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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리랑, 여름밤 숲속에 울려퍼지다···김동숙 열창
등록 2019-08-03 17:59:19
김동숙 회장, 상주아리랑보존회 |
판소리 명창 만정(晩汀) 김소희(1917~1995)의 작창으로 널리 불리는 상주아리랑을 주제로 한 축전이다.
상주아리랑보존회(회장 김동숙), 문경아리랑보존회(회장 송옥자),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회장 정은하), 영천아리랑보존회(회장 전은석) 등 주요 아리랑 전승단체들이 참가했다. 함창웃다리 풍물팀과 경북여고 김병민의 가야금병창도 아리랑과 함께했다.
상주 아리랑 축제 |
상주아리랑보존회 김명기 사무총장이 ‘아리랑선언문’을 낭독했고, 아리랑학회 기미양 연구이사가 해설했다. 서도소리꾼 곽동현이 사회를 본 이날 공연은 아리랑스프링이 제작했다.
상주아리랑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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