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밀양아리랑 보존회는 13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문화예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세미나를 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아리랑 유네스코 지정을 기념하며 밀양아리랑의 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아리랑 쓰리랑의 어원에 관한 연구(우실라 항공대 교수), 북한에 전승되는 민요 아리랑 연구(김영운 단국대 교수), 밀양아리랑의 지역성과 세계화 연구(기미양 벤처 아리랑 대표)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안병훈 밀양문화원장, 박영호 밀양예총회장, 장창걸 밀양 향토청년회장 등의 질의 순서도 마련됐다.
세미나는 밀양아리랑 보존회 학술연구분과 서정매 부산대 강사의 사회로 3시간에 걸쳐 이어졌다.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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