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밀양아리랑경창대회 심사위원
일시-7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창덕궁 소극장(창덕궁 앞) -강릉아리랑 서울에 올라오다- 할머니 아버지에 이어 명주(강릉) 지역의 소리꾼 집안을 잇고 있는 권정희 명창은 고성, 양양, 강릉, 삼척 지역의 아라리를 수집하여 왔다. 2005년부터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국악시범학교를 통해서 젊은 세대에게 관동지역 아리랑을 가르쳐 오고, 2002년부터 매년 강릉단오제 무대에서 지역의 소리와 아리랑을 재현해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무산 아리랑 등재기념으로서울에서 태백산맥에서 삶을 이어가던 산간 벽지 화전민들...
‘아리랑’은 남과 북, 그리고 180개국 한민족 동포사회에서 ‘민족공동체의 동질감과 사회적 통합을 갖기 위한 기저로 작용하여 ’민족의 노래’ 라는 위상을 부여받았다. 아리랑의 창의성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아리랑의 미덕이고, 아리랑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한국인 정체성 형성과 공동체 결속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유네스코는 특정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민의 아리랑’으로 세대를 거쳐 다양성을 가지고 재창조 되는데 중점을 두고 12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2003년 창립한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초대회장:정은하)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대구아리랑제(통상20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남 지역 에 25개 지부와...
제목:사할린 아리랑 - 노래 신 아리나(사할린4세, 나이5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풍파 사나운 바다를 건너/ 한 많은 남화태(사할린) 징용 왔...
▲ 임은동 만세운동 재현 행사 팸플릿 ▲ 소리극 공연 뒤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막 왕산초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 영남민요연구회의 소리극이 끝난 후 배우와 단...