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안성 아리랑타령 후렴아르랑아르랑 아라리요아르랑얼시고 아라리야저 달은 반달인데임 계신데를 보련마는달아 보이느뇨임 계신데(明氣)를 빌려라 나도 보게명사십리 해당화야꽃진다고 설워마라명년삼월 춘절이 되면너는다시 피려니와인생한번 죽어지면움이나나 싹이나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이요아리랑 띄여라 노다가라아라사 아차하니 미국놈 믿지 말라영국은 영 글렀다 일본놈이 일등이다이씨의 사촌이 되지 말고민씨의 팔촌이 되려므나남산 밑에다 장충단을 짓고군악대 장단에 받들어 총만 한다아리랑고개다 정거장 짓고전기차 오기만 기다린다문전의 옥답은 다 어디로 가고쪽박의 신세가 웬 말이냐밭은 헐려서 신작로 되고집은 헐려서 정차장되네말 깨나 허는 놈 재판소 가고일 깨나 허는 놈 공동산 가네아 깨나 낳을 년 갈보질 가고목도 깨나 메는 놈 부역을 간다조선 팔도 좋다는 나무는경복궁 짓느라 다 들어간다마고자 실갑에...
서울·경기의 아리랑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불려지는 민요 중 일부이다. 경기민요는 선법상 ‘경토리’ 또는 경제(京制)나 경조(京調)라고 하는데, 두 가지 형태이다. 하나는 sol·la·do·re·mi로 되어있고 음의 편중이 적으며, 하행하여 sol로 마치거나 상행하여 do로 마치는 것이고, 둘은 la·do·re·mi·sol로 되어 있고, la·do·re가 주요음으로 la로 마친다. 서울·경기 아리랑들은 여기에 속한다. 이들 아리랑은 고정옥이《조선민요연구》에서 강조했듯이 “원래는 한 지방의 노래였던 것이 경기, 서도, 강원, 영남,...
세계유네스코의 아리랑상에 대하여 기미양/아리랑학회 연구이사 아리랑상(Arirang Prize)은 세계 유네스코의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선포제도’(Proclamation of the 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의 일환으로 1998년 세계유네스코가 가치 있는 세계 구비문화유산의 전승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격년제로 각 3만 달라를 지원한다. 제1회 수상은 2001년필리핀의 ‘후드후드 송가...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 임은동 만세운동 재현 행사 팸플릿 ▲ 소리극 공연 뒤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막 왕산초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 영남민요연구회의 소리극이 끝난 후 배우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