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방송일자 : 2010년 08월 12일 프로그램 : 사할린, 남겨진 사람들 [부산mbc 광복65주년 특집다큐멘터리] 까레이스키[고려인] 19세기 중엽부터 광복 때까지 러시아와 구소련 지역으로 이주한 이들과 그 친족을 가리키는 말 이 프로그램은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사할린에 끌려가 뿌리를 내린 뒤, 동토의 땅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 '까레이스키(러시아어로 한국인을 가리키는 말)'들의 현재 모습을 담았다. 특히 까레이스키 3세로 부산대에 유학온 한 여학생이 고향에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신들의 역사와 아픔에 눈을 떠가는 과정도 함께 담았다.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 임은동 만세운동 재현 행사 팸플릿 ▲ 소리극 공연 뒤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막 왕산초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 영남민요연구회의 소리극이 끝난 후 배우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