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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아리랑연구보존회 (배경숙) 연혁경산아리랑연구보존회 연혁 2006. 10. 설립 2007 경산아리랑 발표(영남대학교 인문관 강당) 국악경연대회 단체전 3등(문화예술회관) 2008 제1회 한국민요대제전 전국경연대회 민요 단체부 차상(2등) 2008~2011 제 4회 문경새재아리랑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2008~2015 제 11회 아리랑 그리고 영남의 소리(두류야외음악당) 2009 2009~2015 제 7회 구미아리랑제 (금오산 잔디광장) 울진 친환경엑스포 (경산시의날 축하공연)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은상) 경산시 자원봉사자 대회장상 수상 2010 청송교도소 위문공연 2011 민요경연대회 토속부분 우수상 경산자인 단오 축하공연(자인들소리 전수관) 갓바위축제(팔공산 갓바위) 경산시 평생학습동아리 최우수상 수상 경산영남민요발표회 (경산실내체육관) 2012 <아리랑>이 유네스코에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시, 아리랑 향유 전승단체로서 동의서 작성. 아리랑 군(群) 안에 <경산아리랑>포함 영남의 흥(서울 놀이마당) 가자! 아라리라 (계명아트센타) 경산자인 단오 축하공연(자인들소리 전수관) 우리가락 우리마당(남천둔지) 갓바위축제 (갓바위공영주차장) 다사랑 효마을 정기적 봉사활동 (계양동 요양원) 2013 경산자인 단오 축하공연 (자인들소리 전수관) 우리가락 우리마당 (물소리야외공연장) 평생학습 재능기부 나눔행사(경산실내체육관) 2014 해뜨는 요양병원 매월 봉사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물소리야외공연장) 2015 제1회 경산아리랑제 '일연의 향가 아리랑으로 꽃피우다' (경산시민회관) 선덕여왕 숭모제 초청공연 아리랑 노랫말의 영구보존을 위하여 문경시의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사업, <아리랑대장경>에 <경산아리랑> 포함 (문경옛길박물관) 2016 제2회 경산아리랑제 '삼성현의 고장 장산들아리랑 축제' (남천강변 야외음악당) 경산자인단오 축하공연(자인들소리 전수관) 구미아리랑제 초청공연(문성지 생태공원) 2017 제3회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이랑 노닐고 거닐고' (경산계정숲 단오마당) 제 1회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 주최/ 주관 (단오마당 특설무대) 아리랑 민요 답사 (청송읍 사부실길) 찾아가는 문화활동 (경산파티마병원 등) 2018 제4회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에 열광하라' (경산계정숲 단오마당) 제 2회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 주최/ 주관 (단오마당 특설무대) 금오산, 아리랑을 품다 (금오산 분수광장) 경산예술제 (경산실내체육관) 영남소리제전 (경상감영) 대구예술제 (대명동캠퍼스) CD<아리랑 그리고 영남의 소리> 제작 (1장: 아리랑, 2장: 영남민요) 2019 제 5회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에 반하다' (계정숲 단오마당) 제 3회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 (계정숲 시중당) CD <아리랑 그리고 영남의 소리> 발매 (15년의 작사, 작창 발표곡) (1장: 창작아리랑, 2장: 이재욱 채록 전래민요, 3장: 재발견 영남민요) 광주 대구 달빛동맹문화교류(국립아시아문화전당, 6월) 영호남 명창 명인초정 기획공연(코오롱야외음악당, 8월) 서울아리랑페스티발 (광화문광장, 10월) 아리랑과 서도소리의 향기(달성문화재단, 11월) 2020 제 6회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으로 흥하라' (경산 풀볼 경기장 특설무대) 제 4회 <경산아리랑 창착경연대회> (영상 심사) 제12회 <구미아리랑제> (구미문화예술회관) 달성아리랑제(사문진나루터, 10월 19일)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2021 제 7회 <경산아리랑제> '아리랑데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타) 제 5회 <경산아리랑 창착경연대회>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타) 1 제13회 <구미아리랑제> (구미왕산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 축하행사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국악협회 언택트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2022 제8회 경산아리랑제 '아리랑데뷰' 발표 (자인 단오제 메인무대) 제 6회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 주최/ 주관 (단오마당 특설무대) 찾아가는 문화활동 (버들미야외공연장) 2022 제18회 `그리운 이재욱 팔공산 노래여!` (2·28 기념공원) 2003 2023 제9회 경산아리랑제 'fall in love arirang' 발표 단오제 축하공연 (경산남매공원 일원) 제7회 <경산아리랑 창작경연대회> 주최/ 주관 (경산남매공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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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종합 전승실태 조사보고서』의 구미아리랑 20061. 형성과 유래 <구미아리랑>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27호로 지정된 (1999.4.15. 지정) 「구미발갱이들 노래보존회」에서 <발갱이들노래>를 구연하면서 입장과 퇴장 시에 부르는 <구미아리랑>과 2005년에 처음으로 배경숙에 의해 창작되어 무대화한 <신구미아리랑>이 있다. <정선아리랑>의 영향 아래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전자는 구미 주변지역에서 독자적인 이름과 틀을 갖추며 발전하여 온 것으로 보인다. 후자는 최근 일고 있는 <대구아리랑>. <대전아리랑>등과 같은 아리랑 창작운동의 영향으로 구미 지역의 향토애를 고창하기 위해 창작한 노래로 세마치 장단의 경쾌한 노래이다. 배경숙은 대구경북지회와 「영남민요보존회」 「대구아리랑보존회」의 총무를 맡은 젊은 소리꾼으로 최근 그의 첫 개인발표장에서 <구미아리랑>이 초연되어 널리 소개되었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주소 문경새재에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가네 (후렴) 홍두깨 방망이는 팔자가 좋아 큰애기 손기로 놀아나네 (후렴) 문경새재 고개는 왠 고갠지 굽이야 굽이 굽이가 눈물이 나네 (후렴) (출전 : 구미발갱이들노래본존회 교육자료 사설집, 2003) 신구미 아리랑 사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노다가 금오산 참꽃은 다시 또 피련마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언제나 오려나 낙동강 굽이굽이 떠가는 구름아 우리 님 계신 곳에 날 데려 가다오 비봉산 저 두견아 슬피 우지마라 가신 님 내 못잊어 눈물이 난다 천생산 철쭉꽃은 필락말락 하구요 우리들의 정분은 깊어만 가누나 금오산 채미정에 둥근 달이 떠오면 정든 님 보고파서 비나이다 벚꽃이 만발한 낙동 강변에 벌 나비 쌍쌍이 봄을 노래하네 청천에 외로운 저 기럭아 그리운 우리님께 내말 좀 전해다오 이 노래의 작창 및 사설을 만든 사람은 배경숙으로(여, 47세, 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 한국국악협회 대구지부 민요분과위원장), 이 노래는 2005년 10월 19일 대구봉산문화회관에서 초연되었다. (369쪽) 가.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회원명단 (생략) 나. 전승 활동 현황(전승을 위한 교육)--<아리랑>만의 단독 교육활동은 없음 1983년부터 지역에 전승되는 들소리의 사설을 조사 채록하여 이를 교재로 엮어 지역민들이 익혀 1991년 <구미발갱이들소리>라는 이름으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발표하였고, 지역민의 뜻을 모아 1996년에 노래비 건립하였따. 전승교육은 매달 7,8,9일 저녁 7시에서 10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보존회 사무실(경북 구미시 지산동 85번지)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지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매월 토요일을 기해 들소리를 교육하고 있는데 <구미아리랑>도 이 속에 포함되어 있다. 다. 관련 행사 현황 ---<아리랑>만의 단독 행사활동은 없었으며 들노래 공연시 <아리랑>을 가창함 1999.4.15.- <구미발갱이들소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27호 지정 선소리 보유자 백남진 75세전승자 조교 이숙원 63세 전수 장학생 홍순민 42세전수 장학생 배인호 37세 전수 장학생 강상복 31세 1999.4.23.-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27호 지정 <구미발갱이들소리> 유래비 정면우측상단에 각자(보존회장 서용교 자필) 2003.11.2.- 금오산 잔디광장 행사 구미놀이패 말뚝이와 공동주최하여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시작으로 "들소리 한마당”, "들소리 풍물패 놀이” 라. 시도 무형문화재 지정 현황 없음 마. 아리랑 전승 상황 * <발갱이들노래> 시연 중에 아래 <구미아리랑>과 <영남아리랑>을 가창함 바. 연락처 경북 구미시 지산동 85번지 보존회 사무실(지산 2동 노인정) ☎ 054-453-7421 회장 이승원: 016-399-0096총무 안강호: 011-540-3336 출전: 김기현, 「경산지역 아리랑의 존재양상과 전승실태」,『아리랑 종합 전승실태 조사보고서』, 문화재청, 2006,367쪽~3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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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할린아리랑제’를 하는 이유(사할린아리랑제추진단장 기미양) 2017 제2회사할린아리랑제Причина проведения фестиваля «Сахалинский Ариран». Ариран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 как ценное нематериальное культурное наследие человечества ЮНЕСКО в 2012 году, а в 2015 году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Корейский народ разделяет эту ценность вместе со всем человечествомкак главная составная часть этого наследия. Члены Объединенной ХанкореАриран обратили внимание на типичность ускоренного развития Ариран каждого региона, выполняя миссию культурного распространения национальной ценности в свете 3х главного морального состояния(сопротивления, гармонии и единения). Данную программу «Ариран вместе с зарубежными корейцами» начали выполнять в прошлом году как 1ый фестиваль «Сахалинский Ариран», определив опорным пунктом Сахалин и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ев. При активной поддержке 우리가 ‘사할린아리랑제’를 하는 이유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 대한민국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등록된 가치 있는 문화유산이다. 이 위상은 그 가치는 전 인류와 함께하고, 그 전승은 한민족 구성원이 한다는 당위적 합의에 의한 것이다. 이런 인식에서 (사)한겨레아리랑엽합회 회원들은 종목의 전형성과 각 지역 아리랑의 속성을 주목하여 전승함은 물론, 아리랑의 3대정신(저항/대동/상생정신)과 민족사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문화적 실천을 하고 있다. 이의 한 일환으로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아리랑, 해외동포사회와 함께하기’(overseas Koreans, together in arirang)를 실천하는 행사로, 그 거점을 사할린동포사회로 확정하고 지난 해 제1회 사할린아리랑제로 출발했다. 사할린주/유지노사할린스크시/홈스크시/사할린한인협회의 도움과 한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리랑의 다양성과 그 멋과 맛’을 동포들과 함께 했다. 금년 두 번째 사할린아리랑제는 ‘민중의 비애와 한(恨)의 수렴체(收斂体)’ 그리고 ‘고통을 극복하는 미래의식의 추동체(推動体)’라는 아리랑의 핵심 정서를 주제로 하여 구성하였다. 망향의 정서를 담은 <문경골 시어머니아리랑>과 극복의 정서를 담은 <함성, 의병아리랑>을 양 축으로 하여 아리랑 명창과 춤의 명인을 통해 주제를 완결시키고, 사할린과 중국동포 음악인의 참여로 현지화를 꾀하였다. 우리는 사할린아리랑제를 통해 아리랑의 고유 정서와 가치를 중국/러시아/일본, 그리고 북한동포와 함께하고, 나아가 전 인류와 함께하기 위해 ‘아리랑의 문화적 실천’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 제1회 행사 단장을 맡아주신 정은하 이사장과 현지 코디와 통번역을 해주신 사할린 2세 이진선 여사와 세종여행사 한상준 사장에게 감사드린다.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시장— Надсадин Сергей Алек сандрович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문화부장 -게라씨모와 이리나 윅또로브나 유즈노사할린스크시한인협회장 -임종환 유즈노사할린스크시 한인회문화부장-김춘경 아리랑무용단 단장- 박영자 ‘월랴‘카자크민족앙상블 단장- 자쎈꼬 류드밀라 뻬뜨로브나 사할린 민족합창단 -멜니첸꼬 이리나 알렉쎄예브나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로지나"문화회관 관장-리뻬하 림마 유리예브나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비플레옘 주식회사 사장- 장영운 홈스크시 시장 -쑤호메쏘브 안드레이 모데쓰또비츠(Suhomesov Andrew Modestovich) 홈스크시 한인협회장- 박영순 홈스크시이산가족협회장-문 윅또르 이와노비츠 홈스크시 문화회관 관장- 쎄르바꼬와 따찌야나 알렉산드로브나 홈스크시 아쏠무용팀장-싸모슈키나 이리나 겐나지예브나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랴빈까 무용팀장-렉꼬와 따찌야나 미하일로브나홈스크시 시청 문화부장-씨도로와 마리나 빠블로브나 제2회 사할린 아리랑제 현수막(안) 경상북도 문경시 – 제2회 사할린 아리랑제 참가 일자 : 2017. 9. 17(일) 장소 :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로지나 문화회관 참가 :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아리랑공연단 9월 17일 로지나 문화회관 앞에서 촬영시 사용 경상북도 문경시 – 제2회 사할린 아리랑제 참가 일자 : 2017. 9. 18(월) 장소 : 사할린주 홈스크시 문화회관 참가 :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아리랑공연단 9월 18일 홈스크시 문화회관 앞에서 촬영시 사용 9월 16일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사할린주향토박물관 앞에서 촬영시 사용 문경시 ⇔ 사할린주향토박물관 업무협의 아리랑의 도시 문경! 사할린주향토박물관 방문 일자 : 2017. 9. 16(토) 장소 : 사할린주향토박물관 참가 :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아리랑공연단 9월 16일 인천공항에서 출발전 촬영시 사용 아리랑의 도시 문경! 제2회 러시아 사할린아리랑제 참가 문화재청 / 문경시청 / 한겨레아리랑연합회 / 전국아리랑전승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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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아리랑상. 중국 아리랑연구가 김봉관김봉관 간력 1940년4월12일:화룡현 서가에서 출생 1948년9월—1954년7월:화룡시 중심소학 1954년7월—1956년6월:화룡서가(농업호조조,초급사, 인민공사사원) 1956년9월—1962년7월:화룡중학교(초중、고중) 1962년7월—1963년7월:화룡태평촌하향지식청년 1963년7월—1967년7월:연변예술학교 리론작곡반 1967년7월—1972년7월:도문시신화서점영업원(1968년—1972년 겸하여 도문시공대회선전대, 홍위병총부선전대, 본보기극삭습반 ) 1972년3월—1980년12월:도문시문공단(음악창작원,악대대장, 악대지휘) 1980년12월—1988년9월:도문시문화관 부관장 1988년10월—1993년3월:도문시가무단단장(1989년12월22일 도문시제12기인민대표로 당선. 1991년10월24일 중공당원에 입당) 1990년4월—1992년4월:연변대학조선어전문함수필업. 1993년4월—2000년1월:도문시문화국창작편집실 주임 1998년1월:도문시창작편집실에서 부연구관원으로 당선됨(부교수급) 1989년—2000년:도문시음악가협회 주석. 2000년— :도문시음악가협회 명의 주석 1995년— :연변음악가협회 리사. 중국음악가협회 위원 2000년1월—:정년퇴직 2009년 ㅡ : 연변시조협회 고문 2012년 ㅡ :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전통음악연구회 부주임. 二、창작품 및 수상정황 저술 1985, 옛이야기- 리서방과 그의 안해. 《천지》4기 1986, 옛이야기- 아빨빼운중. 《천지》6기 2001, 전설- 범진령. 《도문사지》 평론 론문 1996, 모내기노래를 평함 《예술세계》2기 1998, 조선족민요의 유래 《예술세계》6기 2001, 지신밟기 《조선족민속연구》3권 2004, 청주아리랑 《예술세계》7、8기 2005, 김남호선생님의 음악창작을 론함 《예술세계》1、2기 2008, 우리의 민요 《예술세계》2기 2003, 중국조선족청주아리랑 《청주아리랑의 학술적조명과 보존을 위한 ㅡ "청주아리랑”한중학술회의》에서 발표(지점:청주고인쇄발물관 연구토론회의실) 2009, 반세기만에 울린 교향곡. ㅡ 2009년 한국민요학회/국립남도국악원 공동국제학술회의 《동아시아민중들의 민요와 삶, 그 연구의 쟁점》(장소:국립국악원 ㅡ 진도) 2009, 조종주와 배뱅이굿. 《예술세계》2기 2009, 민족의 보물고를 찾아기는 길에서(고 리황훈을 그리며) 《예술세계》1기 2010, 박우선생님의 창작기교. 《예술세계》 2010, 지신밟기 《예술세계》 2013, 안국민선생님과의 3년 《예술세계》1기 저작에 참가 1981, 《민요집성》 연변인민출판사 1982, 《조선족민요집》 (등사본) 연변문학예술연구소 2013, 《중국조선족사료전집 문화예술펀제1권》 연변인민출판사(편위원) 2015, ≪항일가곡선집≫ 연변인민출판사 (합작) 2015, ≪안국민정선작품집≫ 연변인민출판사 (합작) 저서 1998, 《조선족민족유산연구》 《문학과 예술》2—6기에 련재 2009, 《중국조선족민간음악집》. 연변인민출판사. 성중점서적출판1등장, 제6기진달래장획득. 130만자 2013, 《중국조선족기악대전》 연변인민출판사 340만자 1750페지 2015, 《중국조선족아리랑》 (집필) 민족출판사 2016, 《중국조선족민요전집(상,하권)》(집필) 민족출판사 131만자 창작 무용곡 1971, "풍년에 모수석을 생각하네” (리만금 안무) 성,주전업단체콩크루에 참가. 우수창작상 흭득 1972, "침직공처녀”(허정자 암무)주 전업콩크루 1973,"꼬마 마차수”(장진강 암무),주 전업콩크우 1976,"모주석을 그리네”(리만금 안무),주 전업콩크루 1978,"군민은 한마음”(리만금 안무),주 전업콩크루 1982,"즐거운 사냥길”(리종환 안무),주 전업코크루 1982,"흑사심”(홍수천),주 전업콩크루 1983,"전류”(박미옥 안무),전성 전력계통문예회연대회 (우수상 수상) 가곡창작 1964,"산간에 울리는 가야금소리”(엄상준 사)필업작품 1965,"웯남은 싸운다”(리정문 사) 1971,"풍년에 먼저 모주석을 생각하네” 성,주 전업단체문예회연 (우수작품상) 1975,"공장에 온 편지”(리정문 사) 1975,"꽃펴나는 합작의료” (정국초 사) 1978,"꽃피는 산촌”(량택수 사) 1978,"군민은 한마음”(리만금 사) 1978,"중남해의 등불”(김파 사,《가요집》2기) 1980,"일할수록 성수나네” (강호혁 사. 《연변가요집》6期,전주가곡창작평비의 가작흭득) 1992,"연변아리랑”(김학송 사 , 김봉관 림성호작곡),연변≪연변제5기진달래상≫, ≪제26기전국할빈여름음악회 ≫ 우수창작상획득 1981,"별소리”(《봄노래》제4기) 1982,"내고향”(리행복 사)연변방송국 1983,"휘파람소리”(정몽호 사)연변방송국 1984,"들깨꽃이 핍니다”(《연변음악》8기) 1986,"민요련창”(1986년 연변TV춘절만회) 1986,"좋은세월”(리종환 사)전 주 전업코크루 우수상 1988,"우리네 박달수”(오국봉 사) 연변방송국 1988,"탁주타령”(박상룡 사)전주전업코크루 1988,"세상에 무엇이 제일 큰가” (1988년 전국소년아동콩크루)우수상 수상 1989,"하얀 마음의 산”(김동진 사)전국조선족가곡콩크루 2등상 1992,"도문강노래”(오국봉 사) 1995,"우리네 장백산”(오국봉) 1996,"가슴을 열어라”(리수길 사)《연변일보》 1996,"참회”(오국봉 사)《연변일보》、《연변라지오방송》、《연변TV》 1996,"수레몰고 돌아오네”(연변10대우수가곡에 선정됨) 1999,"꿈속에서 살고파”(오국봉 사)《연변라지오방송》 2003,"나의 아버지”(김만석 사)《연변라지오방송》 2004,"우리인생 닐리리”(최기자 사)《연변방송국》,《중앙인민봉송국》매주일가 2009,"우리집 곱돌장” (김흥규 사)《연변라지오방송》원단만회 2012,"새연변 잘 꾸려보세”(州庆60周年歌曲创作比赛二等奖) 2013,"봄아가씨”春姑娘(2015年 州电视台每周日歌) 2013,"고향땅”故乡的土(州音乐家协会征集歌曲二等奖) 2014,"연변아리랑”새납독주 (진달래문예장,전주제2.3기 신인음악작 품평이회이에서 2등상) 김봉관사적선전 및 매체단위의 활동정황 1、《연변일보》,"리수길 보도-배적심에서 풍기는 구수한작품을 희망” 1995년10월15일 2、한국《조선일보》"조선족민요 수집 20여년 연변의 민족화지킴이” 2002년11월23일 3、한국《조선일보인터망》,보도《金凤官撰写的青州阿里郎举办韩中青州阿里郎研讨会》2003년10월15일 4、연변《과확보》김광룡문장《중국조선족민간음악집출판》2009년5월11일 5、《연변일보》최국철 문장"반세기만에 울린 교향곡”2009년5월22일 6、《라지오TV신문》채선애 보도- 중국저선족민간음악연구에 여생을 바쳐.2011년8월11일 7、《연변일보》허국화 문장"민족음악에 헌신하는 마음”2012년6월18일 8、《연길아침》杨颍의 문장"생명으로 써가는 음부”2013년10월23일 9、《길림신문》박철원 문장"조선족전통음악의 보호신 김봉관선생”2014년1월7일 10、《로년의 벗》박철원 문장"조선족전통음악의 보호신 김봉관”2014년2월19일 11、2010년12월11일,중앙라지오조선어어신문,광고절목《세계의 향기》체널에 장수철이 김봉관의 사적을 방송함. 12、2010년,연변TV《고향의 아침》 제427회 "반세기만에 울린 교향곡”,2부를 나누어 김봉관의 휘황한 인생을 반영하였는데 중국조선족전통음악유산을 살리기위한 사업에서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였다. 13、2013년6월28일,연변라지오방송-"음악인초대석”절목에서 김봉관선생님의 중국조선족전통음악을 전승하고 발잔시킴에 중대한 공로를 한데 대하여 고도로 평가하였으며 위대한 공적을 구가하였다. 14、2012년6월7일,중국조선족민족음악연구회 제5차대표대회에서 상무부주석 박장수(원 연변음악가협회 주석)동지는 대회에서 말하기를 "김봉관동지는 철인(铁人)입니다”라고 하면서 십년을 하루같이 완강한 의력으로 각종 곤난과 병마와 싸우면서 조선민족음악의 번영과 발전을위하여 철인의 정신으로 사업하여 커다란 성적을 걷우었다고 고도로 평가하였으며 문건에다 김봉관의 사적을 기입하였다. 15、2014년5년 도문시정협문사자료제4집에 박지원의 문장 "민족음악가 김봉관”이란 문장을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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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즈음한 북한 아리랑 관련단체 성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남북정상회담에 즈음한 북한 아리랑 관련단체 성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뜻 깊은 아리랑 부르기’를 제안한다 4월 27일, 뜻 깊은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판문점(板門店)은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와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판문점리에 위치한 특별한 장소이다. 이 판문점에서 1953년 7월 27일 3년간의 한국전쟁이 잠정적으로 정지하는 협정이 체결되었었다. 전쟁의 종식이 아닌 일시적 정전을 확인하는 회담이기에 당사자 누구도 웃음은 물론, 박수도 없고, 악수도 없는 기묘한 회담이었다. 그럼에도 당사자들이 회담장을 나가자 양측에 도열한 의장대는 거의 동시에 아리랑을 연주했다. 이 사실은 회담 장소의 주인이, 이 회담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린 것이다. 이후 판문점에서는 수많은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그 정점이 1990년 남북체육회담 단일팀 단가 아리랑의 확정이다. 이는 1963년 스위스 로잔르에서 개최된 동경올림픽 단일팀 출전을 위한 남북 체육회담에서 논의된 ‘단가 아리랑’의 확정이다. 이로서 아리랑만은 남북이 앞당겨 통일을 이뤄 낸 것이다. 아리랑만의 ‘앞당긴 통일’의 역사가 깃든 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의 회담이 있게 된 것은 종전협정으로 이어지고, 다시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리라는 기대를 하기에 충분하다. 한민족은 아리랑에 민족의 염원을 담아서 불러왔기 때문이다. 이에 인류문화유산이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을 향유하는 우리는 북한의 아리랑보호회와 아리랑연합회 구성원들에게 뜻 깊은 날에 아리랑에 민족의 염원을 담아 함께 부르자는 제안을 하는 바이다. 1.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축하고 이를 계기로 남북 간의 화해협력이 이뤄지기를 함께 기원한다. 2. 2012년과 2014년 유네스코 등재 신청서에 서명한 남북 각 아리랑 전승단체 성원들은 남북정상이 악수하는 시각(10시)에 기원을 담은 아리랑을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하늘을 향해 부른다. 3. 이는 1961년 남북학생통일연석회의에서 제안한 ‘뜻 깊은 아리랑 부르기’의 전통으로 전 세계인의 시선을 한민족 염원의 원심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4. 우리는 북의 아리랑보호회와 아리랑연합회 전 구성원들이 이 제안에 함께 할 것을 간절히 바라는 바 이다. 2018년 4월 24일 ‘뜻 깊은 아리랑 부르기’ 제안 단체 일동 남측 제안 단체 참여단체-(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아리랑학회/한겨레아리랑연합회후원회/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및 10지회/(사)진도아리랑보존회/문경아리랑전수회/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청주아리랑보존회/(사)태백아라레이보존회/(사)영천아리랑보존회/(사)부산동래아리랑보존회/(사)공주아리랑보존회/(사)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의병아리랑보존회/상주아리랑보존회/정선아리랑지회/구미아리랑보존회/경산아리랑보존회/김천아리랑보존회/구미인동아리랑보존회/(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통일아리랑을 부르는 모임/ 경기북부아리랑지회/(사)서울아리랑보존회/김포아리랑보존회/군포아리랑보존회/아리랑아카데미/아리랑친구들(일본)/아리랑하기(미주)/아리랑아카데미/문화공정대응시민연대/김산연구회/아리&랑무용단/Arirang University 아리랑연구소/러시아아리랑본부/사할린아리랑 지부/사할린아리랑무용단/상테페테르부르크아리랑 지부/ 후원-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벤처아리랑·시공테크·묘각사합창단 주요 단체 소개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1979년 창립된 민족문화운동단체로 아리랑을 통한 한민족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남북단일팀 단가 아리랑 합의 심의 자문단체, 2002년 북한 아리랑축전 남측 사업단, 2010년 DMZ아리랑훼스티벌 주최, 2012년 유네스코 아리랑 신청서 서명 단체, 2017년 사할린아리랑제 주관단체, 평창동계올림픽 단가 아리랑 관련 자문단체 남북아리랑교류협의회-2014년 창립, 아리랑을 통한 민족동질성 회복 운동단체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2013년 창립, 순수 지역 아리랑 전승자들의 협의체, 자발적 전승을 원칙으로 활동함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1993창립된 지역 아리랑 전승단체, 최초의 우리나라 지역아리랑 전승단체임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2018년 창립, 최초의 아리랑문화 계발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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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문경에 모인 이유는?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 정은하)‘화려한 부활’ ‘아리랑의 재발견’ 이 말은 근래 들어 문경아리랑을 언급하며 쓰는 말이다. 그래서 적어도 우리 아리랑 전승자들에게는 문경시와 문경새재아리랑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아리랑고개’인 문경새재의 잠재력, 즉 문경새재아리랑 존재의 아리랑사적 가치, 한 연구자의 집중적인 재평가,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라는 전승단체의 고군분투(孤軍奮鬪)적 활동,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문경시의 뜨거운 관심, 이 네 박자에 의한 결정체이다. 2017년 11월 6~7일,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원들이 문경에 모인다. 이유는 이 문경새재아리랑의 ‘화려한 부활’과 ‘아리랑의 재발견’ 현장에서 아리랑 전승의 추동력을 얻고자 해서다. 사실 2012년 이후 "모든 아리랑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이고, 국가무형문화재다.”라는 명제는 우리 전승자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닦아왔다. 아리랑으로 행하는 모든 활동과 기록이 위상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이었다. 이에서 벋어나려는 자구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차에 걸친 회원 간의 웍크 샆을 개최한 이유였다. 활동의 대의를 찾기로 한 것이다. 지난 해 4월의 웍크 샾 주제는 <우리는 아리랑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였다. 그 결과 확정한 것이 ‘해외동포와 함께하기’였다. 아리랑으로 같은 동포라는 공감력 공유였다. 그래서 사할린을 거점으로 <사할린아리랑제>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금년 2월의 웍 샾 주제는 <인류문화유산 가치 실현을 어떻게 할 것인가?>였다. 그 결과 유네스코가 아리랑 심의 과정에서 주목한 "아리랑은 한국인의 정체성 형성과 공동체적 결속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노래”를 보편가치화 하는 것이었다. 이는 이 시대 아리랑 전승의 이념이라고 할 만한 것이다. 따라서 전승단체로서의 공동체적 결속력을 지니고 있는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를 거점으로, ‘전승 단체 간의 결속과 나아가 지역민의 결속에 기여하는 문화적 실천’을 전승 이념으로 확립, 활동하기로 했다. ‘공동체적 결속의 보편 가치화’, 이 이념의 확립과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우리는 문경시에, 문경새재아리랑제에 모인 이유다. 문경시와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에 감사드린다.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장 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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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부산아리랑제 (김연갑/상임이사)아리랑의 주인, 진정한 향유자 김연갑/(사)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그야말로 ‘아리랑의 시대’를 맡고 있다. 2012년 중국이 아리랑을 자국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2013년 12월 우리가 유네스코에 아리랑을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이어 2014년 5월 북한이 아리랑을 자국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6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을 했다. 그리고 우리는 내년 5월 쯤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절할 예정이다. 이런 국제적이고 국가적인 붐 속에서 아리랑에 대한 다양한 사업들이 논의 되고, 실천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아리랑 상황의 고조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것은 아리랑의 향유, 진정한 향유가 아닌, 의례적 관심이 아닌가하는 의문이다. 즉, 국제적, 국가적 주목으로 어쩌면 의무적으로 아리랑을 마치 숙제하듯 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문제 제기이다. 문화는 진정한 향유에 의해 그 존재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문 속에 이를 안심시키는 행사가 있다. 바로 열정적인 아리랑 향유자인 *** 부산아리랑보존회 회장이 여름 해변에서의 아리랑 소리판 부산아리랑축제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1930년대 후반, 전국적 지명을 단 여러 아리랑이 출현했을 때 부산 <동래아리랑>도 있었다. 이 부산아리랑의 보급과 이를 주제로 한 아리랑축제이니 아리랑 향유의 증거가 아니겠는가? 여름 해변의 아리랑축제, 생각만 해도 즐겁다. 즐거운 아리랑 소리판을 상상하며 그 날을 고대한다.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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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세계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감동, 상설공연 ‘판 아리랑’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만날 수 있는 상설무대 ‘판 아리랑’이 서울 종로구 창덕궁 앞에 소재한 창덕궁소극장에 마련된다. ‘판 아리랑’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은 평화통일과 문화독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아리랑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세계무형유산 활용관광자원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와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의 해설과 함께 하는 ‘판 아리랑’은 공주아리랑보존회의 남은혜 명창을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한진자, 전인삼, 최영숙 명창 등 국내 최고의 소리꾼들이 전하는 아리랑을 소극장 무대에서 가까이 감상할 수 있다. 각 지역의 순수 아리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전국 아리랑 단체들이 매주 교대로 2일씩 2회 공연을 주관하고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박종철 대표)에서 운영한 ! . 한국창극원의 박종철 대표는 "아리랑 문화는 한민족 정신문화의 축이다. 한 단체나 개인에 의해 계승되어야 하는 문화가 아닌, 온 국민이 함께 향유하고 지켜나가야 할 우리 모두의 문화”라며 "‘판 아리랑’은 작은 규모의 소극장 무대지만 공연자의 숨소리까지 함께 공유하며 진정한 우리 소리인 아리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판 아리랑’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창덕궁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 예약 및 문의는 02-742-7278에서 가능하다. (CNB=안창현 기자) Copyright © CNB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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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상주아리랑축제, 해설 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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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의 영남아리랑 음반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