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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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박사 1호 박민일 교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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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진도아리랑답사 #진도아리랑보존회박병훈 #왕십리아리랑보존회이혜솔 #아리랑학회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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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아리랑학회 춘계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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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리랑 세계화를 꿈꾸며' 아리랑학회 창립[연합뉴스] '아리랑 세계화를 꿈꾸며' 아리랑학회 창립 http://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15164?sid=103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노래 아리랑의 통섭적 연구와 세계화를 기치로 내건 아리랑학회가 창립됐다.아리랑학회는 12일 아리랑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중과 함께하고 국제화에 기여하며 미래적 가치를 생산한다는 취지로 학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초대 학회장에는 인제대 총장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낸 이윤구 박사, 부회장에는 이창식 세명대 교수와 이동희 전 단국대 인문대학장이 추대됐다.아리랑학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창립 기념 '아리랑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이창식 교수는 '아리랑 연구, 이렇게 하자'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문영 숙명여대 교수는 클래식 음악의 관점에서 '아리랑 세계화'를 위한 의견을 제안한다.박병훈 진도아리랑 보존회회장은 '아리랑 사업, 이렇게 해왔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이뤄진 아리랑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이사는 '민족문제, 중국문제, 이렇게 하자'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창식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아리랑의 정체성은 한국 민요의 역사성과 민속성 그리고 현재성 등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으며 저항, 상생과 신명의 복합성은 한국 구비민요와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청각적 힘이 있다"면서 "한민족 공감대의 울림과 역동성이 오늘날 K팝 저력으로 변주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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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리랑상 시상식 & 아리랑학회 창립기념 제1회 아리랑심포지움[연합뉴스] '아리랑 세계화를 꿈꾸며' 아리랑학회 창립 http://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15164?sid=103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노래 아리랑의 통섭적 연구와 세계화를 기치로 내건 아리랑학회가 창립됐다.아리랑학회는 12일 아리랑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중과 함께하고 국제화에 기여하며 미래적 가치를 생산한다는 취지로 학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초대 학회장에는 인제대 총장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낸 이윤구 박사, 부회장에는 이창식 세명대 교수와 이동희 전 단국대 인문대학장이 추대됐다.아리랑학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창립 기념 '아리랑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이창식 교수는 '아리랑 연구, 이렇게 하자'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문영 숙명여대 교수는 클래식 음악의 관점에서 '아리랑 세계화'를 위한 의견을 제안한다.박병훈 진도아리랑 보존회회장은 '아리랑 사업, 이렇게 해왔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이뤄진 아리랑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이사는 '민족문제, 중국문제, 이렇게 하자'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창식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아리랑의 정체성은 한국 민요의 역사성과 민속성 그리고 현재성 등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으며 저항, 상생과 신명의 복합성은 한국 구비민요와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청각적 힘이 있다"면서 "한민족 공감대의 울림과 역동성이 오늘날 K팝 저력으로 변주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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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헌시 낭독 기미양/사할린아리랑제추진단장2016사할린아리랑제에 부쳐 <네가 아리랑을 부르러거든> 역사를 읽다가 비분에 아리랑을 부르러거든 북만주 명동땅, 함성소리를 기억하거라 문전옥답 일만삼천량 명동학교 세워 대한민국 광복각오 외치던 결기 그 함성 거기에 있다. 꼬여서 뒤틀린 나라탓에 아리랑을 부르러거든 우스토베 벌판의 막막함을 기억하거라 1937년 영문 모를 화차여행에 벼농사 노력 영웅상 역경이 거기에 있다. 이산에, 분단에, 눈물의 아리랑을 부르러거든 사할린 폐광산의 고인 눈물을 기억하거라 모집에, 관알선에, 이중징용에 그 시절 서린 한이 거기에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사할린 넘고 넘어 왔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라요 사할린 우타리아리랑이 났네 2016. 12. 01, 아리랑학회 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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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즈음한 북한 아리랑 관련단체 성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남북정상회담에 즈음한 북한 아리랑 관련단체 성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뜻 깊은 아리랑 부르기’를 제안한다 4월 27일, 뜻 깊은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판문점(板門店)은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와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판문점리에 위치한 특별한 장소이다. 이 판문점에서 1953년 7월 27일 3년간의 한국전쟁이 잠정적으로 정지하는 협정이 체결되었었다. 전쟁의 종식이 아닌 일시적 정전을 확인하는 회담이기에 당사자 누구도 웃음은 물론, 박수도 없고, 악수도 없는 기묘한 회담이었다. 그럼에도 당사자들이 회담장을 나가자 양측에 도열한 의장대는 거의 동시에 아리랑을 연주했다. 이 사실은 회담 장소의 주인이, 이 회담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린 것이다. 이후 판문점에서는 수많은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그 정점이 1990년 남북체육회담 단일팀 단가 아리랑의 확정이다. 이는 1963년 스위스 로잔르에서 개최된 동경올림픽 단일팀 출전을 위한 남북 체육회담에서 논의된 ‘단가 아리랑’의 확정이다. 이로서 아리랑만은 남북이 앞당겨 통일을 이뤄 낸 것이다. 아리랑만의 ‘앞당긴 통일’의 역사가 깃든 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의 회담이 있게 된 것은 종전협정으로 이어지고, 다시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리라는 기대를 하기에 충분하다. 한민족은 아리랑에 민족의 염원을 담아서 불러왔기 때문이다. 이에 인류문화유산이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을 향유하는 우리는 북한의 아리랑보호회와 아리랑연합회 구성원들에게 뜻 깊은 날에 아리랑에 민족의 염원을 담아 함께 부르자는 제안을 하는 바이다. 1.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축하고 이를 계기로 남북 간의 화해협력이 이뤄지기를 함께 기원한다. 2. 2012년과 2014년 유네스코 등재 신청서에 서명한 남북 각 아리랑 전승단체 성원들은 남북정상이 악수하는 시각(10시)에 기원을 담은 아리랑을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하늘을 향해 부른다. 3. 이는 1961년 남북학생통일연석회의에서 제안한 ‘뜻 깊은 아리랑 부르기’의 전통으로 전 세계인의 시선을 한민족 염원의 원심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4. 우리는 북의 아리랑보호회와 아리랑연합회 전 구성원들이 이 제안에 함께 할 것을 간절히 바라는 바 이다. 2018년 4월 24일 ‘뜻 깊은 아리랑 부르기’ 제안 단체 일동 남측 제안 단체 참여단체-(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아리랑학회/한겨레아리랑연합회후원회/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및 10지회/(사)진도아리랑보존회/문경아리랑전수회/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청주아리랑보존회/(사)태백아라레이보존회/(사)영천아리랑보존회/(사)부산동래아리랑보존회/(사)공주아리랑보존회/(사)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의병아리랑보존회/상주아리랑보존회/정선아리랑지회/구미아리랑보존회/경산아리랑보존회/김천아리랑보존회/구미인동아리랑보존회/(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통일아리랑을 부르는 모임/ 경기북부아리랑지회/(사)서울아리랑보존회/김포아리랑보존회/군포아리랑보존회/아리랑아카데미/아리랑친구들(일본)/아리랑하기(미주)/아리랑아카데미/문화공정대응시민연대/김산연구회/아리&랑무용단/Arirang University 아리랑연구소/러시아아리랑본부/사할린아리랑 지부/사할린아리랑무용단/상테페테르부르크아리랑 지부/ 후원-나눔성형외과피부과의원·벤처아리랑·시공테크·묘각사합창단 주요 단체 소개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1979년 창립된 민족문화운동단체로 아리랑을 통한 한민족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남북단일팀 단가 아리랑 합의 심의 자문단체, 2002년 북한 아리랑축전 남측 사업단, 2010년 DMZ아리랑훼스티벌 주최, 2012년 유네스코 아리랑 신청서 서명 단체, 2017년 사할린아리랑제 주관단체, 평창동계올림픽 단가 아리랑 관련 자문단체 남북아리랑교류협의회-2014년 창립, 아리랑을 통한 민족동질성 회복 운동단체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2013년 창립, 순수 지역 아리랑 전승자들의 협의체, 자발적 전승을 원칙으로 활동함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1993창립된 지역 아리랑 전승단체, 최초의 우리나라 지역아리랑 전승단체임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2018년 창립, 최초의 아리랑문화 계발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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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세계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감동, 상설공연 ‘판 아리랑’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만날 수 있는 상설무대 ‘판 아리랑’이 서울 종로구 창덕궁 앞에 소재한 창덕궁소극장에 마련된다. ‘판 아리랑’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은 평화통일과 문화독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아리랑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세계무형유산 활용관광자원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와 기미양 아리랑학회 이사의 해설과 함께 하는 ‘판 아리랑’은 공주아리랑보존회의 남은혜 명창을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한진자, 전인삼, 최영숙 명창 등 국내 최고의 소리꾼들이 전하는 아리랑을 소극장 무대에서 가까이 감상할 수 있다. 각 지역의 순수 아리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전국 아리랑 단체들이 매주 교대로 2일씩 2회 공연을 주관하고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박종철 대표)에서 운영한 ! . 한국창극원의 박종철 대표는 "아리랑 문화는 한민족 정신문화의 축이다. 한 단체나 개인에 의해 계승되어야 하는 문화가 아닌, 온 국민이 함께 향유하고 지켜나가야 할 우리 모두의 문화”라며 "‘판 아리랑’은 작은 규모의 소극장 무대지만 공연자의 숨소리까지 함께 공유하며 진정한 우리 소리인 아리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판 아리랑’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창덕궁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 예약 및 문의는 02-742-7278에서 가능하다. (CNB=안창현 기자) Copyright © CNB뉴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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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양, 월간 ‘코레아우라’의 특별상 ‘아무르아리랑’ 특별상 수상안중근의거 106돌 기념일인 지난 10월26일, 월간 ‘영운’ 창간 기념식이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괌(관장 안응모)에서 개최되었다. 월간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뜻과 사상을 되살려 통일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의 길잡이로 삼겠다’는 취지로 도서출판 ‘꼬레아우라’의 정기간행물이다. 이날 배포된 창간호는 안 의사 증손자 안도용 씨의 글, 3대에 걸쳐 안 의사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온 윤자성 미국 안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인터뷰, 김월배 중국 다롄(大連)외국어대 교수의 논문 등으로 채워졌다. 월간지 제호 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80대 할아버지까지 232편이 응모했다. 발행인은 기업인 박창재(60)씨다. 그는 컴퓨터 솔루션 개발 전문인 아이티(IT)업체 에픽소프트의 대표다. 2013년 우연히 신문 광고를 보고,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주관하는 ‘안중근 아카데미’ 강의(15주)를 수강으로 감명을 받아 이후 이사를 맡게 됐다. 사비를 털어 이번 안의사 관련 잡지를 창간하게 된 동기다. 1년 동안 준비를 거쳐 23일 안중근기념관에서 창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창간기념 안중근 문학작품 공모전 발표에서 눈길을 끈 것은 기미양(아리랑학회 연구이사)의 ‘아무르아리랑(작사)’의 특별상 수상이다. 4000km의 유장함과 안의사의 깊은 한을 민족어 아리랑에 반영한 것을 주목한 결과이다. 아므르강(Amur River)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에서 발원하여 중국 둥베이(東北滿洲)의 국경을 따라 동류하고 하바롭스크 부근에서 북동류하여 동해(오호츠크해)에 이른다. 아므르아리랑 원수하고는 살 수가 없어 팔걷고 뛰어나와 의병되었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므르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동양평화 하자하자 외치는 소리 하늘땅 온세상 진동하누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므르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다섯발 내디뎌 도적 쓰러트려 동양평화 대역사 시작되었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므르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서릿발 칼날같은 저 용맹 아무르 흑룡강에 흐르고 흘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므르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아므르 흑룍강 흐르고 흘러 동해바다 향해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므르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인물 추모 아리랑을 개척하여 역사인물을 추모하는 소리로 자립잡기를 기대한다는 평을 받은 이 작품은 윤은화(양금연주자)의 편곡을 거처 유명옥(서울아리랑보존회 회장)의 창으로 음반화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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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안성아리랑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