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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중 대표·김기덕 감독, 2011 아리랑상 작품상


김기덕 감독·무세중 대표, 2011 아리랑상 작품상【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영화 '아리랑'의 김기덕(51) 감독과 전위예술가 무세중(74)이 '2011 아리랑상' 작품상을 받는다.

아리랑상을 주최하는 한민족아리랑연합회는 9일 "김기덕 감독과 민중굿 '통막살 아리랑'을 공연한 '대동극회'의 무세중 대표가 작품상을 받는다"며 "아리랑의 속성과 위상을 잘 보여줘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리랑정신(저항·대동·상생) 실천과 아리랑문화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2004년부터 매년(2005·2007년 제외) 아리랑 주제작품 연구실적, 활동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열린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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