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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아리랑학교, 기미양 특강 ‘영화음악과 아리랑’인쇄하기 닫기 연예 > 연예일반 사할린 아리랑학교, 기미양 특강 ‘영화음악과 아리랑’ 등록 2019-07-20 20:21:34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계 사할린 아리랑학교가 19일 러시아 사할린주한인협회에서 열렸다. 한국의 아리랑학회 기미양 연구이사가 ‘음향자료를 통한 영화 아리랑의 재현’을 주제로 강의했다.영화 ‘아리랑’의 주제가가 바로 서울아리랑이다. 아리랑의 역사는 1926년 나운규 작 이 영화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사할린주여성협회 김웨철 회장, 사할린아리랑무용단 박영자 단장, 사할린예술단 이진선 단장, 사할린아리랑합창단 강상용 회장, 사할린아리랑응원단 라올가 단장과 현지 한인들은 수강 후 ‘우리는 왜 아리랑을 부르는가’를 토론했다.기미양 이사는 “올해 사할린 강제동원 80주년을 기리기 위해 사할린주한인협회와 사할린아리랑무용단, 사할린에서 영구귀국해 양주에 살고있는 동포들로 이뤄진 사할린아리랑합창단이 10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할린 아리랑학교, 2019년 여름 한편, 아리랑학회(이론)와 왕십리아리랑보존회(실제)는 매주 양주에서 아리랑학교를 운영 중이다. 실기는 왕십리아리랑보존회 이혜솔 이사장이 재능기부로 가르친다. 사할린 아리랑학교는 연간 4회 열고 있다.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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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악, 이름부터 틀렸다···'우리 음악 정명 찾기' 태동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국악, 이름부터 틀렸다···'우리 음악 정명 찾기' 태동 등록 2019-06-04 17:45:24 | 수정 2019-06-05 12:29:21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우리 음악 정명(正名) 찾기 창립 기념 토론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광화문빌딩 HJ비즈니스센터에서 추진위원장인 김종규 국민신탁 이사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2019.06.0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우리음악 정명(正名) 찾기’ 창립 토론회가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우리음악을 ‘국악’으로 통칭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 전제다.이동식 문화칼럼니스트(전 KBS 정책기획본부장)는 “우리의 음악은 국악이 아니라 한국음악이어야 한다. 일본, 중국과 다른 한국음악이라는 카테고리가 회복되면 그것은 한국음악의 국악이 아니라 한국음악의 한악이 돼야 하지 않을까. 한국음악을 우선 줄이면 한국악이고, 더 줄이면 한악이 돼야지 국악으로 줄이면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양악, 국악이라는 이분법이 아니라, 음악과 그 하위 부속개념인 국악이라는 이상한 이분법에서 벗어나서 음악이라는 큰 개념, 국악이니 양악이니 하는 구분이 없는, 음악이란 평등한 개념 안에서 우리음악이 거듭나야 한다 한다. 우리음악 또는 우리의 음악, 한국음악, 코리안 뮤직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라고 짚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우리 음악 정명(正名) 찾기 창립 기념 토론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광화문빌딩 HJ비즈니스센터에서 추진위 부위원장인 이동식 전 KBS 정책기획본부장이 ''국악'은 바른이름인가' 주제 발제 강연을 하고 있다. 2019.06.04. chocrystal@newsis.com 이광표 서원대 교수(박물관·문화유산학)는 “국악이라는 명칭의 대안을 찾으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은 한악, 한국음악,전통음악 등의 용어를 거론할 것이다. 한국, 한(韓)이 들어간다는 것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 것이다. 우리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과 수호 의지 등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당연히 담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우리 음악 정명(正名) 찾기 창립 기념 토론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광화문빌딩 HJ비즈니스센터에서 이광표 서원대 박물관학 문화유산학 교수가 '더 나은 명명을 위하여' 주제 발제 강연을 하고 있다. 2019.06.04. chocrystal@newsis.com 아울러 “국악의 대안으로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을 영어로 번역한다면 ‘코리안 뮤직’으로 하는 게 가장 무난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엔 음악의 전통적 측면이 빠지게 된다. 동시대 한국에서 한국인에 의해 이뤄지는 거의 모든 음악(온전하게 서양적인 음악은 제외)이 코리안 뮤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전통과 역사성의 측면에서 또 다른 고민이 생기게 된다. 그렇기에 국악이라는 명칭의 극복에는 글로벌 상황에 대한 이해가 전제돼야 한다”고 봤다.이후 토론이 이어졌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연구이사는 “우리는 우리의 음악을 제대로 알고 바르게 부르고 있는가,혹 잘못된 이름으로 인해 우리음악의 발전이 지체되는 것은 아닌가, 우리의 음악을 제대로 부르는 방법, 즉 우리음악의 정명은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를 함께 논의해 보자고 전문가들이 뜻을 같이한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우리 음악 정명(正名) 찾기 창립 기념 토론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광화문빌딩 HJ비즈니스센터에서 국악인 한명희가 축사하고 있다. 2019.06.04. chocrystal@newsis.com ‘우리음악정명찾기’에는 안숙선 판소리 명창,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전인평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한명희 예술원 회원이 고문으로 참여한다.김종규 국민신탁 이사장이 추진위원회 위원장이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우리 음악 정명(正名) 찾기 창립 기념 토론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광화문빌딩 HJ비즈니스센터에서 추진간사인 김연갑 아리랑학교장이 인사하고 있다. 2019.06.04. chocrystal@newsis.com 김영조 우리문화신문 발행인, 안상윤 전 SBS 보도제작국장,원장현 대금 명인, 이은영 서울문화투데이 대표, 최병화 TV조선 제작위원 부국장, 최영식 한국가곡연구소 소장 등이 추진위원으로 합류했다.김종규 추진위원장은 “우리 전통 음악에 붙여진 ‘국악’이라는 이름이 어쩌면 시대에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 이름을 바로찾아서 우리 음악과 문화예술이 이를 통해 크게 일어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우리 음악 정명(正名) 찾기 창립 기념 토론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광화문빌딩 HJ비즈니스센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추진위 고문은 안숙선 명창·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전인평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국악인 한명희가 맡았고, 추진위원장은 김종규 국민신탁 이사장, 부위원장은 이동식 전 KBS 정책기획본부장이, 추진위원회에는 김영조 우리문화신문 발행인· 안상윤 전 SBS 보도제작국장· 원장현 대금 명인· 이광표 서원대 교수· 이은영 서울문화투데이 대표· 최병화 TV조선 제작위원 부국장· 최영식 한국가곡연구소장 등이, 추진간사는 김연갑 아리랑학교장, 전문조사위원은 문화기획아리랑스프링 김명기· 국악방송 10주년 기념 애청자 선정 김영덕, 총무는 표세은이 맡았다. 2019.06.04. chocrystal@newsis.com 윤영달 고문은 “전통 음악의 위상에 걸맞은 바른 이름을 찾는 것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이다.모두가 한 방향으로 큰 물결이 돼 나아간다면 전통음악이 머지않아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거대한 문화 패러다임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연갑 추진위원회 간사(아리랑학교 교장)는 “우리음악을 국악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보편적 음악이 아닌 특수한 음악으로 대우받는 것에 익숙해져 왔다. 잘못된 이름으로 인해 우리음악의 발전이 지체되는 것은 아닌가. 우리의 음악을 제대로 부르는 방법, 즉 우리 음악의 정명은 무엇인가를 논하는 모임이 바로우리음악정명찾기”라고 강조했다.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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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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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리랑연합회 > 연혁( 1980-2021년)1983 <아리랑기행단>결성 (고문:고은·총무:김연갑) 1986 <모임 아리랑>결성 (고문:허규·나운영·김연갑) 전국아리랑보존연합회 결성 1986 제1회 <아리랑축제> 개최(국립극장) 1989 제2회 <아리랑축제>(올림픽 공원) 기간 중 전국 15대 지역 아리랑연희자 대표 모임에 서 <전국아리랑보존연합회>결성을 합의(업무 총괄: 김연갑) 1989 02 .초대회장 최서면박사(국제한국연구원 원장)추대 남북 단일팀 단가 <아리랑>합의 자문(통일원) 1990's 1991 12.최서면 초대회장의 임기 만료로 제2대 송성한(외무부 본부대사) 추대 해외 동포사회를 아우른다는 취지에서 연합회 명칭을 '한민족아리랑보존연합회'로 변경 1994 제2대 회장 임기만료 /제3대 회장에 송철원(신문로포럼 공동대표)추대 1994 08.사단법인 설립 허가(문화체육부 허가번호 제 111호) 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로 변경 1992 03.부터 일본`중국`러시아 등 해외동포 대상 아리랑조사 시행 1995 03.일본 미야즈카 도시오교수 『아리랑의 탄생』출판 후원. 1995 03.강원도 정선 <아리랑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결성(위원장:김병하) 1996 10.羅雲奎 <아리랑필름되찾기> 서명대회 1996 <코리아 네트워크> 개정 청원. <아리랑TV>로 1997 09.송철원 이사장 임기 만료 1997 11.공식 후원업체 <벤처아리랑>개설(대표:기미양) 1997 10.임시이사회에서 김선풍`김정 이사를 공동 업무대행으로 위촉, 결의 1997 10.아리랑연합회 홈페이지 구축 1998외국 언론 등 아리랑 관련 취재 및 협조 (현재진행중) 1998 03.아리랑문헌전시회<생활 속의 아리랑> (정선군 북면 여량리 <아리랑전시관>) 1998 08.고문. 자문위원단, 제4대 이사장에 한완상박사 추대 <김산연구회> 개설(회장:기미양) 1998 11.제 4대 한완상 이사장 취임 1999 10.정선아리랑제 <99‘한민족아리랑제전> 공동개최 및 <아리랑문헌전시회> 1999 10.제1회 <아리랑연구자대회>(정선아리랑축제), 중국 박창묵선생 초청 1999 06.일본 JAl기 기내잡지 취재지원 2000 04.밀양 <아랑제> 개막 <아리랑환타지> 공연 2000's 2000 10.<아리랑필름되찾기> 보고서 1.2.3.편 발행 및 <아리랑이 보고 싶다> 출간 2000 07.제2차 해외아리랑학술답사-일본(동경) 2000 11.<2000진도아리랑축제>공동개최 및 <진도아리랑전시관> 개관 <북한아리랑축전> 남측 위탁업무 수행 2001 07.상주아리랑 지회 개설(국내 14개 지회/해외 4개 지부) 2001 04.서울 인사동<01'통일아리랑축전>개최 영화 <아리랑>대본 완성(서경웅 감독) 북한에 공동제작 제의 2001 06.충북 제천 <제천아리랑환타지>제천아리랑보존회(김정옥) 공동(아리랑환타지 7회공연) (제작:벤처아리랑) 2001 09.충남 대전<대전아리랑환타지> 대전문화사랑회 공동 개최 2002 01.<북한아리랑축전 어떻게 볼것인가?>세미나 개최 2002 04.서울<한국대학생아리랑축전> 후원 (제작:벤처아리랑) 2002 06.범민련 공동, <6.15 공동선언기념 음악회 <아리랑을부른다’>(남인사마당) 개최 2002 06.북측<아리랑축전>, 남측 업무 위탁 받음 2002 06.<6.15 공동선언기념 음악회 ‘아리랑을 부른다’>공동개최 2002 11.<아리랑축전 업무종결보고서> 발간 <김산의 아리랑>사이버 공간 구축 2002 12.김산의 독자 고영광에게 <김산의 '아리랑'원전 기증식> 2002 10.<나운규탄생백주년기념 문헌전시회>(인사화랑)(제작:벤처아리랑) 2003 01.정전50주년기념판문점<평화의노래 아리랑>행사추진(한미연합사3회논의) 2003 03.음반<다시 부르는 아리랑>공동기획 및 발매 2003 03.<김산선생 서훈추서>을 위해 중국북경 고영광 방문 2003 06.<정전60주년 ‘특별한 아리랑음반 전시회’>와 기념특강(인사화랑) 2003 07.<‘아리랑치기’ 용어 사용금지>에 대해 대정부 청원, 실행 2003 08.<북한아리랑축전>공동개최 논의를 위한 총련계와 회합(동경) 2003 08.<아리랑박물관> 건립추진위 결성 2003 08.대구유니버시아드 기념 <대구아리랑축제> 공동 개최 2003 09.<재외동포음악인 초청 행사>(일본 김학권선생 초청간담회 및 아리랑학술답사) 2003 12.<2003아시아 태평양 문화연대 공연 및 국제문화포럼> 후원 2004 09.<정선아리랑지부개소식(지회장:위봉돈) 2004 10.영월아리랑지부 개소식 (지회장:박대헌) 2005 01.아리랑컨텐츠화 사업 <민족의 노래 아리랑>구축(중앙대와 공동) 2005 03.<아리랑의 세계화 위원회>결성 (김진선지사/ 한명희박사 공동대표) 본 단체 주 관단체로 선정 2005 03.<렉쳐 김순녀정선아리랑발표회>(우면당)(제작:벤처아리랑) 2005 03.해외 원로와의 전국아리랑 학술답사(유타주립대 이정면 박사) 2005 04.국회(문광위 김재홍 의원)와 문화재청에 <아리랑 포괄 지정>에 대한 정책제안 2005 07.강연회 김산 서훈기념 <김산선생의 복권 의미> 개최 2005 06.음반<연변속의 아리랑:아리랑랑랑>공동기획 2005 03.<아리랑세계화위원회>결성 2005 03.<아리랑낭랑> 밴드결성 및 음반기획및 홍보.지원 2005 10.제1회 <영천아리랑축제> 공동 개최 2005 10.아베의 <아리랑필름>추적 활동 (현재 진행중) 2006 03.일본 사이트<게이샤의 노래 아리랑> 아마존 판매 폐쇄 요청, 실행. 2006 03.<아라리 3대명가 김길자>음반공동 기획 2006 05.<2006‘하이서울>'퓨전아리랑' 제작 및 공연주관 2006 06.<DMZ아리랑평화페스티발> 개최 2006 08.소리극 '김산의 아리랑'(2006/2012) (기획:기미양/아리랑학회) 2008 08.제6회 대구아리랑축제 <김구의 아리랑> 공동기획(고영광 초청) 2009 08.제7회 대구아리랑제 공동기획 및 <김산의 아리랑> 문헌전시회 2008 09.영화<아리랑>개봉82주년기념학술회 개최(발제자:김종욱`김연갑 ,기미양.) 2008 08.제6회 대구아리랑축제 <김구의 아리랑> 공동기획(고영광 초청) 2008 10.김산서거70주기기념특강(작가: 이원규) 개최(마고싸롱) 2009 06.<영천아리랑의 귀향>강연회 개최(영천 문화회관) 2009 08.제7회 대구아리랑제 공동기획 및 <김산의 아리랑> 문헌전시회 2009 03.<한류난장 ‘아리랑’공연한마당>후원 2009-화성아리랑 콘서트 (기획:벤처아리랑) 고구려아리랑 콘서트 (기획:벤처아리랑 /주관:고구려문화연구회) 2010's 2010 03.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함께 하는 <아리랑콘서트> 추진(DMZ) 2010 03.<아리랑세계화위원회> 결성 2010 04.일본 <교토통신> 국내 아리랑 취재 지원 2010 05.제4차 해외 아리랑학술조사-일본(도쿄 일대) 2010 09.<영화 ‘아리랑’ 개봉84기념토론회>(김종욱,김종원,기미양,조희문.사회:김연갑)) 2010 11.<한민족아리랑의 날>제정 추진위원회 결성 2011 06.중국 아리랑사태에 대한 대정부 성명서 발표 2011 06.매년 6월25일 6시25분 <한민족 아리랑 함께 부르기>운동 전개 2011 06.제5차 해외아리랑학술조사-일본(오사카 지역) 2011 06.일본 <아리랑필름> 추적을 위해 아베씨 담당변호사 방문 2011 08.<문화공정대응시민연대>단체 참여 (http://cafe.daum.net/UNESCO21) 2011 09.<아리랑학회>개설, 단체 참여 2011 11.이인식의 콘서트<2011아리랑타령> 후원(세종문화회관) 2013 03 <렉쳐 남은혜의 아리랑> 총기획 (장소:국립국악원) 2014 03 <판아리랑> 총기획 및 진행 2014 08 러시아비로비쟌아리랑제(장소:러시아 비로비쟌) 2015 02.아카지마아리랑평화음악제 주관 2015 04.아리랑남북교류협의회 설립 2015 09.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설립 2016 06.아리랑학교 개설(교장:김연갑) 2016 12.제1회사할린아리랑제(장소:사할린) (공동주관;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2016 12.사할린아리랑학교 개설 2017 03.<사할린동포와 함께 아리랑> 주관(공동주관:아리랑학회/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2017 03.아리랑학교 개설 (주최:문경문화원/주관:아리랑학교 (교장:김연갑)) 2017 04.<강원 남북아리랑의 재발견> 기획(공동주관: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아리랑학회) 2017 09.고려인아리랑제(고려인강제이주80년희생자추모식)(주최:기억과동행위원회와 서 울시/후원:동북아평화연대) 2017 09.제2회사할린아리랑제(장소:사할린) (공동주관;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제12회 아리랑상 개최(수상자:러시아 사할린 홈스크 시장 수호메소브 안드레이) 2018 08.사할린아리학교 개관 (주관:아리랑학교/운영자:기미양) 2018 02.제12회문경새재아리랑제-디아스포라 아리랑 총기획 2018 02. 전국아리랑워크샾 주관 (주최:문경문화원) 2018 12. 제11회문경새재아리랑제(디아스포라 아리랑) 공동주관 제14회 아리랑상 개최 (프레스센타) 2018 12.아리랑학회학술대회(서울 태화빌딩) 2019 03.사할린아리랑합창단 개설(양주 영구귀국 사할린동포 2019 10. 서울아리랑페스티발 전국 50개 지역 아리랑전승단체 참가 '아리랑길놀이' <아리랑퍼레이드)>광화문광장 <55개 지역 아리랑워크샾> 주관 (주최:문화재청) 2019 11. 경복궁아리랑고 (40개 지역 아리랑전승단체) (주관: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2019 12. 제3회사할린아리랑제 (사할린한인협회 공동주관) 2020's 2020 01. 러시아아리랑학술답사 (하바롭스크. 사할린)_(주관:아리랑학회) 2020 06.제13회문경새재아리랑제 (문경문화원 공동주관/총기획) 2020 05-12 아리랑코로나부르기(독도에서 제주까지) (주관:아리랑학회/왕십리아리랑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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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 사할린동포들과함께 아리랑/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사할린동포들과 함께 아리랑공연이 2017. 3. 1. 인천 동산비전센타에서 열렸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사무총장의 해설과 진행으로 이루어진 한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의 아리랑 공연과 함께 인천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귀여운공연이 있었다 인쇄하기 닫기 문화 > 문화일반 울면서 웃었다, 하도 고마워서…‘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 등록 2017-03-02 19:22:01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인천=뉴시스】신동립 기자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이해 ‘사할린 동포와 함께 아리랑’이 펼쳐지고 있다. 1일 인천 동산비전센터 공연이 8일 오후 2시 남동사할린센터로 이어진다. 3·1절 무대에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와 무용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 2016 사할린 아리랑제’ 멤버들이다. 이들은 영구귀국한 사할린 동포를 찾아 인천으로 왔다. 기연옥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장, 김동숙 상주아리랑보존회장, 김희은 부산아리랑보존회장, 김채원 아리&랑무용단장이 뜻을 모았다. 김채원이 아리랑춤, 김희은이 사할린아리랑·부산아리랑, 김동숙이 상주아리랑·진도아리랑, 김제택이 색소폰, 김정란이 본조아리랑·태평가,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아리랑과 댄스, 김지호가 모던댄스 ‘프레이’, 박노경이 밀양아리랑 춤, 기연옥과 회원들이 의병아리랑을 선보였다. 공노원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은 "우리 사할린 동포의 고난과 역경를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인천에서 사할린아리랑을 듣고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에 묻힌 부모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리랑이 위로의 노래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인사했다.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이강연 전 안중근기념관 사무처장과 이인영 아리랑학교장 그리고 홍선희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는 "전국의 사할린 동포단체들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공연”이라며 명창과 무용가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는 "사할린동포들은 인천을 비롯한 국내 20여곳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국민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287세대 490명이 있는데, 안산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세계 여성의 날’(3월8일)마다 사할린동포 위안잔치를 열어 온 인천동산비전센터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쇄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