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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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halin Arirang Ensemble(사할린아리랑무용단 박영자 단장)Sakhalin Library, the fall Event "Dance by Gramophone" Thanks to Korean Folk dance club, ASAMO in Guri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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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산아리랑제...'.경산아리랑+셔플댄스' 현대적 계승 모색2021.12.4 영남대학교 천마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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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산아리랑제제7회 경산아리랑제 (전체영상) 2021.12.4 영남대학교 천마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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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창작 백년을 듣다-특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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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아리랑보존회 전국경창대회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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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우리 아리랑은? 기미양 / 아리랑학회 이사우리 아리랑은? 기미양 / 아리랑학회 이사 아리랑은 하나의 노래이며 여럿이고 여럿이면서 하나의 노래이다. 아리랑은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면서 같다. 아리랑은 옛노래이면서 오늘의 노래이고 오늘의 노래이면서 옛노래이다. 아리랑은 신명풀이이면서 한풀이이고 한풀이이면서 신명의 노래이다. 아리랑은 우리의 노래이며 세계의 노래이고 세계의 노래이면서 우리의 노래이다. 아리랑은 이별·애수 정서인 恨의 수렴체(收斂體)로, 모순에 대한 저항의 발현체(發顯體)로, 좌우 상하 극단의 차단체(遮斷體)로, 고난과 역경에 대한 극복의지의 추동체(推動體)로 기능한 노래이다. 아리랑은 신명풀이를 동력으로 하는 노래문화의 정수이다.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등재는 2011년 중국의 아리랑 자국 비물질문화유산 지정에 대한 반감에서 촉발되었다. 그 반감은 아리랑이 한반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역사성과 전국 자발적 전승단체의 현재적 향유와 전승 노력이 무시당했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의제기였다. 그리고 이 등재는 2015년 ‘국가무형문화재 129호 아리랑’ 지정으로 이어졌다. 결국 인류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라는 두 가지 아리랑의 위상 확정에는 전국의 자발적 전승단체들의 노력이 전제되었다는 것이 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심사에서 두 가지 가치가 제시되었다. 하나는 ‘아리랑은 부르는 공동체의 결속을 지속시켜주는데 기여하는 노래’라는 사실, 둘은 ‘아리랑은 한국인의 창조성을 입증시켜 주는 노래’라는 사실이다. 전자는 공동채의 내적 구조가 향유와 전승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알게 하고, 후자는 전승이 답습만이 아닌 의미있는 창조적 계승의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 한 것이다. [국악신문] 2012년 12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문화유산 정부간 위원회에서 우리 정부가 단독 신청한 아리랑의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후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인 이춘희 명창(왼쪽)이 아리랑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 명창의 공연은 각국 대표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2012-12-05 문화재청 누리집 ‘아리랑’ 항목에 대한 해설의 주요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아리랑은 19세기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로서, 다양한 곡으로 변화하며 오늘날까지도 활발하게전승되고 있다.” ②"국가무형문화재 아리랑은 향토민요 또는 통속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계통 악곡을 지칭한다.” ③"아리랑 또는 그와 유사한 발음의 어휘가 들어 있는 후렴을 규칙적으로, 또는 간헐적으로 띄엄띄엄 부르는 한 무리의 노래이다.” ④"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라는 여음(餘音)과 지역에 따라 다른 내용으로 발전해 온 두 줄의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⑤"선율과 가창 방식에서 우리 민족의 보편적 음악성을 바탕으로 지역별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⑥"무형문화재로서의 역사성, 예술성, 학술성 등의 가치가 탁월하다.” ⑦"세대를 거쳐 재창조 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는 아리랑의 모습”을 주목한다. 이 번에는 2000년대 아리랑의 현재적 위상을 정리한 것이다. 관주도 사업이 중심이다. ① 2001년 유네스코, 제31차 총회 제1회 <ARIRANG PRIZE>를 제정, 시행 ② 2002년 북한, <대집단체조 및 예술공연아리랑>(아리랑축전) 개최 남한, 월드컵 개최 거리 ‘아리랑응원’ ③ 2005년 문화재청, 정책자료집 접수 및 ‘아리랑 종합 전승실태 조사’ 실시 ④ 2006년 문화관광부, ‘100대 민족문화상징’에 아리랑 선정 ⑤ 2006년 강원도/아리랑연합회 공동 <DMZ아리랑훼스티벌> 개최 ⑥ 2008년 <뉴욕 필하모니오케스트라> 평화 주제 평양 아리랑 공연 ⑦ 2009년 문화관광부, ‘아리랑 세계화’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 개최 ⑧ 2012년 중국 국무원, ‘조선족 아리랑’ 자국 비물질유산 지정 ⑨ 2012년 12월 유네스코, 아리랑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⑩ 2012년 문화재청, <아리랑 종합발전 방안> 계획 수립 ⑪ 2014년 북한, 유네스코 아리랑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⑫ 2015년 문화재청, 아리랑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129호’지정 ⑬ 2016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 ⑭ 2017~2019년 서울아리랑훼스티벌과 ‘경복궁아리랑鼓’ 개최 20여년 동안 전개된 아리랑 상황이다. 이 기록들은 2000년 이전과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다. 그것은 국가기관의 주최 또는 주관으로 제도권에서 행해진 것이란 점이고, 거기에다 세계성을 띤 상황들이란 점이다. 곧 아리랑의 현재적 위상인 것이다. http://www.kukak21.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681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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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 개최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위 왼쪽)이 축사와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위 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래) 출연진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은 "뿌리 깊은 역사의 고장 인동에는 인동 아리랑과 민요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인동지역의 전통 소리인 강배 끄는 소리를 전국 최초로 곽동현 명창에 의한 가락으로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김득환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안진희 인동동장, 김진오 진미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농협 풍물단이 농악으로 청중석을 한 바퀴 돌며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동민요 비나리(민진기), 옥단춘아/인동 가사는 김선희, 박배순, 장분희 선생 등이 맡았다. 이어서 우리 민요와 스트릿 댄스로 경기민요 연곡은 곽동현 선생이, Street dance remix는 펑키 다이아몬즈(Funky Diamondz),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지휘하는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구미지부 기악분과 등이 열연했으며, 낙동강 구미 백리길은 유대안 교수가 편·작곡하여 아리랑코러스 구미지부에서 합창으로 청중들을 몰입시켰으며, 휘날레는 인동아리랑(락버전)으로 출연진 모두와 청중이 다 함께 손뼉과 어깨춤을 추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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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저널뉴스] 제4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인동아리랑보존회(회장 서주달)와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유대안)가 주최 및 주관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라는 주제로 2021년 11월11일(목) 오후7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되어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인동 아리랑 아 라리 한마당 축제는 인동 3·12 만 세운동의 전야제로 3월11일에 개최되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늘 개 최하게 되었다. 인동 아리랑 축제에는 매 년마다 주제를 설정해 주제에 부합된 행사를 진행하는데 재 작년에는 ‘천 생 산’를, 작년에는 인동 3·12만세 운동을 주제로 삼았고, 올해는 ‘낙 동 강’을 주제로 "인동 낙동강 물길 따라가다”로 제목을 삼았다고 한다. 인동지역 <인동아리랑>은 <강원도아리랑>이 소백산맥을 넘어 영남지역 곳곳에 전파되어 인동 지역에서도 옛날부터 불리어져 왔고, 일제 강점기의 ‘돌고개’와 ‘솔뫼고개’ 등 지역의 지명이 등장하는데, 2007년 진평동에 사는 "박봉순”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남편 "김광호” 할아버지가 생전에 즐겨 불렀다고 증언한 바 있고, 오늘 순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인동민요” 와"우리민요와 스트릿 댄스” 그리고"낙동강 구미 백리길”로 민진기님이 "비나리”를 부르고 <인동아리랑보존회> 단원 김선희, 박배순, 장분희는 지역의 민요 "옥단춘아”를 불렀다. "옥단 춘아”는 인동고을 원님께서 옥단 춘을 예뻐해 주시는 모습을 그린 작품인데.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구미시(장세용)시장님 께서도 모친이 즐겨부르신 "옥단 춘아”를 춘아 춘아 옥단아 라고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다고 하셨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이동 아리랑 보존회 서주달 회장은 "뿌리 깊은 역사의 고장 인동에는 인동 아리랑과 민요 그리고 전국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인동 지역의 전통 소리인 강배 끄는 소리를 전국 최초로 곽동현 명창에 의한 가락으로 발표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라고 초대의 말씀에서 인사로 갈음하였다. 이날 행사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행사의 꽃으로 불리는 사회(MC)는 Y저널뉴스 대표로 잘 알려진 김수경 대표가 맡으며, 비나리의 민진기 선생(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창에는 곽동현 박사(대구 국악협회 이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총감독 및 지휘는 유대 안 교수(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계명대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첫 개회되는 무대부터 흥을 돋운 인동농협 풍물단이 농악으로 청중석을 한 바퀴 돌며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동민요 비나리(민진기), 옥단춘아/인동 가사는 김선희, 박 배순, 장문희 선생 등이 맡았다. 이어서 우리 민요와 스트릿 댄스로 경기민요 연곡은 곽동현 선생이, Street dance remix는 펑키 다이아몬드(Funky Diamondz), 낙동강 구미 백릿길은 유대 안 교수가 지휘하는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구미지부 기악분과 등이 열연했으며, 낙동강 구미 백릿길은 유대 안 교수가 편·작곡하여 아리랑 코러스 구미지부에서 합창으로 청중들을 몰입시켰으며, 피날레는 인동 알이랑(락버전)으로 출연진 모두와 청중이 다 함께 손뼉과 어깨춤을 추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송정동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왔다는 홍 모(54) 씨는 "어여 어여차 어여” 는 "참으로 리듬이 좋다고 인동아리랑 스토리가 역사의 한 시대를 보는 것 같다고. 부산에서 출발한 소금 배가 안동까지 가기 위해 인동 동락 나루에서 배에 밧줄을 매어 줄을 당겨 배를 당겨 끌었다는 노래가 ‘강배 끄는 소리’라고 하니 참으로 재미있고, 전통의 아리랑이 너무 흥겹습니다.”라고 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의 참석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다는 말도 하여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기를 함께 공감하며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주달 구미인동아리랑 보존회장을 비롯 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 김득환 경북도의회 의원, 김태근 시의원(전 시의회 의장),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안진희 인동동장, 김진오 진미동장 등이 참석, 행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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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병아리랑보존회 임규익, 구미 허위 의병장 추모하는 구미의병아리랑&독립군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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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숙 울릉도아리랑,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은상’ 수상황효숙 울릉도아리랑,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은상’ 수상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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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제9회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시상식 및 영천아리랑대축제http://www.kukak21.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904sst=&sod=&sfl=&stx=&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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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제9회 영천아리랑전국아리랑경창대회/제9회영천아리랑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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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리랑보존회(박소정) 10월 마지막 날 수업[인터뷰] 박소정 회장님 기미양: 진천아리랑을 찾게 된 중국 동북삼성 정암촌 마을 찿아간 이야기 해주세요 박소정 : 전회장 이충로회장님이 정암촌마을 청년회장에게 돼지 한마리 잡으라며 돈을 건네주었다. 정암촌 마을회관에서 2박 3일을 머무르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잔치상을 벌여 춤추고 아리랑 주고 받는 노래판을 벌리고 각 마을주민집에서3~4명씩 이루어 숙박을하고 마을회관에서도 이야기거리로 밤을 지새웠다. 기미양: 진천아리랑 야외 연습장이 누각이라고 하는데 자랑 해주ㅡ세요 박소정 : 진천 백곡면 성대리에 계시는 문강도예 원장님을 소개 해드립니다. 연습실이 없어 전전긍긍 하고있을때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얼마든지 하라고 장소를 내어주셨다. 야외로 나가고 싶을때면 자연을 벗삼아 회원들과 먹거리도 준비해서 백곡 문강도예로 항한다. 아리랑현판도 손수 써주시고 걸어주셨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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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롬스크 아리랑보존회] 게나김 회장님 손자 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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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5주년기념 아리랑심포지움 <유네스코 등재 이후의 아리랑 전승현상과 과제>-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5주년기념 아리랑심포지움 <유네스코 등재 이후의 아리랑 전승현상과 과제>- 일시: 2017년 12월 22일(금) 오후 2시 장소: 서울 인사동 태화기독교회관 대회의실 주최: 한겨레아리랑연합회/아리랑학회 (www.arirang21.org) 주관: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www.arirang88.net) 기조강연: 박태종 (미국 아리랑대학교 총장) ‘한 국외자의 아리랑 세계화에 대한 단상’ <원고 별첨> 좌장:이동희(아리랑학회 부회장) 발표 1: 이창식(세명대 교수) ‘문화유산 등재인식과 아리랑전승자 활성화 방안’ 지정토론-김호규/국악신문 대표이사 발표 2: 기미양(아리랑학회 이사) ‘전국아리랑 전승단체 활동현황과 과제’ 지정토론-정창관/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 자문위원 발표 3: 김연갑(아리랑학교 교장) ‘유네스코 등재 이후 아리랑의 제문제’ 지정토론-김중현/경기도립국악단 기획실장 원탁 토론-좌장 서한범 교수 <문의> 아리랑학회 이사 기미양 (010-7447-5030/070-7794-5030) 아리랑학회 ARIRANG SOCIETY 인사말 아리랑 전승, 내일을 묻다 정은하/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장 벅찬 감동으로 맞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5주년을 보냈습니다. 여러 위상과 화려한 찬사가 상찬된 5년 전의 이 시기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후, 자의반 타의반으로 많은 행사와 공연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자문자답을 되풀이 했습니다. "이것이 아리랑의 바른 전승인가?”, "꼭 이렇게만 해야 아리랑의 전승인가?”~ 자비 거출에 의한 해외공연, 남북 아리랑 공동 재등재를 청원하는 성명서 발표, 최초의 전승단체 총 출동의 아리랑공연 등, 버거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난관에서 돌아오는 것은 "민족의 노래 아리랑이니 우리가 감당해야 하나?”, "언제까지 아리랑을 받들며 가야하나”하는 자탄의 소리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리랑의 ‘자발적 전승단체’라는 자부심을 더 강화하려 합니다. 초심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각오이고 그것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전승의 길을 묻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봉사자의 태도만이 바른 전승 자세인가를 묻게 된 것입니다. 아리랑을 좀 더 당당하고, 긍지를 가지고 전승하는 또 다른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주 근본적인 아리랑의 현상을 진단하고 미래 조망하여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강구하려는 것입니다. 유네스코 등재 5주년, 국가무형문화재 129호 지정 2주년, ‘우리가 전승할 아리랑’을 진단합니다. 그리고 그 처방의 대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함께 해주신 아리랑학회에 감사드립니다. (www.arirang88.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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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아리랑학교 1학기(1~7월)강의案제2기 아리랑학교 1학기(1~7월)강의案 본 강좌 90분 X 질의 및 토론 90분 1/2-‘문화도시’란 어떠해야 하는가? 3/4-문화 실천의 목표는 ‘삶의 질’ 향상이다 5/6-우리나라 ‘문화도시’의 실상 7/8-‘한국적인 것은 세계적’이지 않다 9/10-‘아리랑도시’는 가능한가? 11/12-아리랑은 삶의 질에 기여할 수 있는가? 13/14-아리랑은 환경, 민족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가? 15/16-민족사와 아리랑의 역사는? 17/18-아리랑은 민족문화의 精髓인가? 19/20-해외동포들은 왜 아리랑을 부를까? 21/22-외국인들은 어떻게 아리랑을 알까? 23/24-유네스코는 왜 아리랑을 분단 시켰나? 25/26-문화재청은 왜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 129호로 지정했나? 27/28-아리랑 예능보유자 지정은 필요한가? 29/20-‘문경새재소리’는 가치있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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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광복절 기념 김치축제가 열린 사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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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리랑보존회 (박소정) 전승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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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아리랑보존회(서주달)회장 : 서주달 주민번호 : 440910- 경북 구미시 인동중앙로 7길 28. 1206호(황상 드림뷰 아파트) 채록 : 2007년 3월 인동아리랑 연구보존회 창립년도 : 2009년 1월 15일 채보 : 2012년 6월~7월 구미세무서 고유번호증 교부 : 2013년 12월 26일 인동아리랑 발표 행사 : 2012년 9월 21일 제1회 구미인동아리랑 한마당 행사 2017년 10월 31일 제2회 구미인동아리랑 한마당 행사 201년 9월 11일 제3회 구미인동아리랑 한마당 행사 2019년 3월 11일 제4회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반납 제4회 2021년 11월 11일 예정(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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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허위 소리극 #구미의병아리랑 #제12회구미아리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