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지난 밀양 문화의달 행사 '한반도 아리랑‘에 참여한 15개 지역 아리랑공동체에 알려드립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진정한 전승 공동체는 참여하신 15개 공동체 회원 여러분들입니다. 이러한 공동체가 집결하는 전승단체는 아리랑이 유일합니다. 이번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15개 참가 아리랑전승단체의 자발적 전승활동은 문체부와 문화재청에 보고합니다.
둘째, 2021년 ‘3대아리랑’이란 표현을 쓰지 말도록 문체부 등에 항의한 결과 이번에 이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아리랑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셋째, 새로운 문화이론, ‘창조주권론’을 최초로 실현하였습니다. 마지막 무대 15개 공동체가 함께 각 아리랑을 불러 15부합창을 이뤄냈습니다. 이는 ‘하나이면서 여럿인 아리랑’과 ‘다르면서 같은 노래 아리랑’임을 입증한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새로운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지속가능성'이란 가치를 함께 구현하신 것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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