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울려퍼진 저항·대동·상생, 제4회 ‘아리랑의 날’ 현장
오전 10시1분 서울에서 낭송한 아리랑의날 제정 취지문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전송, 각 지역 전승단체가 공유했다. 지회들은 1920년대 항일독립운동 전선의 ‘독립군아리랑’, 1940년대 광복군과 1980년대 민주화운동 현장의 ‘광복군아리랑’에 이어 자기 지역 아리랑을 합창했다. 이를 다시 핸드폰 영상으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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