 솟대 아리랑제 1회 소리산 문화축제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전무후무(前巫後務) 주최 무세중무나미의 함께 하는 단오(端午)굿춤은 있는가넋 춤(넋이야 있건 없건)오방(五方) 해원(解寃)굿과 솟대 탈놀이제52주기 금정굴 양민학살 희생자 해원을 위한 행위예술가 5인의 해원 굿정신(精神)의 빛2003 - 순백의 환상三 · 一 아리랑反戰 굿유리전쟁 (Glass War)통일 아리랑무나미의 統·殺·풀이癌(암)의 극복발의 행방(行方)2004 - 2004년 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 통·막·살송강과 강아극장 제로에 얽힌 예술의 한을 풀어 주시옵소서. 삼신 신령님이시여!아리랑 환타지이 땅 위에 하늘 열린 날 아리랑 삼신제(三神祭)와 통일 염원 한마당2005 - 2005년 3.1절 기념 퍼포먼스 ‘삼신(三神) 할머니, 우리 할머니’제 1회 한민족 대동제 태극기 휘날리며독도(獨島) 아리랑제3회 세계 도자 비엔날레 불멸(不滅)의 즈엄집4338년 한뫼 축제 三神님께 ‘한’ 바치고 한빛 얻다오행(五行)춤, 그 아름다운 상생(相生)을 위하여2005년 천안 예술제 ‘하늘에 바치는 詩’ 오! 시간의 빛이여!Zen-Movement Paper Performance The Light of TimeMUSAWEE Workshop4338년 하늘 열림날에 올리는 아리랑 한뫼 삼신제문북한산 한뫼 삼신(三神) 신령님께 바치는 굿놀이 마당108th 하우스 콘서트 세미나 및 무사위 공연2006 - 4339년 봄 한뫼 아리랑 삼신제4.19탑 자리에 나타난 낮도깨비인왕산 치마바위 아리랑제3회 용추 자연 예술제 장수 용신이여! 삼신명(三神命)으로 비상(飛上) 하소서가을 설화 (Autumn Legend)4339년 한 삼신(三神) 개천제 (開天祭)평택호 축제 용신제2007 - 조문호 초상 사진전 축하퍼포먼스 '黑白으로 무너지는 三色世界'무세중 이야기인터뷰 : 무세중의 전위예술 - 이성의 힘, 예술의 힘연보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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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무세중 대표·김기덕 감독, 2011 아리랑상 작품상무세중 대표·김기덕 감독, 2011 아리랑상 작품상 기사입력2011.12.09. 오후 5:29 최종수정2011.12.09. 오후 9:26 기대해요 좋아요 평가하기1 글꼴 본문 사이즈 작게본문 사이즈 크게 인쇄하기 이미지 원본보기 김기덕 감독·무세중 대표, 2011 아리랑상 작품상【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영화 '아리랑'의 김기덕(51) 감독과 전위예술가 무세중(74)이 '2011 아리랑상' 작품상을 받는다.아리랑상을 주최하는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9일 "김기덕 감독과 민중굿 '통막살 아리랑'을 공연한 '대동극회'의 무세중 대표가 작품상을 받는다"며 "아리랑의 속성과 위상을 잘 보여줘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아리랑정신(저항·대동·상생) 실천과 아리랑문화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2004년부터 매년(2005·2007년 제외) 아리랑 주제작품 연구실적, 활동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열린다.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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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제6회 아리랑상에 전위예술가 무세중, 영화감독 김기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11/2011121100728.html 제6회 아리랑상에 전위예술가 무세중, 영화감독 김기덕 전병근 기자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제6회 아리랑상 수상자로 전위예술가 무세중(巫世衆·75)씨와 영화감독 김기덕(51)씨를 공동 선정했다. 무세중씨는 민족 분단의 아픔을 푼 민중굿인 '통막살아리랑'(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 아리랑)을 25여년간 공연해왔으며, 김기덕씨는 올해 자전적 영화인 '아리랑'으로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영 화'에 선정되는 등 각각 아리랑을 국내외에 전파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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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하·김연갑 《정선 아리랑》 범우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