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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5개국 5색-산과 고개의 노래(아리랑고개를 함께 넘다) (촬영감독:강주진)[동영상]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촬영감독:강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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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에 ‘아리랑기념관’ 건립한다단산에 ‘아리랑기념관’ 건립한다 6월 13일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를 맞아 밝혀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등록 2020.06.10 11:24:00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은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 홍보물에 쓴 인사말 ‘아리랑고개, 함께 넘다’에서 "단산 일대에 아리랑의 모든 것을 담아낼 아리랑기념관을 금년 내 착공항 것”이라고 밝혔다. 고윤환 시장은 3연임 기간 동안 문경새재아리랑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보여왔는데 특히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가사 일만수’ 편찬, ‘아리랑도시 선포’, 문경새재아리랑제 야외형 전환을 위한 야외공연장 확장 기공 등 관련 사업을 펼쳐왔기 때문에 이 계획은 실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 "단산 일대에 아리랑의 모든 것을 담아낼 아리랑기념관을 금년 내 착공항 것”이라고 밝힌 고윤환 문경시장 또한, 고 시장은 문경새재악보집 발간, 아리랑로고 기념품 제작, 문경새재아리랑제 주제 확장성 실천 등 내실을 다져오기도 했다. 특히 사할린아리랑제 등 외부의 주제공연 참관 등으로 외연을 넓혀왔다. 이 같은 지속적인 사업과 관심으로 단산지역 아리랑기념과 건립은 기대를 갖게 한다. 문제는 외부에서의 문경아리랑에 관한 관심보다 오히려 시민들의 관심이 미온적이라는 점이다. 이는 내부 문화계 인물들의 지적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진도, 밀양, 정선 보다 여러 면에서 후발이지만, 후발의 장점을 살린다면,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아리랑 주제 공간이 될 수 있다. 한편 6월 13일 토요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고개 ‘영(嶺’)을 함께 쓰는 4개국의 ‘산과 고개’ 주제 전통음악이 함께하는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를 펼친다. 시내 곳곳에는 특별출연자 조명섭을 출연을 알리는 펼침막이 설치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문경시’와 유튜브 ‘국악신문TV’로 3시 40분부터 생중계된다. 비대면 공연의 실험적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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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요 -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제주의 민요.바람 같고. 눈물 같구, 바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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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현] 영남아리랑연곡문경아리랑-영천아리랑-밀양아리랑 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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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20 제6회경산아리랑제[동영상] 2020 제6회경산아리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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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병아리랑 서울콘서트, 아리랑의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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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리랑, 서우제소리 아리랑/2020 강원의병아리랑 서울콘서트제주도아리랑 메들리, 서우제소리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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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문경새재아리랑축제 #총기획 #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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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경기도·강원도, 14일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기도(지사 이재명) 및 강원도(지사 최문순)와 공동주최로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2020년 제1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의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의 주제는 '북한 민족유산의 이해와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방안'이다. 이번 제1차 포럼을 포함해 총 4회(5·7·9·12월 예정)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2020.05.13 89hklee@newspim.com 제1차 포럼의 주제는 '북한의 정책변화에 따른 민족유산의 현황과 이해'다. 북한 영토 내에 있는 선사시대~일제강점기 문화유산과 해방 이후 조사된 유적을 중심으로 본 북한 민족유산의 정책변화와 물질유산(역사유적) 연구 현황(김혜정, 문화재청), 북한의 민족유산 정책과 역사유물(박지영, 국립문화재연구소)을 소개한다. 이어 무형문화유산 분야 남북 교류와 협력(박영정, 연수문화재단), 북한 민족유산의 정책변화와 천연기념물 및 명승의 현황과 이해(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표된다. 이후 안병우(한신대학교 명예교수)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과 참여 위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발표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북한의 민족유산 현황과 보존관리정책을 이해하고, 남북문화재 교류협력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기대된다. 2019년 출범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은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확대에 따른 정책수립을 위한 자문기구다. 출범 첫해인 2019년 총 6차례에 걸쳐 비무장지대(DMZ)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특히 DMZ를 평화와 치유, 기억의 공간으로 보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실태조사 및 보호체계 수립 등에 대한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수립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경기도‧강원도와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9년 7월) 이후 제3차 포럼(2019년 7월 25일)부터는 경기도‧강원도와 공동개최로 진행되고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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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문경아리랑축제 진객 아리랑인스티튜드 서울지부장 마이클 람브라우 박사 인터뷰북한대학원대학교 후배이자 아리랑인스티튜드 서울지부장 마이클 람부라우박사가 문경새재아리랑축제 취재를 위해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문경에 도착했다. Q.안녕하세요.미국에서 오자마자 바로 문경새재아리랑축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문경에는 몇번째 오시나요? A.이번에 오면 3번째 오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처음으로 아리랑을 공부하려고 답사한 곳이 문경새재아리랑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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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바롭스크 촬영. 카레이스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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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아리랑본부 #공노원 회장 #자기소개나는 1939년 한반도에서 강제동원 되어 사할린으로 강제이주하신 부모님이 사할린 코르샤코프 항구에서 태어난 공노원입니다. 아버지는 우리가족은 조선에서 왔고, 중국의 현자 공자님의 후손이고 20대손이라고 하셨고, 그래서 저의 이름은 노나라 노자, 원나라 원자에서 따온 노원이라 지어 주셨습니다. 이 세상을 크게 보라는 세계관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세계사는 저의 큰 관심사이었습니다. 러시아에서 태어나서 러시아말을 하고 살지만 우리 가족은 언제나 조선어로 말을 하고 조선 김치를 먹고 살았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해방이 되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억류된 우리 가족은 할 수 없이 러시아 국민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늘 너희만이라도 반드시 조선땅에 가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다행히 오늘한국으로 영구귀국해서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공재철 1914-1970년)는 언제나 조선말만 하시고 러시아말은 배우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탄광에서 일을 하셔서 그래도 대충 알아듣고 소통은 하셨습니다. 국적을 바꾸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절대 러시아나 북한 국적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어 이름도 러시아 시대에도 러시아 이름도 우리에게는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하셨습니다, 러시아 이름으로 개명한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실 정도이셨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20년이 흘러서 우리 형제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할 수 없이 조선학교를 졸업하고 러시아 국적을 받았습니다. 1964년 사할린사범대학 생물과를 조업하고 지금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에 대한 출발은 1988년 한국올림픽 성공이후 아버지와 부모님의 고향인 논산과 공주를 방문하고 눈부신 발전을 한 대한민국을 보고 교직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한러수교가 시작된 1990년 1990년 꿈에도 그리던 한국에 교육자로 초청을 받고 처음 한국땅을 밟자 제일 처음 떠오르는 사람은 수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었습니다. 1970년 탄광에서 일하시다가 갑작스런 죽음으로 56세에 이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의 유훈이 강하게 떠올랐습니다. "조선어를 잊지말아라. 너는 언제가 우리말을 사용하고 가르쳐라.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잊지말아라 ” 그러나 이미 사할린에서 조선말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다시 한국어 공부를 해서 다음 세대에게 한국을 알리는 유일한 길은 한국어를 공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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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공식 후원업체>벤처아리랑 www.arirang.pro 나눔성형외과의원(노승만) www.nanumps.co.kr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의정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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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도아리랑보존회 박병훈 회장의 구술생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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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러시아 아리랑답사-하바 . 하바롭스크아리랑앙상블 방문하바롭스크아리랑 작사-정용근 1. 우리네 부모가 끌려와서 러시아가 조국이 되었다네 2. 러시아 아무르 아무르레까 아름다운 하바는 우리 고향 3. 우리의 소원은 우리말로 손자와 손녀들과 말하자구나 4. 언젠가 조선반도 남북통일되어 우리 한민족 잘살아보자 5. 전세계 다니면서 아리랑 노래를 우리문화 꽃으로 알려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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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러시아아리랑답사-하바 극동러시아기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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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러시아아리랑답사-하바, 아리랑을 부르는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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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러시아 하바롭스크아리랑답사,(01월 15-27일)극동러시아한인연합회장 백규성 회장과 하바아리랑축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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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사할린 한인 전통문화 전승활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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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오늘제주 / 191217 문화의 현장] 제주 아리랑 #2019제주아리랑제(강소빈)[7시오늘제주 / 191217 문화의 현장] 제주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